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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9.2

다이어트중 조회수 : 1,166
작성일 : 2018-07-30 08:43:33
82.9 야식 간식 먹고 밤에
(스시정식. 초코파이 열 개. 아이스크림 두 개 먹은 저녁)
81.9 아침 공복
(콩물 한 잔. 고구마 조금 토마토 조금)
79.9 아파서 못 먹은 낮에 쟀어요.
(오후에 작은 옥수수 2개, 콩물 한 잔 먹었어요.)
79.2 오늘 아침 공복

79.2로 다이어트 시작인가 봐요.
구운 달걀 하나. 콩물 한 잔. 먹었어요.

6시 이후에 안 먹기 하려 해요.
어젯밤에 배고픔 참으며 잠들었고요.

키는 163이고요.
보이는 곳이 마른 체형이라 많이 뚱뚱해 보이지는 않았는데,
82.9 찍은 날 사진은 정말 제가 처음 본 제 모습이더군요.
터질 것 같은 얼굴.
요요가 올 것 확신하기 때문에 앞으로 계속해서 다이어트 하며 살겠다 다짐하고 있어요.



IP : 211.201.xxx.1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30 8:49 AM (222.237.xxx.88)

    화이팅!
    미용때문이 아닌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를 응원합니다.

  • 2. 무명
    '18.7.30 9:17 AM (121.129.xxx.217)

    응원합니다 저도 평생 다이어터인데.. 그런데 영양소 골고루 넣어 소식을 규칙적으로 하는 식단으로 하셔야해요 비만이신 분들은 그래도 잘 빠집니다 위에 쓰신 식단으로는 정말 길게 못 버텨요

  • 3. 저도
    '18.7.30 9:32 AM (58.65.xxx.49) - 삭제된댓글

    같이해야겠어요
    저는 저울이 없어요 그래서 식단이랑 운동량만 적겟습니다
    160-59예요. 한달만에 5키로 찐 상태입니다.. ㅠㅠ

  • 4. 다이어트중
    '18.7.30 10:18 AM (223.38.xxx.156)

    네, 같이 해요. 저 좀 열심히 기록해 보려구요.
    건강을 위해서

  • 5. 묻어가도 될까요?
    '18.7.30 10:28 AM (211.245.xxx.178)

    원글님 올린 글에 제 과정도 적을게요.
    같이해요 우리.
    저는 165에 75.7찍은거보고 충격받아서 6월부터 시작했어요.
    오늘 아침 블랙 커피 한잔에 화장실 다녀와서 70.1찍었습니다.
    운동 다니고(일주일에 많으면 4번정도 가요) 먹는건 집에 있는거 조금 먹는걸로 식이하고 있구요.

  • 6. 저도
    '18.7.30 10:33 A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동참해도 될까요?
    154- 53.5 예요.
    아직 운동은 하나도 안해요.
    식단도 조절안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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