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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공장소에서 과도한 스킨십을 하는 남친

40대라고요 조회수 : 31,072
작성일 : 2018-07-30 19:15:11
제 남자친구는 왜 이러는 걸까요?
무려 41세 동갑 커플 입니다.
누가보면 20대 커플인줄 알겠어요 ㅠ

무척 착하고 성실하고, 평소에도 저에게 무척 잘합니다.
표현도 잘하고, 제 말 잘 들어주고 배려 많고, 따뜻한 사람입니다.
성격적으로 부딪히는거 전혀 없고..큰 불만 없어요.

그런데 공공장소에서 제 몸에서 손을 떼지를 않아요.
걸어가면서 항상 제 허리에 손을 두르고요 (이건 뭐 그렇다 치고)
마트 에스칼레이터? 탈때는 꼭 제 뒤에서 제 목에 뽀뽀를 한다거나.
줄서일을떄는 어김없이 제 뒤에서 몸을 부비적 거려요.
뭔가를 기다릴떄도 항상 제 목을 만진다거나
허리를 만지고 카페에 앉으면 뽀뽀도 하고 그래요.

누가 볼까봐 걱정도 되고
20대 이쁜 커플도 아닌데 많이 부끄러워요.
하지 말라고 해도 응. 해놓고 또 그래요.

저는..둘이만 있는 공간에서는 다 받아주고 좋아요
근데 공공장소에서 그러는건..많이 부끄럽고 남들눈 의식이 많이 되요.
근데 남친은 너무나 과감하고 거리낌이 없어요.

왜이러는 걸까요?
원래 스킨쉽을 참 좋아하는 남자이거 같기도 하고,
아니면..애정결핍? 그런건가요?
물론 섹스도 무척 좋아합니다.
근데 대부분의 남자들이 섹스는 섹스할떄로 끝내지
공공자소에서 저리..여친을 못만져서 안달하나요?

정말 난처할떄가 많아요.ㅠ
이 남자는 왜 그러는걸까요?
IP : 175.223.xxx.97
10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이
    '18.7.30 7:18 PM (211.108.xxx.228)

    넘 좋은가봐요

  • 2. 화남
    '18.7.30 7:20 PM (175.223.xxx.171)

    제발 그러지 마세요.제발요.
    애들하고 같이 마트 가다 그런커플 자주보는데..진짜 꼴불견..한마디 해주고 싶을때 있지만 꾹참습니다.
    특히 그나이에 그러고 다니면 백프로 불륜으로 봅니다...

  • 3. ..
    '18.7.30 7:21 PM (119.64.xxx.178)

    지금 남친눈엔님만 보이니까
    모든 관심의 대상이님이니까
    남을 의식하지않는거에요
    남이볼땐 꼴불견에 주책바가지
    손잡는거야 그렇다쳐도
    공공장소에서 저러고 있음 모텔갈돈 없나? 싶어요

  • 4.
    '18.7.30 7:22 PM (116.124.xxx.173)

    젊은것들이 그러는 것도 진짜 꼴불견인데
    40대가? 어흑
    그 꼴을 봐야하는 남들 생각도 해주세요
    제발요

  • 5. 그거
    '18.7.30 7:23 PM (117.53.xxx.198) - 삭제된댓글

    너무받아주니그렇죠.
    찜통더위에 보는사람도 짜증나요.

  • 6. ㅇㅇ
    '18.7.30 7:23 PM (114.201.xxx.217)

    남친 좀 못생기거나 왜소한가요?
    외모컴플렉스 있음 그러더라고요

  • 7.
    '18.7.30 7:24 PM (27.35.xxx.162)

    딴 사람이 안본다고 생각하지만 다 보구 있어요.
    늙은 바퀴벌레 한쌍이라고 생각하겠죠

  • 8. 남자
    '18.7.30 7:24 PM (223.39.xxx.205)

    허리 손 감는 건 몰라도
    그 다음 거는 오바네요.얘기 하세요

  • 9. ㅡㅡ
    '18.7.30 7:25 PM (125.130.xxx.155)

    뭔가 결핍이 있는 분 같아요
    스킨쉽이라도 해야 안정감이 드나보죠

  • 10.
    '18.7.30 7:25 PM (122.35.xxx.170)

    얘기해도 소용 없을 듯ㅋㅋㅋ

  • 11. ..
    '18.7.30 7:25 PM (119.64.xxx.178)

    마트에스칼레이터에서 여자는 카트 잡고
    남자는 뒤에 카트 좀더넓게 잡고 그가운데 여자를 가둬놓고
    뒤에서 남자가 성행위 하듯 엉덩이 움직이는데
    아 ㅆ 더러워 소리가 육성으로 터져서 ㅎㅎ

  • 12. ....
    '18.7.30 7:27 PM (175.223.xxx.66)

    공공 장소 최고 꼴불견..
    20대들은 혈기왕성해서 그런다지만..(솔직히 20대애들도 진짜 뵈기싫음)
    하물며 40대 커플이 그러고 다니면..
    불륜으로 보지않겠어요?
    '모텔이나 쳐가지 '이소리가 저절로 나옵니다.

