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오늘은 저녁바람이 시원해서 답답함이 가시네요
ㅇㅇ 조회수 : 1,613
작성일 : 2018-07-30 19:54:39
여긴 대구인데요, 저녁되니까 밖에 광장히 선선한 바람이 불어요.
이 바람을 쐬면서 한낮의 짜증스러움이나 답답함도 풀리는거 같고
지금 날씨가 여름이 지나간 초가을 날씨같아요.
우울하거나 답답하신 분들은 밖에 나와보세요~
바람을 한껏 맞으니 잠시지만, 속이 풀리는듯한 효과가 있네요.
날아갈듯이 가볍고 시원하고 좋아요^^ 소소한 행복 ㅎㅎ
IP : 117.111.xxx.4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여기 서울인데
'18.7.30 8:03 PM (221.143.xxx.127)밖이 불화덕이요. 에어콘 없는 방에 들어 가서 맨손체조 좀 하고 20킬로 덤벨로 데드 리프트와 스쿼트, 밀리테리 프레스가 짬봉됬다는 역도 동작 좀 몇개했더니 땀이 질질 흘르네요. 또 샤워해야겠어요. 서울은 내일 38도요. 죽었으 ....
2. ㅇㅇ
'18.7.30 8:07 PM (117.111.xxx.48) - 삭제된댓글서울은 아직 불화덕이군요. 그 단어에 얼마나 더울지
체감이 되는듯합니다. 그 더위에 운동으로 이열치열하셨
다니 인내심이 대단하신 분 같아요;;
시원한 바람을 함께 나누지못해서 아쉽습니다
간만에 기분이 너무 좋은데ㅜㅜ
내일낮엔 대구도 다시 대프리카 벌판으로 변할거예요ㅜ
으로3. ㅇㅇ
'18.7.30 8:09 PM (117.111.xxx.48)서울은 아직 불화덕이군요. 그 단어에 얼마나 더울지가
체감이 되는 듯합니다. 그 더위에 운동으로 이열치열하셨
다니 인내심이 대단하신 분 같아요;;
시원한 바람을 함께 나누지못해서 아쉽습니다
간만에 기분이 너무 좋은데ㅜㅜ
내일 낮엔 대구도 다시 대프리카 벌판으로 변할꺼예요.4. 대구
'18.7.30 8:36 PM (223.62.xxx.110) - 삭제된댓글살것 같아요.
오늘 덥긴했으나 에어컨 안틀고 견뎠어요. ㅋ
37~8도 였다가 34도만 되어도 살만하네요.
바람이 시원한적이 오랜만인거 같아요5. ㅇㅇ
'18.7.30 8:48 PM (14.45.xxx.42)낮에는 햇볕에 타죽을것 같았는데 저녁되니
바람도 살랑살랑 불어오고 시원하네요.
오랫만에 찾아온 달콤한 바람이네요. 만끽해요~ㅎㅎㅎ6. ..
'18.7.30 9:39 PM (180.229.xxx.94)경기남부인데 오후부터 달궈지네요 대프리가보다 정말 샤프리카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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