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스터선샤인 변요한 분량 좀 늘었으면 ㅠ

누트 조회수 : 2,634
작성일 : 2018-07-30 07:45:00
이병헌 연기는 잘하지만 전혀 치명적이지 않은데 (이제 쉰이니 로코 남주는 오바...) 치명적인척하니 너무 오글거려요. 남주 매력이 별로라 여주가 사랑에 빠지는 게 좀 개연성이 없어보여요.

변요한이 태리 무릎에 베고 누워있는 장면 보고 설렘 폭발할 뻔했어요. 변요한 분량이나 좀 늘었으면 좋겠어요.
IP : 211.221.xxx.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30 8:11 AM (175.115.xxx.188)

    저는 로맨스를 최대한 뺐으면 좋겠어요.
    어제 태리가 가서 안기는 장면은 정말 어색했어요.
    그래도 반가의 규수인데 그런행동은 생뚱맞죠.
    애신이 사랑보다 일을 먼저하는 냉정한 여성이길 바래요.

  • 2. 분량을 늘여주기엔
    '18.7.30 8:15 AM (210.220.xxx.245)

    계속 돌아가는 정국이 미국인 대표 유진은 얼굴을 계속 내밀어야하고 구동매도 일본을 대표하여 온갖일을 처리하고 다녀서 자주 등장할수밖에 없는데 회성도련님은 조부와 부친의 악행을 짊어지고 힘들어하는 난봉꾼정혼자 역할인지라 좀 약하죠.
    구조상 관심없던 정혼자에게 두 남자가 붙어있어 질투가 생기고 자기가 유일하게 선점할수있는 정혼자의 위치를 활용하여 납채서를 보내고 혼인을 진행하면 잠깐은 분량이 많아질수도 있겠지요
    변요한이란 배우는 볼때마다 신기해요
    역할들에 따라 저리 팔색조처럼 튀지도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연기하네요
    저도 개인적인 욕심으로 변요한이 세사람이 불꽃튀기는 모습을 좀더 많이 봤으면 좋겠는데 그럴려면 한회당 시간이
    늘어나야겠지요 .
    아쉽긴하네요

  • 3. 노노노
    '18.7.30 9:32 AM (121.182.xxx.147)

    변요한 싫어요....극중에서.
    실컷 일본에서 지멋대로 자유분방하게 살다와서 정혼자 행세하는게 꼴불견이예요.
    매력도 그닥.....수염도 싫고....애가 수염 기른 느낌.

  • 4.
    '18.7.30 9:48 AM (117.123.xxx.188)

    변요한 연기는 잘 하대요
    생각하고 정신차리는 과정이니.....점점 늘어나겟죠

  • 5. 결국
    '18.7.30 10:09 AM (203.228.xxx.72)

    변요한의 활략이 펼쳐질 것같은 예감...

  • 6. ???
    '18.7.30 10:27 AM (203.142.xxx.49)

    전 변요한 이 한량 약혼자로 등장할때
    어찌저리도 역활에 딱맞게 어울리는지 감탄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7593 사람은 안변한다. 부동산도 안변한다. 1 쩜두개 2018/07/30 1,922
837592 '전과 논란' 한국당 김대준 비대위원 사의표명 8 샬랄라 2018/07/30 757
837591 인테리어공사 철거 소음 ... 2018/07/30 626
837590 꽃다운 나이에 죽은 임동준씨 9 ㅇㅇㅇ 2018/07/30 3,779
837589 세입자가 6개월만 더 전세계약 연장 요청하는데 고민입니다. 24 00 2018/07/30 7,353
837588 중년 수분크림 추천 바랍니다. 4 ㅇㅇㅇ 2018/07/30 3,605
837587 지하철에서 이상한 경우를 겪었는데 3 ㅇㅇ 2018/07/30 2,134
837586 홍진영은 행동이 뭔가 다 어색해요 37 2018/07/30 22,371
837585 오늘 에어프라이어 입고된다는데 살까요? 11 살까말까 2018/07/30 2,791
837584 조현오 “MB 시절 경찰 댓글, 내가 시켰다” 11 현오야 감방.. 2018/07/30 1,353
837583 개신교 신도들끼리 피지섬에서.. 10 ... 2018/07/30 2,681
837582 뜨겁고 덥지만 동풍이 불어 좋아요 7 새일 2018/07/30 1,501
837581 월남쌈 라이스페이퍼 찬물에 적셔 드시나요? 8 2018/07/30 6,305
837580 시간에게 시간을 줘라 - 2018/07/30 430
837579 수능전 논술 준비하시나요? 2 고민 2018/07/30 1,052
837578 김진표를 모함하려 애쓴다만 ㅋㅋ 56 절규하네 2018/07/30 1,137
837577 [단독] '이래도 안 낼래'식 '빈곤 포르노' 손본다 2 그래야지 2018/07/30 1,823
837576 대입 작년 입결을 보고 지원한다면 12 miru 2018/07/30 1,906
837575 드라마역할따라서 2 나도 엄마야.. 2018/07/30 690
837574 김치냉장고 구입하려는데 결정이 안되네요 3 선택고민 2018/07/30 1,152
837573 보통 아는 엄마 애기 입원하면 병문안 가시나요? 8 ... 2018/07/30 1,571
837572 한경에서 기무사 계엄문건 설문조사 해요 10 기무사 2018/07/30 445
837571 요즘 서울지역은 예단안하는 추세인가요? 5 2018/07/30 2,673
837570 은행 연봉이 그렇게 높나요? 22 ... 2018/07/30 33,630
837569 현실상 아들한테 더해주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24 ... 2018/07/30 3,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