  • 13. 절대
    '18.7.30 7:27 PM (110.15.xxx.249)

    그러지마세요.보는사람 토 나와요.
    그런행동하는사람보면 얼굴을 꼭 한번더 봐요.
    보면 꼭 못생긴사람들이 그래요.
    단한번도 멀쩡한사람들이 그런짓하는걸 못봤어요.
    원글님은 이쁜분이니 절대 못하게하세요.

  • 14. ㅇㅇ
    '18.7.30 7:27 PM (110.12.xxx.167)

    자제력이 없는거죠
    10대 20대야 뜨거운 피로 자제력이 없어서 그려려니
    하지만
    40대가 그러는건 추하죠 푼수고요
    아무데서나 스킨십하는 남자 진짜 싫어요

  • 15. 꼴불견
    '18.7.30 7:28 PM (223.38.xxx.121)

    뜨거운 물 한바가지 뿌려주고 싶은.

  • 16. 별로네요
    '18.7.30 7:29 PM (211.246.xxx.95)

    20대도 아니고 추해보여요..

  • 17. 발정난
    '18.7.30 7:30 PM (223.38.xxx.200)

    똥개도 아니고 참나...

  • 18. 둥둥
    '18.7.30 7:30 PM (39.7.xxx.146)

    목에 뽀뽀?
    뒤에서 부비적?
    어윽... 싫다.

    혹시 관종?

  • 19. 원글
    '18.7.30 7:31 PM (175.223.xxx.97)

    저도 추한거 알아요 ㅠ
    평소 온화하고 교양? 있고 그런데
    저도 이런 점이 매치가 안되고 부끄러워서
    글 올린거예요
    참 좋은 남친이라 욕 멕이기 싫은데
    그 점 하나가 너무 걸려요
    왜그러는지 심리가 궁금해서요
    참고로 변태는 아니고 지극히 상식? 있긴 합니다만..쩝

  • 20. 약간
    '18.7.30 7:31 PM (125.188.xxx.225)

    눈치없고 분위기 파악 안되는.... 그런스타일 ㅜㅜ
    곤란하시겟어요

  • 21. 88
    '18.7.30 7:33 P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

    자제력이 없어서 그럴수도 있지만
    변태성이 있어서 그러는 놈들도 있어요.

    타인이 자신의 사랑나누는 걸 봐주는 것에 쾌감을 느끼는 거지요.

    님의 남친이 어느 경우인지는 모르겠지만
    타인을 불쾌하게 하고 있는 겁니다.

    덥다. 끈끈하고..

  • 22. 둥둥
    '18.7.30 7:33 PM (39.7.xxx.146)

    그나이까지 못해봐서 못해본거
    남들보란듯이 하는 관종 같아요.
    근데 어쩌나요. 남들은 이미 다해본거고
    본인만 그나이 먹도록 본해본거.
    그렇게 티내봤자 그나이예 그러는거 아무도 부러워 안하고 추해보이기만 하는데.
    저런 경우 남자든 여자든 상대여자 얼굴 한번 더본다는거 잊지마세요. 님이 남들이보는거좋다면야 할말 없구요.

  • 23. ...
    '18.7.30 7:35 PM (175.223.xxx.72)

    지극히 상식이요?
    절대 아닌것같은데요?
    그럼 님은 님남친은 지극히 상식적인데 님이 헤어나올수 없는 매력의 소유자여서 그런다는말을 듣고 싶으세요?

  • 24. 그래서
    '18.7.30 7:36 PM (1.242.xxx.191)

    그나이 되도록 결혼도 못하고 사는가봐요.

  • 25.
    '18.7.30 7:36 PM (121.167.xxx.209)

    결혼해도 짜증나요
    밖에서 그러는것도 짜증 나는데 집에 있는동안 아내 몸을
    계속 주물럭 거려요
    서로 그러는것 좋아하면 괜찮은데 남자는 그러고 아내는 싫어 하면 부부사이가 안 좋아요

  • 26. 한마디더
    '18.7.30 7:37 PM (39.7.xxx.146)

    여자친구를 진시으로 아낀다면 그럴까싶네요.
    구경거리로 전락시킬까?

    진짜 그런거 보면 모텔이나 쳐가, 란 소리가 목구멍까지

  • 27. 88
    '18.7.30 7:38 P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

    변태는 판사새끼중에도 있어요.
    아주 상식적이고 정상적이고 교양있고 착하고 모든게 다 정상인데
    성적인 부분에서 독특한 취향이 있는 사람 많아요.

