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실외기 진동으로 고통 받으신 분

dprh 조회수 : 3,363
작성일 : 2018-07-30 14:08:06
윗집 실외기 진동으로 잠을 못 잘 정도입니다. 관리실 기사 불러서 확인하고 올라가서 확인해주고 수리 약속 받았는데 1주일 뒤 그대로여서 다시 관리실로 연락, 알겠다고 했는데 다시 2주가 지나도록 그대로입니다. 주말에 진동으로 깬 뒤 밤을 꼴딱 새고 결국 월요일 되서 올라갔네요.
군대 다녀온 그 집 아들래미 있는데 잠 못자겠다고 고쳐달라고 하니까 기사 와서 아무 이상 없다고 그냥 갔대요. 관리실 기사도 심하다고 확인한 판국에 괜찮다고 했다고 그대로 트는 사람도 이상하고 (윗집 발망치 소리 대단한데 그 집 여자는 말 해봤자 앵무새처럼 자기집 발소리 아니라고... 딸래미랑 싸우는 소리 들리고 딸래미 쿵쿵 거리는 거 다 들리는데..제가 이 아파트에서 산 지 오래되고 이 집이 세 번째인데 지난 두 집은 이런 발소리도 없었어요. 집 자체가 소음에 약한 것은 아닌 듯) 연락도 안해주는 것도 이상해요. 
실외기 진동 잡기 힘든가요? 제가 그집 아들래미에게 더운데 틀지 말라는 소리는 아니니까 틀긴 틀되 최대한 빨리 고쳐달라고 부모님 오시면 이야기 해달라고 했는데... 마음이 불편해요. 굉장히 불편해요. 부모님 없는 아이에게 뭐라고 한게 제가 몹쓸 사람 같고.ㅠ.ㅠ. 당장은 참겠는데 또 새벽에 울려서 밤 새게 될까봐. 아시려나 모르겠어요. 자다 소음으로 깨면 분노감이 솟구치면서 별 생각이 다드는 거. 평소 발망치 소리도 그랬는데 방이 울릴 정도인 진동인데 가뿐이 무시하는 게 너무 짜증났는데 부탁이라고 말은 했지만 그것도 그집 어른들 올 때까지 기다렸어야 했나 후회도 되고.
각설하고 실외기 진동 고쳐보신 분. 기사가 또 와서 못 고친다고 하면 그냥 참아야 하나요?
IP : 1.235.xxx.11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8.7.30 2:25 PM (118.33.xxx.66)

    비슷한 경험 있는데 이게 소음이랑 진동이랑 둘 다 있다보니 일주일간 시달리니 사람이 피폐해지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 소음 재는 어플로 수치 재고 일정 수치 이상이면 경찰에 신고 가능하다고 해서 정말 신고했는데, 경찰 가고 나서도 안 고쳐서.. 시청인가 구청인가에 고발한다고 했더니 교체했어요. 실외기가 오래되면 소음이 심해진다고 해요. 이게 아마 본인 집은 피해가 별로 없어서 얼마나 심한지 모르는 것 같고 외려 희안하게 주위의 건너집으로 진동과 소음이 건물벽을 타고 증폭되면서 심하게 전해지는 것 같아요. 그러니 혹시 바로 윗집의 실외기가 아닐 수도 있으니 잘 체크해 보시고요. 잘 해결 되셨으면 좋겠네요.

  • 2. 원글
    '18.7.30 2:37 PM (1.235.xxx.119)

    제가 지금 마음이 불편한게 부탁하고 내려오니 바로 껐나봐요. 너무 고요해서 미안해졌어요. 더울 텐데 걱정도 되고요. 내 뜻은 당장 끄라는 게 아니라 고쳐달라는 건데..ㅠ.ㅠ. 바로 진동이 멈춘 걸 보면 그집 실외기가 확실한 거 같죠?

  • 3. ...
    '18.7.30 2:45 PM (125.176.xxx.34) - 삭제된댓글

    오래된 실외기 진동이랑 소음은 고치기 힘들대요.
    저희집 거실 에어컨 실외기가 시끄러워서 기사 불렀더니
    방법 없다고 새거 사라고 했어요.

