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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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 재판소 재판관들 계엄령에 대해 뭔가 들은게 있은거 아닐까요?
1. 재판관들이
'18.7.30 8:57 AM (58.120.xxx.6)위기를 느낄순 있었겟죠.
끝까지 박근혜가 탄핵 당할껄 모른거 보면 기무사나 국정원에서 도청같은거는 안했나봐요.2. 제가 의심이 드는게 이거예요
'18.7.30 9:05 AM (199.66.xxx.95)아마 초기엔 탄핵기각으로 의견이 모아져서 청와대에선 그것에 대해 걱정도 안하고 축하케잌까지 준비했다잖아요.
얼마나 잔머리 굴리는 인간들인데 이런걸 손 아썼을리가 없죠.
근데 막판에 재판관들이 탄핵이 기각으로 나오면 박근혜가 계엄령으로 시민들 몰살 시킬 계획이 현실적인 가능성이라고 알고나서 너무 놀라서 전원일치로 기각에서 승인으로 바꾼게 아닐까하는....3. 저도
'18.7.30 9:14 AM (122.128.xxx.158) - 삭제된댓글헌재에서 박근혜를 탄핵시키는 거 보고는 비슷한 생각을 했었네요.
기억들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박근혜 탄핵 직전에 4월 전쟁설이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느닷없는 개성공단 폐쇄에다 박근혜의 국군의 날 기념사 내용과 맞물려 그때의 전쟁설은 그동안의 전쟁설과는 달리 무척 현실감이 있었네요.
헌재 재판관들도 전쟁을 막으려면 박근혜를 끌어내려야겠다고 생각했는가 했는데 계엄령에 대해서 생각했을수도 있겠다 싶네요.
어쨌든 당시는 박근혜를 꼭 끌어내릴 수밖에 없는 절박한 상황이었다고 봅니다.
전쟁 아니면 게엄령으로 대국민 학살을 준비하고 있었으니 이런 기가 막힌 인간이 다 있을까요?
도대체 박근혜는 왜 대통령이 되고 싶었던 걸까요?4. 저도
'18.7.30 9:16 AM (122.128.xxx.158)헌재에서 박근혜를 탄핵시키는 거 보고는 비슷한 생각을 했었네요.
기억들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박근혜 탄핵 직전에 4월 전쟁설이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느닷없는 개성공단 폐쇄에다 박근혜의 국군의 날 기념사 내용과 맞물려 그때의 전쟁설은 그동안의 전쟁설과는 달리 무척 현실감이 있었네요.
헌재 재판관들도 전쟁을 막으려면 박근혜를 끌어내려야겠다고 생각했는가 했는데 계엄령에 대해서 생각했을수도 있겠다 싶네요.
어쨌든 당시는 박근혜를 꼭 끌어내릴 수밖에 없는 절박한 상황이었다고 봅니다.
전쟁 아니면 게엄령으로 대국민 학살을 준비하고 있었으니 어쩌다 이런 기가 막힌 인간이 대통령이 됐을까요?
도대체 박근혜는 왜 대통령이 되고 싶었던 걸까요?5. 아
'18.7.30 9:18 AM (58.120.xxx.6)그럴수도 있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