    에를 들어 돈주고 봐달라고 하는 쌍들도 있어요.

    남이 보는 거에 희열을 느끼는 거지요.

  • 28.
    '18.7.30 7:38 PM (223.62.xxx.77) - 삭제된댓글

    남친도 그러는데 그 정도면 저는 평범이라고 생각해요.
    조금 찐해서 그렇지. 그래도 남들 다 있는데서 그러는거 신경쓰이고 별로죠.

    직접적으로 얘기하셨나요?
    상황에서 대충 말고요. 알아듣게 꼭 얘기하세요.

  • 29. 아이구 제발요
    '18.7.30 7:40 PM (211.245.xxx.178)

    요즘은 이십대가 그래도 보기싫어요.
    십대 고딩들이 그러거나 이십대 대학 신입생쯤인 애들이면 어려서 그러려니...하지만 사실 다 흉봐요.
    나이 사십줄에 왜 그러실까요.....

  • 30. ......
    '18.7.30 7:41 PM (216.40.xxx.240)

    전문용어로 공연음란증 이라고 합니다.
    님 남친분 여고 앞에 가면 바바리 입고 서있겠네요.

  • 31. 짜증나
    '18.7.30 7:43 PM (115.41.xxx.142)

    또그러면 화를 내세요..
    싫은척 다 받아주면서 뭐하자는건지..
    아이들 데리고 가다 그런 커플 보면..
    민망해서 눈을 어디 둘지 모르겠고..
    쪽지라도 써서 주고 싶어요
    '모텔로 가세요'

  • 32. ....
    '18.7.30 7:43 PM (216.40.xxx.240)

    그리고 많이 사랑해서가 아니에요. 애정표현도 아니고
    공공장소에서 성적 대상이 되는것에 쾌감을 느끼는거라.. 일종의 정신질환인거죠.

  • 33. 88
    '18.7.30 7:43 P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

    보통의 경우 여자가 싫다고 하면 남자들은 조심해요.
    공공장소에서 남자가 더듬는데 수치감 안느낀다면 그 여자도 변대지요.

    그런데 다른 부분은 착한데 그 부분만은 계속 만류해도 고집대로 행동한다?

    이런 남자는 여자가 그런 행위를 수치스럽고 싫어한다는 걸 알아요.
    알면서도 계속하는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평상시에 여자에게 아주 잘 대해줘요.
    여자는 그거 하나만 참으면 되거든요.

    남자는 다른 부분들을 양보하고 자신의 성적인 취향을 즐기는 거구요.

  • 34. ..
    '18.7.30 7:44 PM (223.38.xxx.230) - 삭제된댓글

    20대 훈남훈녀 커플이 그래도 징그러운데 윽 안구테러예요

  • 35. 에휴
    '18.7.30 7:51 PM (117.53.xxx.198) - 삭제된댓글

    주책들..
    나잇값좀해요
    늙으나 젊으나 발정난 멍멍이같긴 똑같아요

  • 36. 행복
    '18.7.30 7:54 PM (39.122.xxx.159) - 삭제된댓글

    여친있는 20대 아들한테
    항상 강조하는게 여러가지 있지만
    그 중 하나가 공공장소 또는 길거리에서
    꼴불견 행동 삼가하라는 겁니다.
    다른 사람 있는 곳에서 자중하지 않고 지나친 스킨쉽을 하면
    그걸 보는 사람들은 너희를 질낮은 인격체로 판단하게 한다구요.
    편견이라고 욕 먹을 수 있겠지만 그런 사람들
    외모도 많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 37. 그정도
    '18.7.30 7:55 PM (1.241.xxx.7)

    자제력도 없고 자제도 안되는 사람이면 문제있는 거 아닌가요? 너무나 꼴불견이고 수준 낮아보여요ㆍ제발 주변사람들 맘편히 앞좀 보고살게 해주세요ㆍ 신경쓰며 눈돌리기 힘들답니다ㆍ

  • 38. 아마도...
    '18.7.30 7:55 PM (222.237.xxx.108)

    s**를 하기 전 상황에서 외출 했을 때 더 그러지 않던가요?
    그쪽으로 밝히는 남자들은, 그 행사를 앞두고는 공공장소에서도 막 들이대더군요.
    짐승에 가까운 거죠.
    본편을 거하게 치른 후에 공공장소로 나가보세요.
    훨씬 덜 할 거예요.
    공공장소에서 과도한 애정표현 그대로 받고 있는 여자들 보면 좀 모자라 보여요.
    님의 프라이드를 생각해서라도 엄중히 주의 주시거나
    본편 치르신 후 공공장소 일을 보심이...

  • 39.
    '18.7.30 8:05 PM (110.8.xxx.9)

    공공장소에서 그러는 것보다 더 문제인 것은
    여친이 하지 말라고 하는데도 무시하고 지 하고픈 댈 한다는 겁니다.
    상대방을 존중하지 않는다는 것..