  • 4. ...
    '18.7.30 2:53 PM (211.109.xxx.68)

    저희집 실외기도 시끄럽고 진동이 있어서 as 받았는데 소용 없더라구요
    아랫집에서 시끄러웠을텐데 컴플레인 안하니 더 마음이 불편해서 그냥 버리고 벽걸이 달았는데 너무 조용하고 시원해서 맘 편히 사용중이에요

  • 5. 그게
    '18.7.30 2:53 PM (222.232.xxx.3)

    고장나서 그러는게 아녀요.
    새거 사야 문제해결되요.

  • 6. ...
    '18.7.30 3:42 PM (1.235.xxx.119)

    방법이 없나 보네요. ㅠ.ㅠ. 답변 감사드립니다.

  • 7. 겪어봄
    '18.8.3 12:18 AM (221.167.xxx.148)

    오래된아파트면 그런집 많더라구요.
    굉음이나서 깜짝 놀랐어요.
    교체해야지... 아랫집이 무슨죄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0494 반팔티안에 메리야스 입으세요? 14 ㅡㅡ 2018/08/10 3,761
840493 저 다이어트 중인데 왜 살이 안빠지져? ㅠㅠ 이유를 알려주세요 .. 6 ㅇㅇㅇㅇㅇ 2018/08/10 3,833
840492 자존감이 낮고 우울해요. 10 ... 2018/08/10 3,986
840491 치과 속풀이 9 ㅇㅇ 2018/08/10 2,334
840490 참전용사 행사를 비공개로?…국방부, 교민 안부르고 취재도 불허 1 ........ 2018/08/10 696
840489 우리를 일베로 모는 김갑수에게 고소 갑시다. 27 000 2018/08/10 1,568
840488 집 고민..어떻게 할까요? 6 .. 2018/08/10 2,855
840487 코가 톡 하더니 감기 기운이 있어요 2 몬밤 2018/08/10 682
840486 캘빈 속옷 심하네요 속상 2018/08/10 2,750
840485 털보가 문프 손절매한게 2012 대선 후라네요 137 김반장 2018/08/10 7,146
840484 400만원으로 아이랑 여행을 한다면 16 ㅇㅇ 2018/08/10 4,264
840483 네이버댓글ㅋㅋ 7 ㅈㄴ 2018/08/10 1,664
840482 폭풍처럼 서명을 해서 뉴스에 나오나 안 나오나 봅시다!!!! 3 .... 2018/08/10 635
840481 시조카 출산, 병원 가시나요? 10 덥다 2018/08/10 3,499
840480 처음으로 국제선 비지니스 예매했어요. 설레입니다. 19 비행기 2018/08/10 4,996
840479 추석에 빈으로 여행갑니다 7 ... 2018/08/10 2,381
840478 순둥이 푸들 산책 속상해요. 27 ㅜㅜ 2018/08/10 4,872
840477 트위터에서 못 볼거 봤다...민주당이 김지사 사건에 아닥하는 게.. 30 김지사폭행범.. 2018/08/10 2,801
840476 뉴스룸 김경수 지사 폭행 관련해서 어떻게 내보냈나요? 4 jtbc 2018/08/10 1,384
840475 아들이 만든 크림파스타가 남았는데 활용법있을까요?? 4 ^^ 2018/08/10 1,042
840474 변검할아버지 나오는프로 보는데 넘 웃음이 나와서 1 ㅇㅇ 2018/08/10 689
840473 김경수 도지사 와이셔츠에 피 묻을 정도로 상처난 모습 9 ..... 2018/08/10 3,073
840472 청바지와 운동화 추천해주세요~~ 4 ... 2018/08/10 1,480
840471 펌)선풍기쐬고있는 허스키 ~선풍기를 껏더니 9 ㅇㅇ 2018/08/10 4,139
840470 40대 여자 혼자 여행할 곳 추천해주세요( 8월 18, 25일 .. 6 ㅇㅇㅇ 2018/08/10 3,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