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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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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M 조회수 : 2,408
작성일 : 2018-07-30 19:47:42
내용 펑 

답변 감사드려요
IP : 218.50.xxx.2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m
    '18.7.30 7:50 PM (216.40.xxx.240)

    전혀요.
    다만 자꾸 묻지도 않은 자랑을 하니 그게 짜증나긴 했어요. 리액션으로 어머 좋겠다 좋다 좋아보여 멋있네 하다가 나중엔 리액션도 고갈되고 ㅋㅋ

  • 2. ..
    '18.7.30 7:50 PM (119.197.xxx.65)

    여자들 질투시기 심해서 그런거같아요

  • 3. ㅋㅋ
    '18.7.30 7:50 PM (211.177.xxx.83) - 삭제된댓글

    아파트값이 두배면 뭐 기분좋진 않겠네요 . 그래서 친구들도 나이들면서 다 변하잖아요

  • 4. ....
    '18.7.30 7:51 PM (222.236.xxx.117)

    그렇게따지면 저는 제동생이랑 영영 이별해서 살아야 되요... ㅋㅋ다행히 동생이 잘사니까 거기에 어느정도 적응이 되었는지.... 친구들 잘사는건 아무렇지 않더라구요.. 외제차 타고 소득 월 몇천만원 벌고 해도.. 제동생도 그렇게 벌고 사니까... 그냥 친구들도 뭐 그런가보다 하면서 살게 되는것 같아요..제가 능력이 없는거지 뭐 주변사람들 잘사는거 보면 보기 좋잖아요... 그냥 그들도 다 노력해서 이루어낸 성공인데요...

  • 5. ㅇㅇㅇㅇ
    '18.7.30 8:05 PM (116.40.xxx.48)

    질투 나죠. 그걸 극복하지 못한 친구들이 맘이 좁은 거.

  • 6. 해품달
    '18.7.30 8:07 PM (211.206.xxx.102)

    제가 5억아파트살고
    친구가1억5천아파트사는데
    친구가자주비꼬고이죽대긴해요
    첨엔기분나빴는데
    이제는 부러워서그런가보다해요

  • 7. 잘사는거 자체가 기분나쁜게 아니라
    '18.7.30 8:17 PM (223.38.xxx.145)

    자기수준에 맞춰서 사는게 익숙해서 주변의 못한 사람들을 재려를 못하게 되면 불쾌한거죠 근데 또 잘살게 된 사람들은 그게 익숙하니 아무생각없는건데 오해라고 할거구요 그래서 끼리끼리가 편하다는 말이 나오는것 같아요

  • 8. ㅌㅌ
    '18.7.30 8:39 PM (42.82.xxx.151)

    사촌이 땅을 사면 배아프다는 속담이 왜있겠어요

  • 9. 그건
    '18.7.30 8:43 PM (119.70.xxx.204)

    상대적으로 본인이 초라하게느껴지니 그럴수있습니다
    잘난척하는사람을 싫어하는이유가
    그사람의 잘난척을듣고있다보면
    상대적으로 나는 못난사람이 되기때문인것과
    같습니다

  • 10. 아무래도
    '18.7.30 8:52 PM (118.91.xxx.169) - 삭제된댓글

    요즘처럼 만능물질화 시대에는
    돈의위력에 다들..어느정도는 굴복하는 심정이랄까..
    그게비록 사람의 가치를 결정짓지않더라도 웬지 기죽게되고 그렇지않나요.
    아무래도 그래서 끼리끼리 어울리게되나봐요
    돈에따라 계층화가 나눠져버리는기분이랄까...

  • 11. .....
    '18.7.30 8:59 PM (219.249.xxx.47)

    친한 친구가 졸업 후에
    결혼으로 처음 시작할 때
    모은 돈으로 차이가 나서 부러웠는데
    지금도 잘 지내고 있어요.
    전 지방이라 지금도 집값이 5배 이상 차이 나지만
    부럽다고 해도 그냥 그냥 서로 잘 지내요.
    서로 속마음 다 터 놓고 얘기하는 진실한 친구라
    서로 잘 지내요.

  • 12. .....
    '18.7.30 9:47 PM (221.157.xxx.127)

    배아파하는사람이 많아요 특히 자기보다잘난거 없다 생각했는데 잘살게 된 경우

  • 13. 배아파서가 아니라.
    '18.7.31 1:12 AM (182.227.xxx.216)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져서 그런 경우도 많아요.
    나보다 잘난 사람 질투하는거랑은 다르죠.
    저 위에 그건 님 말씀처럼요..

  • 14. ^^
    '18.7.31 9:42 AM (116.121.xxx.23)

    제가 그리 여유있게 사는건 아닌데...없이 사는거도 아니거든요.
    꼭 얼마 벌었다 얼마 벌었다 나한테 보고하는 그 말 진짜 듣기 싫더라구요.
    장사하는 지인이 매일 그래요.
    오늘 매출은 얼마, 어제는 얼마...
    알고 싶지 않은 이야기를 그래 해대네요ㅠㅠ왜그러는걸까요.
    나는 내 월급, 신랑 월급 공개 안하는데... 왜그러는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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