  • 40. 한마디로
    '18.7.30 8:15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추접스러워!

  • 41. 여자 과시욕..
    '18.7.30 8:24 PM (61.100.xxx.6) - 삭제된댓글

    남친 외모가 좀 떨어지거나...소심한 남자가..
    여친이 좀 이쁘거나 몸매가 괜찮거나 한 경우.
    밖에서 이런 주접을 떨더라구요..

    여자 외모로 과시한다 그러는 거 같은데...
    지 눈에 안경일 뿐..주접이라고 제발 말하세요

  • 42. 55
    '18.7.30 8:32 PM (180.230.xxx.46)

    원글님이 화를 내지 않아서
    이 여자도 좋은가보다 생각하고 더 하는 게 아닐까요?

    싫으면 확실히 싫다고 말을 하세요
    강력하게

  • 43. ,,..
    '18.7.30 8:44 PM (115.140.xxx.133)

    백퍼 그냥 습관입니다
    밥먹고 담배피는거있죠? 그냥그런습관.
    만지고 있을때도 머리속엔 아무생각없을걸요
    제남편이 그랬어요 내가 좋아서라기보단 무의식적으로 손들어오고 내가화들짝놀라 밀어내고.
    나이들면 안그럴것같지만 이십년째그래요 그냥습관

  • 44. 본인도
    '18.7.30 8:57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모르는 변태네요

  • 45. 라일
    '18.7.30 8:59 PM (203.170.xxx.212) - 삭제된댓글

    과도한...스킨쉽이 어느정도일까요? 전 50이고..
    남편은 49 ..한살 연하인데 밖에 나가면 꼭 손잡고
    다니고 싶어해요. 딱...거기까지요 ㅋ..

    부부 배낭여행을 여러번 다녓는데
    공원 이든 미술관 이든..나이에 상관없이
    자연스런 스킨쉽하는 사람들 보며..
    추하다? 더럽단 생각 안들더라구요
    그게 문화 차이일지 모르겠지만.
    82에선 성적 표현 터부시하는 데선 올100프로인가보네요

  • 46. 라일
    '18.7.30 9:02 PM (203.170.xxx.212) - 삭제된댓글

    그러고보니 생각 나요 ㅋㅋ 학창시절 후배가 미국인한테
    너희 는 어쩜 그리 스킨쉽 이 공공장소에서도 가능?하냐고 물엇다대요
    답인 즉..
    .It's Natural...

  • 47. ㅎㅎ
    '18.7.30 9:21 PM (180.230.xxx.46)

    우리나라도 자연스러운 것은 그냥 넘기는데
    과도한 것은 그렇죠
    그리고 미국도 과도한 것은 ' get a room ' 하던데요

  • 48. 저도
    '18.7.30 9:30 PM (113.199.xxx.133)

    30후반인데요...
    요즘은 젊고 예쁜 애들도 길거리서 그러는거 참 안 예뻐보이는데 40대는 진짜ㅠㅠ
    자제력에 문제 있나봐요.절대 온화교양과 거리있어보이고 솔직히 추해요ㅜㅜ
    단호하게 정색하세요 님까지 이상해 보임

  • 49. 둥둥
    '18.7.30 10:16 PM (39.7.xxx.6)

    위에 님 참 눈치없네
    어느 82님이 지금 내츄럴한거같고 뭐라하나요?
    어디다 자랑할데없어 여기서 슬며시 끼어드는지.
    누가 남녀가 손잡는거정도로 그러나요. ㅉ

  • 50.
    '18.7.30 10:48 PM (182.230.xxx.211)

    님남친키 작나요?

    외모가많이떨어지나요?

  • 51. 하니
    '18.7.30 11:36 PM (218.54.xxx.54)

    좋으시겟구만 얼마나 좋으면 그럴까요

  • 52. ...
    '18.7.31 12:06 AM (61.80.xxx.102)

    어린 얘들이 그러는 것도 보기 싫던데
    꼭 얘들은 나이든 사람 질투라고
    생각하나 보던데 절대 네버
    걍 과시욕,이만큼 사랑해! 보여주고 싶어하는
    허세로 보여요.
    진짜 별로인데 40대가 하면 불륜처럼
    보이더라구요...

  • 53. 노노
    '18.7.31 1:33 AM (125.177.xxx.46) - 삭제된댓글

    아저씨(남친)한테 여기 글 보여주세요.
    진심 토나오고 역겨워서 눈쌀 찌푸리게 됩니다.
    진짜 곱게 늙자구요...

  • 54. 노노
    '18.7.31 1:40 AM (125.177.xxx.46)

    아저씨(남친)한테 여기 글 보여주세요.
    진심 토나오고 역겨워서 눈살 찌푸리게 됩니다.
    진짜 곱게 늙자구요...

