양배추찜이요.(저는 끓는물에 데쳐요. 찌는건 얼마나 쪄야할지 감이 잘안오고..찜기 꺼내기도 귀찮고요)
이틀에 대여섯장 데쳐놓으면 이틀은 먹어요(집에서 하루에 한끼만 먹고 한장을 둘로 노나먹어요)
반찬 암것도 안꺼낼때도 있고
주말에 고기재놓은거 남은거랑 해서 방금 ㅡ저녁 먹었는데..
요즘 양배추 철인지..달고.배도 금방 불러요.
입맛없고 만사 귀찮으면 그냥 쌈장에 쌈만 싸먹어요.
양배추찜이요.(저는 끓는물에 데쳐요. 찌는건 얼마나 쪄야할지 감이 잘안오고..찜기 꺼내기도 귀찮고요)
이틀에 대여섯장 데쳐놓으면 이틀은 먹어요(집에서 하루에 한끼만 먹고 한장을 둘로 노나먹어요)
반찬 암것도 안꺼낼때도 있고
주말에 고기재놓은거 남은거랑 해서 방금 ㅡ저녁 먹었는데..
요즘 양배추 철인지..달고.배도 금방 불러요.
입맛없고 만사 귀찮으면 그냥 쌈장에 쌈만 싸먹어요.
양배추 중간 크기 하나에 5000원 보고 당분간 양배추는 안 먹는 걸로 ...
멸치 육수 내기 귀찮아서 시판 강된장 양념사다가 야채 두부 넣고 끓여 양배추 쌈먹어요 양배추도 물에 담갔다가 전자레인지에 랩쓰기 긿어서 움푹한 그릇에 접시로 뚜껑덮어 4분찌고 잠시 뜸들이면 질척하거나 멀컹하지 않고 아삭한 쌈이 되요.
아님 가지밥해서 간장양념에 비벼서 싸먹어요.
가지밥은 전기밥솥에 밥하고는 가지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다된밥에 올리고는 고속취사 눌러주면 이미 밥솥이 달궈진 상태라 한 7분 이내로 끝나요. 그럼 파랑 통깨 참치액조금 간장 참기름 섞어 대충 만들어 비벼먹어요.
저도 양배추가격보고 그냥 저렴해진다음에 먹으려고요.
밥솥 만능찜코스로 12분쯤 돌리면 정말 맛있게 쪄져요.
전자렌지에 3,4분. 5분 미만 돌리면 간단해요. 저도 건강 생각해서 매일 그렇게 먹어요.
전 양배추 한입 크기로 자르고 부추...느타리버섯...당근 채쓸어서 같이 볶아 먹어요. 간은 소금간하던지 쯔유나 간장 휘리릭 뿌려서 마무리해요..
전 생샐러드는 안 좋더라구요..몇번 먹다보면 위가 안 좋아지던데 채소들을 익히니깐 좋더라구요..^^
저도 해먹어볼께요 감사해요^^
그런데 양배추가 비싸다고 안사먹는다는 댓글보니 진짜 불경기이긴한가봐요..놀랐어요
늘 비싸다가 아니고 원래 안 그랬는데 올랐기 때문이죠...
좀 참으면 다시 내려가더라구요. 약으로 쓸 것도 아니고 걍 먹고 싶은 거니까 참는 것...
그래더 커피한잔값이면 사볼만하지않나요 ㅎㅎ 양배추가 있어서 저는 물김치담궜어요
비싼거겠죠?
제철 음식 먹으려고 노력하고 제철 식재료인지 아닌지는 경험, 때깔, 가격으로 가늠하는 편이예요.
양배추 중간 크기 5000원은 양배추철 가격은 아니라고 봐서 안 샀어요.
장바구니 물가 고공행진은 10년도 넘었고 98년 이후 불경기 아닌적이 없었으니 굳이 연결할 필요는 없구요.
전 마늘쫑 장아찌 해놓고
요즘 계속그거해서먹네요.
밥에 마늘쫑....탄수화물 폭탄ㅜ
한*림에서 요즘 2800원인데 일단마트 물가가 비싼 거 같네요.
그래서 요즘 저도 강된장 만들어 자주 먹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