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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곡이 사유지인가요? 돈내고 들어가라네요

.... 조회수 : 8,598
작성일 : 2018-07-30 12:05:35

산이 사유지일 수는 있겠지만

그럼 그 산에 계곡도 사유지가 되나요?


언제부터 이 법이 바뀐건지 궁금해요

IP : 121.179.xxx.15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30 12:06 PM (121.179.xxx.151)

    물론 사유지일 수도 있겠지만

    반드시 평상을 대여해야만 놀 수있고
    그렇지 않으면
    돗자리도 못 펴게 하더군요.

  • 2. ㅇㅇ
    '18.7.30 12:07 PM (58.124.xxx.39)

    사유지일 리가요..
    평상 값인데, 그거 안 사면 못 들어가게 하니 깡패라 그러죠.
    저런 꼴 안 보려고 계곡 절대 안 갑니다.

  • 3. 계곡이 사유지인지 아닌지는 모르나
    '18.7.30 12:07 PM (112.170.xxx.133)

    계곡물 들어갈때 땅 안밟고 갈수 있나요? 남의 사유지 밟고 가려면 당연히 허락을 받아야죠 그 허락이 돈내는거면 돈내야하는거구요 국유림만 다니시던가요

  • 4. ....
    '18.7.30 12:07 PM (121.179.xxx.151)

    58님 그래서 저도 시청에 문의했어요.

    해당 구역의 약 45~60프로가 사유지라고 하네요

  • 5. ...
    '18.7.30 12:13 PM (1.219.xxx.69)

    일리는 있다고 봅니다.
    계곡에 놀면 물오염되고, 자연훼손되는데

    국유지면 공무원이 가끔씩 나와서 단속이라도 하지만
    내땅에 누가 놀러올까봐 생업그만두고 지키고 있기는 힘들겠죠.

  • 6. 뭐래요
    '18.7.30 12:16 PM (112.170.xxx.133)

    장사안해요 시골에 농사짓는집 딸입니다 산속이고 물있으면 다 아무나 들어가도 되는줄 아시나요? 사유지 많아요 제가 말하잖아요 놀고싶으면 국유지가라구요 남의 집 앞마당까지 차끌고 와서 계곡에서 잠깐 놀고간다는사람 정말 많아요 돈아끼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사유지라 하면 안되는구나 하면 그만이지 남의 땅에서 돈을 받든 장사를 하든 왜 시비에요

  • 7. 글쎄
    '18.7.30 12:19 PM (112.170.xxx.133)

    계곡물 들어가는곳이 사유지면 계곡물이 국유라 해도 못간다구요 국유지에서 장사집 만들어놓고 장사하는 사람들한테나 그러지말라고 하세요

  • 8. 계곡물이
    '18.7.30 12:20 PM (221.159.xxx.134)

    국유라해도 계곡까지 가는 땅들이 사유지니 돈 내는게 방침이면 내야된다하는말 같은데요..

  • 9. ㅜㅜ
    '18.7.30 12:24 PM (223.62.xxx.214)

    단속좀 강하게 해줬으면 좋겠어요.장사하는 사람들 벌금내도 하루에 몇백씩 버니까 우습게 아는거 아닌가요?공무원이랑 유착 관계도 의심스럽고..이런 문제가 하루이틀이 아닌데 아직도 인거 보면 ..

  • 10. 날팔이
    '18.7.30 12:27 PM (175.223.xxx.115)

    그 산이 사유지면 계곡도 사유지죠;; 산속에 있는 계곡만 딱 떨어져서 공유지 일리가;;

  • 11. 말귀 못알아듣는 사람많네요
    '18.7.30 12:28 PM (223.38.xxx.145)

    계곡자로 앞까지 사유지가 있다는데 왜 못믿고 ㅎㅎ 아놔.. 산속도 사유지많아요 남의 땅에는 들어가지 말고 노세요

  • 12. ...
    '18.7.30 12:28 PM (175.223.xxx.185)

    사유지에 포함된 계곡은 사유지 맞잖아요.