  • 55. 무지개장미
    '18.7.31 2:00 AM (213.205.xxx.228)

    유럽 개방적이라 해도 그런가 보면 보통 사람들은 한심하거나 눈살 찌뿌리고 석으로 비웃어요. 겉으로 표안낸다고 자연스럽게 생각하는가 아니예요

  • 56. 무지개장미
    '18.7.31 2:00 AM (213.205.xxx.228)

    오타. 석으로. 속으로,생각하는가 생각하는거

  • 57. 상식 밖의
    '18.7.31 2:57 AM (125.191.xxx.141)

    행동을 하고 다니면서
    뭐가 상식적이고 매너 있다고 하는건지???

  • 58.
    '18.7.31 2:59 AM (211.114.xxx.192)

    젊은애들도 추해보여요

  • 59. 병이예요
    '18.7.31 3:36 AM (124.50.xxx.71)

    불치병. 케이블카안에서 40대커플이 탔는데 남자가 계속 여자 엉덩이 만지고 목에 뽀뽀하고.. 참나 더러워서.
    근데 말하는거 보니 부부더라구요. 남자는 남의 시선 느끼며 더 그러는것 같았어요. 그런병 잘 안고쳐지지 않나요
    여자몰카 찍는것들도 그거 못고쳐요

  • 60. ....
    '18.7.31 5:57 AM (175.204.xxx.153) - 삭제된댓글

    몸과 마음을 다해서 당신을 사랑하는 그 남자에게 님은 육체적으로 무한 끌리는 속궁합이 딱 맞는 치명적인 여자 ~~

  • 61. ....
    '18.7.31 5:57 AM (175.204.xxx.153) - 삭제된댓글

    몸과 마음을 다해서 당신을 사랑하는 그 남자에게 님은 육체적으로도 무한 끌리는 속궁합이 딱 맞는 치명적인 여자 ~~

  • 62. 에스컬레이터에서 그러는 거
    '18.7.31 6:23 AM (210.217.xxx.70) - 삭제된댓글

    거기 올라오고 내려가는 젊은 여자들 보고 흥분돼서 그러는거 아닌가 싶네요.

  • 63. 둘이만 있을때도
    '18.7.31 6:26 AM (210.217.xxx.70) - 삭제된댓글

    그런다니 좀 다행이군요.
    밖에 나가서만 그런다면 다른 여자들 보고 자극받아서 그럴 거니까요.
    아니면 여러 댓글들처럼 남의 시선을 즐긴다던지.
    남자들 답 좀 들어보고 싶네요. 남자들 다 어디있을까요?

  • 64. 라일 님...
    '18.7.31 6:29 AM (210.217.xxx.70) - 삭제된댓글

    평소 눈치가 좀 없으신가... 싶네요.

  • 65. 아니
    '18.7.31 6:52 AM (58.121.xxx.184)

    아니 배려많고 말잘들어준다던 남친인데 어디바서 배려가 많은가요?
    어여 레드썬 하세요~~~~!!!!!!

  • 66. wii
    '18.7.31 6:58 AM (220.127.xxx.28) - 삭제된댓글

    열등감 관종? 같다는 생각 들어요.
    밖에서 아무리 변의가 느껴진다고 남들 보는 앞에서 싸진 않잖아요?

  • 67. ..
    '18.7.31 7:15 AM (49.170.xxx.24)

    상대에 대한 존중과 배려 부족이죠.

  • 68. ,,
    '18.7.31 7:31 AM (180.66.xxx.23)

    인간과 짐승이 다른점은요
    짐승은 자제하지 못하지만 인간은
    자제할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거에요
    아무리 좋아도 글치
    때와 장소를 좀 가려야하지 않나요
    정 못참겠으면 모텔을 가든가~~~~~~

  • 69. 실은
    '18.7.31 7:35 AM (59.28.xxx.92)

    원글 여자분도 문제 있어 보여요.
    걱정하면서 즐기는

  • 70. ...
    '18.7.31 7:36 AM (71.17.xxx.236) - 삭제된댓글

    개저씨 본능???

  • 71. 누가봤으면
    '18.7.31 8:07 AM (124.49.xxx.130)

    개저씨 본능

  • 72. 00
    '18.7.31 8:30 AM (14.36.xxx.144)

    실은
    '18.7.31 7:35 AM (59.28.xxx.92)
    원글 여자분도 문제 있어 보여요.
    걱정하면서 즐기는




    에효 xxx아~~

  • 73. 결혼하실건가요
    '18.7.31 8:45 AM (121.155.xxx.230)

    음... 수치심이나 그걸 느끼는 감각이 이상한 사람이 아닌지 체크해보세요. 멀쩡해보여도 아닐 수 있으니 돌다리 두드려보시면 어떠까 싶지만...동생이 아닌 것 뿐 아니라 언니신것 같아 여기까지 할게요.

