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미스터선샤인 변요한 분량 좀 늘었으면 ㅠ

누트 조회수 : 2,707
작성일 : 2018-07-30 07:45:00
이병헌 연기는 잘하지만 전혀 치명적이지 않은데 (이제 쉰이니 로코 남주는 오바...) 치명적인척하니 너무 오글거려요. 남주 매력이 별로라 여주가 사랑에 빠지는 게 좀 개연성이 없어보여요.

변요한이 태리 무릎에 베고 누워있는 장면 보고 설렘 폭발할 뻔했어요. 변요한 분량이나 좀 늘었으면 좋겠어요.
IP : 211.221.xxx.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30 8:11 AM (175.115.xxx.188)

    저는 로맨스를 최대한 뺐으면 좋겠어요.
    어제 태리가 가서 안기는 장면은 정말 어색했어요.
    그래도 반가의 규수인데 그런행동은 생뚱맞죠.
    애신이 사랑보다 일을 먼저하는 냉정한 여성이길 바래요.

  • 2. 분량을 늘여주기엔
    '18.7.30 8:15 AM (210.220.xxx.245)

    계속 돌아가는 정국이 미국인 대표 유진은 얼굴을 계속 내밀어야하고 구동매도 일본을 대표하여 온갖일을 처리하고 다녀서 자주 등장할수밖에 없는데 회성도련님은 조부와 부친의 악행을 짊어지고 힘들어하는 난봉꾼정혼자 역할인지라 좀 약하죠.
    구조상 관심없던 정혼자에게 두 남자가 붙어있어 질투가 생기고 자기가 유일하게 선점할수있는 정혼자의 위치를 활용하여 납채서를 보내고 혼인을 진행하면 잠깐은 분량이 많아질수도 있겠지요
    변요한이란 배우는 볼때마다 신기해요
    역할들에 따라 저리 팔색조처럼 튀지도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연기하네요
    저도 개인적인 욕심으로 변요한이 세사람이 불꽃튀기는 모습을 좀더 많이 봤으면 좋겠는데 그럴려면 한회당 시간이
    늘어나야겠지요 .
    아쉽긴하네요

  • 3. 노노노
    '18.7.30 9:32 AM (121.182.xxx.147)

    변요한 싫어요....극중에서.
    실컷 일본에서 지멋대로 자유분방하게 살다와서 정혼자 행세하는게 꼴불견이예요.
    매력도 그닥.....수염도 싫고....애가 수염 기른 느낌.

  • 4.
    '18.7.30 9:48 AM (117.123.xxx.188)

    변요한 연기는 잘 하대요
    생각하고 정신차리는 과정이니.....점점 늘어나겟죠

  • 5. 결국
    '18.7.30 10:09 AM (203.228.xxx.72)

    변요한의 활략이 펼쳐질 것같은 예감...

  • 6. ???
    '18.7.30 10:27 AM (203.142.xxx.49)

    전 변요한 이 한량 약혼자로 등장할때
    어찌저리도 역활에 딱맞게 어울리는지 감탄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7979 매트리스 추천 부탁드립니다 3 여름비 2018/07/30 1,412
837978 도리와 호구 사이 29 ㅠㅠ 2018/07/30 4,906
837977 택시운전사를 봤어요 4 영화 2018/07/30 1,077
837976 여자들이 취업이 참 안되나보네요 24 여전히 2018/07/30 8,039
837975 근데..이재명지지자들은 왜 자꾸 민주당지지자인척 하는건가요? 51 .... 2018/07/30 1,246
837974 오늘 저녁 뭐 해드세요? ㅠㅠㅠ 31 ... 2018/07/30 5,816
837973 바캉스 음식 뭐해드시나요.. 4 .. 2018/07/30 1,473
837972 문대통령의 1년 전 오늘..... 기억 안난다면서 술술 7 손자랑 2018/07/30 2,011
837971 댓글부대가 총 출동했나보네요 7 누리심쿵 2018/07/30 784
837970 기무사가 노무현 대통령- 국방장관 통화 감청하고 4 기무사 2018/07/30 730
837969 요즘 드라마 뭐 보세요? 27 ㅇㅇ 2018/07/30 3,515
837968 자녀 학자금 신청 16 ... 2018/07/30 2,533
837967 회원분중 한분일건데 키톡에 올려 게시물을.. 21 82 2018/07/30 2,928
837966 더위 먹은거? 냉방병? 이 증상은 뭘까요 3 무명 2018/07/30 1,319
837965 늙은 아지매 전공 재취업 면접 후기 11 경단녀 6년.. 2018/07/30 5,030
837964 제약회사 직원이 추천하는 의사? 믿을만 할까요 ? 6 고미니 2018/07/30 947
837963 靑 "'호프집 연출' 논란은 침소봉대..인연 소중히 여.. 9 샬랄라 2018/07/30 1,092
837962 얼마에 한번씩 하나요 4 파마 2018/07/30 2,305
837961 민주당 당대표 여론조사 16 ㅇㅇㅇ 2018/07/30 1,377
837960 남편이 변기에 잎채소 버려서 변기 막혔어요 26 2018/07/30 6,307
837959 제가 보수적인건지 7 ........ 2018/07/30 1,223
837958 근데 재산 주기 싫은 자식도 있지 않을까요? 8 2018/07/30 3,708
837957 기무사 계엄문건 투표, 역전당하고 있어요 22 ㅇㅇ 2018/07/30 1,836
837956 속초 회냉면 1 냉면 2018/07/30 1,213
837955 중3 딸아이가 신발을 4 ㅎㅎ 2018/07/30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