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합니다 저는 50 바라보는 나이에 친구와 아는 언니 등 4명입니다
지인이나 친구가 많은편도 아닌데 적은 숫자가 아니라서 가끔 생각하면 내자신에게 문제가 있나
싶어 좀 씁슬하네요
궁금합니다 저는 50 바라보는 나이에 친구와 아는 언니 등 4명입니다
지인이나 친구가 많은편도 아닌데 적은 숫자가 아니라서 가끔 생각하면 내자신에게 문제가 있나
싶어 좀 씁슬하네요
동네 수주낮은 미친ㄴ 무리 몽땅.
정신이 개운해짐.
보통 여자들은 결혼식때....... 섭섭함등으로 인연끊어지는거 같던데..ㅎㅎ 저도 2명...
다 챙겨주고 들러리해주고 피아노반주까지 다 해줬는데,,,
제가 거의 제일 늦게 결혼했는데 부조금도 안보내고 안온친구들은 가차없이 정리..
적은 편 아닌가요? 자연스레 끊긴 건 안 치신 거예요?
절반 정도 끊어버렸어요
사람이 너무 순딩순딩하면 사람심리가 이용할려는 것도 있더라구요
저도 연끊은 친구들 있는데.. 외로워도 잘 끊었다 생각해요
아님 나도 같이 강약조절해서 나를 만만하게 보면 대응해야하는데 그런것도 귀찮고 소모적이더라구요
순딩순딩해도 이용하지 않는 친구만날수도 있지만 쉬운건 아니라서..
저는 제실수로 끊긴 친구 1명잇는데 제가 몇번을 연락해도
안받더라구요. 그리고 사람에 대해 실망하게 되니까 멀리하게되네요..제가 아픈데도 자기 힘든얘기만 들어달라구..
여자들 사이엔 우정이란건 그냥 중고등때 얘기에요.
각자 남친 남편생기니 별것도 아닌걸로 확 관계 정리.
자연스럽게 각자 연락이 끊긴 친구나 지인 빼고요
음.. 10명 넘어요. ㅡㅡ 제대로 맘 잡고 세면 꽤 많을 거 같아요.
적극적으로 끊은 사람은 2명
소극적으로 관리를 하지않고 자연스럽게 연락이 없어진 사람은 다수
전 제가 편치않음 대부분 유지하지않아요 알던사람만 십수년 4명정도구 나머진 시작조차 피곤하더라구요
지금까지 1명... 회사 후배였는데 악의는 없는데 센스가 없어서 선배인 저에게 의지하면서도 제대로된 성의 표현 한번 할 줄 모르던 친구였어요. 인간관계는 기본적으로 기브앤테이크인데 그런 가장 기본적인 룰도 모르는 답답이.. 그냥 차단해버렸어요
고딩베프인데 중간에자잘하게 섭섭한것들이 쌓였는데 모레 휴가받았다며 온다네요 그래서 알겠다고 ,,친구가 힘든일이많아서 섭섭한것들은 내가마음이좁아서 혼자그랬던듯
끊은 사람은 없고...
흐지부지된 인연은 많지요.
이사의 이유가 제일 크고요.
정말 못 참겠는 경우는 만날일을 줄이면 좀 덜 부딪히니까 또 참아지고하니...굳이 인연 끊을 필요는 없네요.
끊은 친구 하나요.
바람난 고등학교 동창(바람도 능력이라고 생각함) 1명,
내가 노짱을 얼마나 존경하는지 알면서
면전에 대고 노짱 욕을 하며 이명박을 칭찬하던
20년 된 지인 2명이요.
자기 돈은 한푼도 안쓰고 빈대붙던 애.
지금은 생각도 안나네요
그친구도 마찬가지겟죠...
4명되능거 같아요
그런데 그 후에 다시 연락이 닿기도 하더라구요
어릴때 끊은건....
세월호때 울고있던 제게 그만하라며 이상한 기사 톡으로보내고 제앞에서 대놓고 박근혜좋아한다던 ᆢ 만날때마다 계산적이고 말로다 떼우고 공짜만 좋아하던ᆢ
그닥셀수는없다는
그냥 일부러 끊엇다기보다는 자연스럽게.ㅎㅎㅎ 직장변동 혹은 졸업등과 함께 연락끊긴사람들..
수명이 있는 듯. 수명 다 하면 멀어집니다.연락 안 해요
질투심많고 욕심많아서 사람 피곤하게하는 사람
착하고 순딩하면 호구로 부리려는 사람
어려울때 도와줬더니 더욱 바라고 나쁜사람으로 몰아가는 사람
적극적으로 떼어낸사람 3명
서서히 거리둔사람 여러명
떼어내고싶은 가족도 있는데 그건 아직 못하고있네요
좋은때도 있었지만 사람 인연이 여기까지다하고
관계에 연연해하지않으니 마음이 평화롭습니다
최근까지
3명 이네요
인터넷 없고 카톡없던 시절에 해외에 살았으니 흐지부지 연이 끊어진게 너무 너무 아쉬워요.
친구복이 없는지....초딩땐 전학 다녀서 친구 사귈만 하면 멀어졌고요, 대학 친구 몇몇은 완전 다른 해외로 이주해서 연락 끊어지고 해외서 사귄 외국인,내국인 친구들은 죄다 전세계 방장곡곡으로 흩어져 살고...
그런속에서 사회서 만난 핀구.지인들중에선 고의적으로 연 끊은 경우도 적지 않았어요. 무의미하게 쓰잘데없이 만나서 노닥거리는걸 싫어하고 결정적으로 인간성이 영 아니다 싶어서 끊은 친구.지인이 열댓명 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