  • 74. 호호
    '18.7.31 8:46 AM (175.223.xxx.99)

    나이런 사람이야~~
    여친있는사람이야~~~40대가 주책이야
    젠틀하지 못하게스리
    찌질스럽게

  • 75.
    '18.7.31 9:08 AM (223.62.xxx.60)

    어린애들중에서도 스킨쉽 좋아하는 애들 있더라구요. 공공장소에서 끊임없이 애정표현해주고요.
    그분이 나이들면 그렇게 되는것인데 사람들이 나이마다 그사람에게 원하는 행동이 있답보니 주책으로 보여서 그렇지 그게 나쁜가요??
    결혼하면 아마 안할걸요.
    좋아서 그런거겠죠.
    그런 사랑을 어디서 받겠어요.
    강아지들이 보통 그런데 강아지에게 같은 사랑을 받기가 쉬운건 아니죠.

  • 76. 아 18이 육성으로 나온다
    '18.7.31 9:21 AM (14.41.xxx.158)

    20대 애들도 아니고 40대가 진짜 어후 욕나온다 40대 늙고 추레한 상판으로 거기다 공공장소에서 서로 부비적거릴 맛이 나요? 님아 님얼굴 좀 보라 말이에요~~~~ 솔까 님도 은근 즐기는 거구만

    늘근 남자가 부비적할때 여자가 18소리 나가봐요 그짓을 하나 님 은근 즐긴다니까 나 아직 여자야 아직 죽지 않았어 하는 즐김

  • 77. 당신이
    '18.7.31 9:32 AM (175.209.xxx.23)

    받아주니까...

    상대의 행동은
    나의 행동의 결과.

  • 78. 그렇죠
    '18.7.31 9:56 AM (59.28.xxx.92)

    여자가 한번
    미쳤어 남들 보는데 이게 뭐야 하고 앙칼지게 쏘아 부쳐 봐요

  • 79. 솔직히
    '18.7.31 10:10 A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

    진짜 별로에요.
    몸에서 손도 안떼고, 목뒤에 뽀뽀. 게다가 40대면 남이보기엔, 추접스럽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서로 애뜻하게 바라보거나 다정하게 손잡고 가는 정도면 보기도 좋고 이쁜데.
    나이를 막론하고 밖에서 너무 부벼대는 커플은 보기에 더러울 뿐...

  • 80. 추해요
    '18.7.31 10:27 AM (175.213.xxx.30)

    그러지마세요.보는사람 토 나와요.
    그런행동하는사람보면 얼굴을 꼭 한번더 봐요.
    보면 꼭 못생긴사람들이 그래요.
    단한번도 멀쩡한사람들이 그런짓하는걸 못봤어요.
    원글님은 이쁜분이니 절대 못하게하세요.

    22222222222

  • 81. 내비도
    '18.7.31 10:32 AM (121.133.xxx.138)

    문제는 당사자가 싫어하고, 하지 말라고 했는데도 계속한다는 거죠.