  • 13. 그거
    '18.7.30 12:32 PM (221.140.xxx.157)

    불법 사기예요 이건 기사구요

    http://naver.me/x3gUFhSz

    이건대처방안. 댓글에 있어요. 둘다 네이버라 죄송합니다

    http://naver.me/x5hPqxOT

  • 14. ...
    '18.7.30 12:34 PM (222.111.xxx.182)

    국립공원 내에 장사하던 곳들은 순차적으로 철거해서 지금은 거의 다 없어졌어요.
    공원 밖 입구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은 어쩔 수 없죠.
    사유지에서 상행위를 막을 방법은 없으니...

  • 15. ...
    '18.7.30 12:39 PM (1.219.xxx.69)

    하천바로옆에 저희 땅이 있어요.
    어제 갔더니 의자하나가 없어졌어요.
    평소에 우리땅밟고 들락날락하는 사람도 있더니....
    (우리땅이니 시부모님이 손주들 다니라고 돌고르고 풀깍아놨죠)

    강거슬로 오르락내리락하는거야 할말없는데
    한둘 남의땅 밟기 시작하면 손타는것도 생기고 그래요.(거지같은 인간이 한둘이 아님)

    저희는 그래서 문닫았어요. 어차피 농토라서 산짐승도 내려와 밤에 피해주고 다니는지라
    저희집말고 주위농토도 다 줄쳤더라고요.

    산에 다니는 분들은 남의 사유지인지 아닌지 등기측량 조사해보고
    남의땅 하나도 안밟으시나보우.
    한명은 어떨지 몰라도
    평상내놓고 돈받을 생각할 지경이면 찾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라는 건데..


    산이 아무 것도 아닌것 같지만 무너지고, 문제생기고하면
    산주한테 산보살피라고 시청에서 공문날아옵니다.

  • 16. ......
    '18.7.30 12:42 PM (61.79.xxx.205)

    계곡이 사유지 안에 있는 것이면, 개인 사유 재산이 맞는것 아닌가요??

  • 17. 국유지를 막고
    '18.7.30 12:47 PM (223.38.xxx.145)

    장사하는 사람과 내땅을 자꾸 밟아서 돈이라도 받고 허락해주자는 사람을 구분도 못하는 바보들.. 사유지에서야 장사를 하든 말든 님들이 뭐라 할건 아니죠

  • 18. 불법인것만 안되는거겠죠
    '18.7.30 12:52 PM (223.38.xxx.145)

    남의 계곡 들어가고 싶어 지금 넘 화나시나봐요 ㅎ

  • 19. ..
    '18.7.30 12:58 PM (61.80.xxx.205)

    계곡에 사유지가 어딨어요?
    우길 걸 우겨야지....

  • 20. 왜저래요
    '18.7.30 1:47 PM (121.162.xxx.132)

    산도 사유지 국유지 따로 있죠. 산이라고 다 국립공원같은 국유지인 줄 아시나봐요. 도토리 밤 따는 철에 사유지니까 이곳에서 밤따지 마세요 그런 현수막도 붙이고 그러잖아요.
    국토의 70프로가 산이고 그 산안에 계곡이 있는 건데
    그럼 국토의 70프로가 다 나라땅인 줄 아나봉가

  • 21. ?????
    '18.7.30 2:23 PM (59.6.xxx.151)

    사유지 안의 계곡은 사유지.
    산 안의 계곡만 따로 국토로 등기하지 않으니.
    계곡 앞이 사유지면 계곡 가는 건 사유지 임자 마음대로 못하지만
    딴 길 없으니 그냥 쓸란다 는 불가고요

  • 22. ㅇㅇ
    '18.7.30 2:44 PM (39.117.xxx.206)

    계곡 옆에 사유지가 있으면 참 운이좋다 생각하고 계곡 물놀이하는 사람들 냄새로 현혹해서 이끌어 장사를 할 생각을 해야지, 길 계곡 다 막아놓고 닭을 먹어야 계곡을 내준다는 어이없는 장사치들
    당장은 돈벌겠지만 다~~ 벌받음

  • 23. ...
    '18.7.30 8:57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안 가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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