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 말하는거보면 정떨어져요

ㄴㄴ 조회수 : 3,424
작성일 : 2018-07-29 21:13:31

진짜 잘해주고 싶다가도 매사 부정적이고 퉁명스러운 말투 들으면
짜증이 밀려와요
남편 말하는거 들으면 뭐하나 좋은게 없어요
이집 치킨 맛있지? 하면
별론데.
이 청소기 성능 좋지? 하면
새건데 당연히 좋아야 정상이지.
(애기 이름) 이제 코하러 가자~ 하면
잘도 자겠다.
이런 타입이요. 저한테 불만 많은 거 같은데 막상 물어보면
불만 하나도 없다하고 대화 자체를 꺼려요.
개선의 여지가 없으니 저도 더 노력할 필요 없겠죠?

IP : 39.122.xxx.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배냇병
    '18.7.29 9:21 PM (223.38.xxx.163) - 삭제된댓글

    아이 크고 여유로워지면

  • 2.
    '18.7.29 9:22 PM (39.119.xxx.74) - 삭제된댓글

    우리집 남자도그래요.
    그냥 매사에.바람 빼고,코빠트리고,
    근데, 저도 자기일에 그런다는데요?
    저보고 초치기 대장이라고,
    제가 뭔가를 못하게하코,빈대한걸 다 기억하고
    늘 보복하는듯,
    한마디로
    치사하고, 쪼잔한거죠.
    비겁한 뒷북치기 하는겁니다
    싸울자신은 없고, . . .

  • 3. 그거배냇병
    '18.7.29 9:25 PM (223.38.xxx.163) - 삭제된댓글

    아이 크고 여유로워지면
    아이구 그렇게밖에 말 못하냐 싶어지는 남편도 있대요
    근디 뭐 아이 크고 세월이 흘렀다고
    말 착하게 하게 됐다는 남편은 단 한명도 못봄

    저희 남편은 원글댁보다 훨씬 심하나 굳이 적지 않습니다만
    시아버님이랑 똑같아요... 30년후 미래가 그 모습이라니
    곧 아이들이 성인이 된 후엔
    제가 일 등 이런저런 핑계로 다른 집에 살게 될 것 같음
    큰 잘못은 없음에도 단지 남편의 말 때문에요.
    근디 말은 같이 있으면 내내 들어야 하는 거잖아요

  • 4. 그건
    '18.7.29 9:44 PM (211.59.xxx.105) - 삭제된댓글

    자랄 때 대화법 자체를 잘 못 학습한 채 성인이 되었기 때문이예요.
    인지가 있어야 변화가 가능한데, 별 불만도 없고 하시다니...
    한 20년 째 끊임없이 여보 그럴 때는 이렇게 말하는 거야하고 예문을 들어 알려주고 호호호 이러는 분이 주변에 있어요.
    남편분이 자식도 있고하니 의식하고 있을 때는 주의하는데, 자신이 불쾌하다던가 기분이 안 좋다던가 짜증이 있는 순간까지 작동하지는 못하는 것 같아요.
    원가족 내에서의 애정결핍, 소극적 공격성이 있고, 물욕은 많으나 현실적인 노력에는 백만가지 이유를 대서 신포도로 치부하는 측면이 있으니 잘 보고 잘 가르치면 델꼬 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5781 이해찬 "이지사 부분은 잘 모르겠다" 40 ㅇㅇ 2018/07/29 3,427
835780 카톡에 음악설정 .. 2018/07/29 894
835779 사돈간 결혼식 참석 고민 28 고민 2018/07/29 13,381
835778 밥블레스유에 나온 삼겹살집 맛있어보이네요. 갔다오신분~~ 4 .. 2018/07/29 2,686
835777 케네디 암살 이후 재키 케네디 이야기.. 29 2018/07/29 8,449
835776 비발디파크와서 오션월드 안가는집 11 000 2018/07/29 4,227
835775 아이고 어쩌면 좋아요. 4 .. 2018/07/29 2,131
835774 왜 엑소시즘 영화에보면 귀신들린 사람들은 폭식을 할까요? 5 .... 2018/07/29 2,098
835773 정신건강의학과 대학병원 가는게 꼭 필요할까요? 6 정신건강 2018/07/29 1,471
835772 펑)아이한테 어느정도 잘해줘야 바르게 클까요? 15 ,,, 2018/07/29 4,379
835771 이런 남자 위험하죠? 3 질문 2018/07/29 2,322
835770 우리강아지가 아토피라는대요 9 ㅇㅇ 2018/07/29 1,186
835769 박나래 사는집 여기네요~~~ 40 .. 2018/07/29 91,881
835768 이재명 선거 도왔던 김진표도 아웃? 104 ........ 2018/07/29 1,789
835767 7세 영어회화 학원 다케시즘 2018/07/29 1,272
835766 줄기세포 화장품 좋나요? 4 2018/07/29 3,057
835765 이런날씨에 등산가는거 미친거겠죠? 21 폭염 2018/07/29 5,113
835764 배우자라는 존재를 너무 대단하게 생각하는 건 정신병? 14 oo 2018/07/29 4,441
835763 중국남자 어떤지 좀 알려 주세요. 55 궁금 2018/07/29 15,115
835762 음악 좀 찾아주세요 3 간절 2018/07/29 606
835761 노회찬 의원 마지막 안장식 장면 ㅡ 미디어 몽구 7 기레기아웃 2018/07/29 2,007
835760 상안검수술 잘하는 곳 추천해주세요 9 ... 2018/07/29 2,878
835759 유승민청탁... ...노회찬 16 ㅅㄷ 2018/07/29 3,170
835758 미용실에서 36만원 썼어요 ㅠㅜ 100 2018/07/29 28,068
835757 양파가 주가되는 반찬 뭐가 있을까요? 저장식품 말구요~^^ 13 잘될꺼야! 2018/07/29 2,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