  • 82. ....
    '18.7.31 10:43 AM (125.176.xxx.3) - 삭제된댓글

    관종
    성적인 부분을 남에게 보여주면서 쾌감
    일종의 바바리맨
    걸리면 죽으니 바바리맨은 못하나
    여친데리고 변태짓

    여친과의 스킨십이 좋은게 아니라
    남들의 시선에서 더 큰 쾌감얻음

  • 83. ....
    '18.7.31 10:43 AM (125.176.xxx.3) - 삭제된댓글

    관종 변태
    성적인 부분을 남에게 보여주면서 쾌감
    일종의 바바리맨
    걸리면 죽으니 바바리맨은 못하나
    여친데리고 변태짓

    여친과의 스킨십이 좋은게 아니라
    남들의 시선에서 더 큰 쾌감얻음

  • 84. ....
    '18.7.31 10:44 AM (125.176.xxx.3) - 삭제된댓글

    관종 변태
    성적인 부분을 남에게 보여주면서 쾌감
    일종의 바바리맨
    걸리면 죽으니 바바리맨은 못하나
    여친데리고 변태짓

    여친과의 스킨십이 좋은게 아니라
    남들의 시선에서 더 큰 쾌감얻음

    온화 점잖 성격 사회적 지위는 상관없음
    판사도 바바리하다가 걸렸음

  • 85. ....
    '18.7.31 10:46 AM (125.176.xxx.3) - 삭제된댓글

    관종 변태
    성적인 부분을 남에게 보여주면서 쾌감
    일종의 바바리맨
    걸리면 죽으니 바바리맨은 못하나
    여친데리고 변태짓

    여친과의 스킨십이 좋은게 아니라
    남들의 시선에서 더 큰 쾌감얻음

    온화 점잖 성격 사회적 지위는 상관없음
    판사도 바바리하다가 걸렸음

    잠자리에서 채찍질하고 오줌싸는등의 변태짓 안한다고 변태가 아닌게 아니라
    밖에서 시선즐기는 형태의 변태

  • 86. ....
    '18.7.31 10:48 AM (125.176.xxx.3) - 삭제된댓글

    관종 변태
    성적인 부분을 남에게 보여주면서 쾌감
    일종의 바바리맨
    걸리면 죽으니 바바리맨은 못하나
    여친데리고 변태짓

    여친과의 스킨십이 좋은게 아니라
    남들의 시선에서 더 큰 쾌감얻음

    온화 교양 성격 사회적 지위는 상관없음
    판사도 바바리하다가 걸렸음

    잠자리에서 채찍질하고 오줌싸는등의 변태짓 안한다고 변태가 아닌게 아니라
    밖에서 시선즐기는 형태의 변태

  • 87. 방법
    '18.7.31 11:07 AM (119.65.xxx.195)

    목에 뽀뽀할라고 다가오면 확 손으로 쳐버리세요
    목을 손으로 문질문질하면서.
    등뒤에서 하체붙이고 비비대면 엉덩이를 확 뒤로 내밀어서
    무안하게 만드세요 ㅋㅋ
    길거리서 과한 스킨쉽은 부러운게 아니라 더~러~워~요.

  • 88. 원글님
    '18.7.31 11:42 A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눈에 콩깍지가 씌여서 모를뿐
    그게 변태지 뭐가 변태인가요
    좀 더 발전하면 제주 모검사처럼 되는거 아닌가요
    그게 바로 성집착 비슷한 증상이죠
    밤일도 평범하게 하진 않을듯
    사랑이라고 착각하면 위험해요

  • 89. 혹시
    '18.7.31 11:44 A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유아기 엄마 사랑이 부족한 분 아닌지 살펴보세요
    어쨌든 결핍장애 네요

  • 90. ...
    '18.7.31 12:03 PM (125.176.xxx.3) - 삭제된댓글

    다른건 다 그려러니 하겠는데
    줄서서 있을때 뒤에서 부비적 거리는거
    토 나오네요
    짐승인가요

  • 91. 댓글들 보고
    '18.7.31 12:04 PM (110.8.xxx.185) - 삭제된댓글

    님남친키 작나요?

    외모가많이떨어지나요?

    2222222222



    길에서 마트에서 공공장소에서 유독
    여친 끼고 애정행각 튀는 남자들 보면서
    혼자 속으로 들던생각이
    여기 댓글들보니 아 그게 나만 느낀게아니로구나 싶긴하네요

    희한하게 키작고 외소한 외모 심지어 외계인스럴만큼
    못생긴 남자들이 여친을 그렇게 쪽쪽 대더라구요

  • 92. 댓글들 보고
    '18.7.31 12:04 PM (110.8.xxx.185)

    님남친키 작나요?

    외모가많이떨어지나요?

    2222222222



    길에서 마트등 공공장소에서 유독
    여친 끼고 애정행각 튀는 남자들 보면서
    혼자 속으로 들던생각이
    여기 댓글들보니 아 그게 나만 느낀게아니로구나 싶긴하네요

    희한하게 키작고 외소한 외모 심지어 외계인스럴만큼
    못생긴 남자들이 여친을 그렇게 쪽쪽 대더라구요

  • 93. 정말
    '18.7.31 12:35 PM (218.153.xxx.6) - 삭제된댓글

    길거리에서 남친에게 매달려 애정행각하는 여자애들 중
    정말 예쁜 사람은 없었던 듯

    자존감하고 관련이 있는 것 같아요

  • 94. ㅋㅋㅋㅋ
    '18.7.31 3:07 PM (139.193.xxx.104)

    댓글 읽다보니 정말 그렇네요
    못생긴 남자들이 그런짓하네요 ㅋ

  • 95. 원글님
    '18.7.31 4:09 PM (182.230.xxx.211)

    대답좀해봐요 속터져죽겄네 남친키가 작냐구요

  • 96. 소유10
    '18.7.31 4:43 PM (97.99.xxx.3)

    원래 고양이들도 도도한 병신미를 자랑하는 고양이가 있고
    집사에게 껌딱지로 붙는 개냥이들도 있지요.
    그것은 그냥 남친되시는 분의 표현방법이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40 초반인데....' 라는 말씀은 아무 의미가 없지요.
    20 대의 풋풋한 사랑보다 40 대의 풋풋한 사랑이 더 깊을 수도 있는 것 아닐까요?
    그야말로 케.바.케.
    꼭 크린트 이스트우드나 메릴 스트립이어야 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https://movie.daum.net/moviedb/photoviewer?id=1912#1206442/PhotoList


    마치... 세상살이도 알만큼 알고, 삶의 깊이가 깊어 졌을 때 찾아온 늦둥이를 보는 것처럼
    나이가 들어 만난 상대가 더 소중하고 애틋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문제는, 남친이 공공장소에서의 표현을 과하게 한다는 것인데...
    윗에 님들이 남친분을 성토하시는 것과 달리,
    원글님의 느낌이 불쾌함이 아닌 부끄러움 이라면 큰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만.

