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에서 눈에 띄던 청년 ㅎㅎ
... 조회수 : 3,480
작성일 : 2018-07-30 10:40:02
블루투스 이어폰 끼고 한 손에는 큰 짐을 들고
다른 한 손에는 커다란 바게트 빵을 들고 막 뜯어먹으면서
걸어가드라구요
남 신경 안쓰고 빵 먹으면서 척척 걸어가는게 왜글케
경쾌해 보이던지ㅎㅎ
한국에선 길에서 바게트 먹으면서 가는 사람을 별로 본 적이 없어선지
괜히 보기 좋아서 한참 쳐다봤네요
IP : 211.246.xxx.18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우왕
'18.7.30 10:41 AM (125.180.xxx.18)바게트 빵 뜯어 먹으면 입술 아플텐데요 ㅎ
2. ㄱㄱㄱ
'18.7.30 10:43 AM (211.36.xxx.41)튼튼한 치아가 부럽네요
3. ㅠㅠㅠㅠㅠㅠ
'18.7.30 11:03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젊다.. 그게 바로 젊음의 향기라는 거..
4. ...
'18.7.30 11:05 AM (218.155.xxx.92)총각 치아가 부러운 82 회원님들.. ㅋㅋㅋ
저도 바게트 샌드위치 못먹은지 꽤 되었네요. ㅠㅠ5. 오호
'18.7.30 12:00 PM (180.230.xxx.96)글만봐도 멋찜이 느껴져요 ㅋㅋ
6. 맨
'18.7.30 12:50 PM (211.245.xxx.178)바게뜨를 뭔 맛으로...
목 마를텐데.....하는 짠한 맘이 먼저 들듯요.ㅎㅎ
오늘도 무지 덥더라구요.7. 11
'18.7.30 12:52 PM (223.62.xxx.201)오랜만에 바게트나 사서 먹어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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