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상 에어컨도없이 사는데요
더워서 문열어놓고 선풍기틀어요
휴 근데 윗집서 이 한여름에 인테리어공사를 하네요
아침부터 드르륵드르륵 머리가 아프네요 쿵쿵대고
열흘을 이럴거라는데 진짜 짜증나네요
그래도 앉아서 선풍기쐬면 참을만한데 억지로 나가야겠네요
윗집 진짜 얄밉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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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도없는데 윗집 인테리어소리ㅜ
889990 조회수 : 1,409
작성일 : 2018-07-30 11:17:39
IP : 180.230.xxx.4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7.30 11:19 AM (221.149.xxx.65)저도 인테리어 공사하는 집 있으면
일부러 외출해요.
공사한다고 사인 받으러 오면 제일 시끄러운 날 언젠지 물어보고요.2. 지들은
'18.7.30 11:20 AM (58.230.xxx.242)휴가가고 없늘 때
공사하는거죠.3. 1111
'18.7.30 11:20 AM (223.62.xxx.222)저희동도 아침부터 드르륵....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
나가야하나 하....4. ...
'18.7.30 11:21 AM (119.69.xxx.115)우리 통로도 오늘부터 3일 젤 시끄럽다고 통보왔어요.. 거의 한달 수리할 예정이래요
5. ...
'18.7.30 11:25 AM (220.76.xxx.85)일부러 여름휴가철에 하는 분들도 있어요. 아파트에 사람적은시즌찾는다고 ㅠㅜ
6. ..
'18.7.30 11:26 AM (125.178.xxx.106)인테리어 공사 어쩌겠어요 ㅠㅠ
나도 언젠가는 할수도 있고..
공사하는 분들은 또 얼마나 더울까 싶고 ..
덥고 시끄러우니 님도 힘드실거고..
더위가 참 여러모로 다 힘들게 하네요.7. 흠
'18.7.30 12:07 PM (58.141.xxx.147)얄미울거 있나요.
어쩔 수 없는거지.
에어컨 없는게 원글님 사정인것처럼.
저 집도 언젠가는해야 하는 인테리어 인것을.
처음부터나쁜 감정 가지고 살지마세용.8. ...
'18.7.30 12:30 PM (175.223.xxx.185)얄미울 것 까지야...
어쩔 수 없는거죠.
원글님도 언젠가는 집고치는 때가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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