    오히려 그렇게 애틋하고 절절한 사랑에 대한 기억을 갖는 사람들은,
    애정행각 커플(?)의 나이를 불문하고, 자신의 아름다운 기억을 떠올리며 미소를 지을지도.


    남친분을 이상한 사람으로 매도하지 마시고,
    절충하고 절제하는 가운데에, 마음껏 사랑하고 사랑받으시길 바랍니다.

  • 97. 유럽
    '18.7.31 5:04 PM (58.234.xxx.195)

    미국 가보고 살아도 봤어도 그렇게 질척하게 빈번한 스킨십하는거 일반적이지 않아요. 공원같은데 데이트하며 키스정도면 모를까 걸오다니면서 그렇게 질척거리는 커플들 유럽이니 미국서도 졸개 보지 않어요

  • 98. ...
    '18.7.31 5:16 PM (122.40.xxx.125)

    애들 고모부가 딱 저런스타일인데..명절에 시댁가면 항상 고모부가 아가씨를 주물떡주물떡..장인장모 오빠내외가 있으면 좀 어려운자리 아닌가요??나이도 둘다 40중반인데..참 보기가 그렇더라구요..

  • 99.
    '18.7.31 5:42 PM (116.39.xxx.210)

    이런이런.. 원글님 심란하실까봐 내키지않는 고백을 해야겠네요.
    네. 울 남편이 딱 그래요.
    연애때부터 지금까지. 20년차 부부구요 캠퍼스커플이에요. 댓글들과 달리 키도 크고 인물도 괜찮..쿨럭.
    저도 자꾸 쓰다듬고 만지는거 민망한데요....
    암튼 이상한 사람은 아니거든요.
    좀 마이 성가실뿐 성실 근면 자상하고 도덕적 민주적에 지적이기까지한 멀쩡한 사람입니다^^ 그저 스킨쉽을 좋아할 뿐.
    내가 살다살다 이런 극찬을 남편에게 하게 될줄이야...
    근데 진짜! 성가시긴해요. 종종 버럭하게 됩니다ㅠ
    전 잠 방해받으면 성질이 매우 거칠어지거든요

  • 100. 둥둥
    '18.7.31 6:24 PM (39.7.xxx.70)

    진찌 이런글에 남편 자랑하는 사람들은 어디가 모자란가 싶네요. 글 내용을 읽고도 그러는지.
    글 내용이야 상관없다 나는 내자랑만 할랜다. 자랑하고파 죽겠는데 얘기할데도 없고 마침 판 깔렸으니 은근슬쩍 끼어들어 남편 자랑이나 할랜다 심보?

  • 101. ㅎㅎ
    '18.7.31 6:34 PM (112.152.xxx.220)

    원글님이 너무 좋은가 봐요~~~
    그래도 나이랑 상관없이 공공장소에선 매너가
    있어야겠죠

  • 102. 흠..
    '18.7.31 6:39 PM (175.223.xxx.249)

    최근 베스트에 올랐던 동성애자 이웃 글을 읽고 나서 이 글을 보니, 동성애자가 이런 글 올렸다면 반응이 긍정적이었을텐데요.. 아쉽네요.
    힘내세요 라든지, 전혀 이상하지 않아요 등등의 댓글 달렸을 듯해요.

  • 103. ㅋㅋㅋ
    '18.7.31 7:28 PM (113.199.xxx.133)

    진짜 웃긴댓글 많아요
    아기 키우는 30대 엄마인데요
    길거리 공공장소 나이든 사람들 스킨쉽은 추함 그냥 그게 끝이죠...
    여기서 무슨 외모가 나오고 애정이...
    그냥 추해요 곱디곱고 예쁜 20대 청춘도 눈살 찌뿌리는데 에고....

  • 104. 써니큐
    '18.7.31 8:05 PM (218.48.xxx.4)

    소유10 댓글 좋네요. 비난은 패스하시고 소유10님 글 참고하세요.
    음..원글님이 바라는 답은 보기추하다. 하지마라가 아니라 왜 그러는지에 대한 심리나 답을 원하는데 거기에 대한 답은 적네요.
    원글님도 거기에 대해 싫다고 밝혔는데 비난 일색이라 안타깝네요.
    깊이 얘기해보세요. 싫다는 표현도 단호하게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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