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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회찬의 요리교실

보고싶다 조회수 : 3,759
작성일 : 2018-07-29 18:36:41
유튜브에서 신기방기한 영상발견했어요.
불금쇼나와서 장 자주 보신다더니(노의원님:사모님=6:4비율)
요리도 하셨네요.

매생이굴국
https://youtu.be/dw_BmEBu6Lg


벨기에식 홍합탕
https://youtu.be/PnflnLCto8I


인상적인건 주방살림과 집이 와방 간소하네요.

일주일내내 울기만했는데
이 영상보고 처음으로 방긋하고 있는
저를 발견했어요. 귀여우심.

알수없는 풀떼기를 파슬리라고 하심. ㅎㅎ






IP : 175.223.xxx.1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슬리
    '18.7.29 6:37 PM (175.223.xxx.19)

    https://youtu.be/dw_BmEBu6Lg


    https://youtu.be/PnflnLCto8I

  • 2. ㅇㅇ
    '18.7.29 6:45 PM (117.111.xxx.111)

    아고~
    고맙습니다..
    두고두고 그리울 때 볼게요.. ㅜ

  • 3. ...
    '18.7.29 6:48 PM (114.199.xxx.25)

    님 잘봤어요
    역시 노회찬 의원님답게 음식재료에 대한 세심하고 따뜻한 설명이 인상적이네요
    본인 집에서 하셨군요 소박하시기도 해라
    이런 보석같은 분을...
    지금은 좋은곳에서 평안하시겠지요..

  • 4. 원글
    '18.7.29 6:49 PM (175.223.xxx.19)

    네~ 두고두고 같이 보아요.

    냄비받침이라는 프로에도 나오셨던데
    이것도 보세요.
    https://korvideo.net/ViewLink.aspx?Num=1918982776888033291

    심상정과 이혜훈중에 누가 더 좋으냐니까
    대답이~~~ㅎ

  • 5. 돌사진
    '18.7.29 6:54 PM (175.223.xxx.19)

    첫 장면에 노회찬의원 돌사진나오는데
    완전 이뻐요. 깜놀~

    https://youtu.be/37rlNXRwWoA

  • 6. 백수시절에
    '18.7.29 6:57 PM (175.223.xxx.19) - 삭제된댓글

    의원직 상실하시고 댁에서 빨래, 청소 그리고 짜파구리 만들어 사모님 내조하셨대요.

  • 7. 원글님
    '18.7.29 6:58 PM (175.121.xxx.207)

    귀여운 우리 의원님 요리하는 거 보는데
    저는 펑펑 눈물이 나서 제대로 볼 수가 없네요.
    이런 귀한 자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8. 원글
    '18.7.29 7:02 PM (175.223.xxx.19)

    저도 한시간전까지 다른 영상보며 심하게 울어서
    요리교실은 생뚱맞아 의원님이 이뻤나봐요.

    저도 사실 무척 힘들어요.ㅜ

    다음주 수요일 노르가즘 나오실것 같아요.

  • 9.
    '18.7.29 7:18 PM (58.140.xxx.242) - 삭제된댓글

    흑흑흑흑흑

  • 10. ,,,
    '18.7.29 7:53 PM (211.172.xxx.154)

    너무 즐거워 보이시네요...이경규와 초등학교 같이 다니시고..

  • 11. ㅠㅠ
    '18.7.29 8:31 PM (116.46.xxx.137) - 삭제된댓글

    앞치마 제거랑 같은거요 ㅋ
    다이소 오천냥

  • 12. ..........
    '18.7.29 8:36 PM (180.71.xxx.169)

    오래전에 댁에서 인터뷰한거 봤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유명 정치인이 저렇게 소박하게 살줄이야..
    드라마에 나오는 이층 삼층 계단 많은 럭셔리한 곳에서 살 줄 알았는데 우리집보다도 더 좁고 소박함.
    거기다 노력했는데 아이가 안생긴다는 쓸쓸한 이야기까지..
    사모님 위해서라도 좀 견뎌내시지...

  • 13. 행복하고
    '18.7.29 8:47 PM (14.40.xxx.68)

    따뜻한 영상 고맙습니다.
    아깝고 안타깝지만 그보다 더 많이 고마워요.

  • 14. 맞아요
    '18.7.29 8:52 PM (175.223.xxx.33)

    저도 오래전 신문에서
    노의원님 요리법 보고 해먹었어요.
    중국식 우럭튀김 .

  • 15. 원글
    '18.7.29 8:57 PM (175.223.xxx.19)

    또 눈물나요. ㅜ

    한창 더울때 가셨는데 지금 밖인데 바람부니
    노회찬 우리 멋진 의원님이 보내주신 바람같아요.
    우리 이쁜 국민들 더위 좀 식히라고.

    진짜 아까워서 미칠것 같아요. ㅜㅜ

  • 16. 정말
    '18.7.29 9:07 PM (211.215.xxx.107)

    다시 살려냈으면 ㅠ

  • 17. ㅇㅇ
    '18.7.29 9:33 PM (1.225.xxx.68) - 삭제된댓글

    저장
    두고두고 아껴가며 보고 싶네요

  • 18. ㅇㅇ
    '18.7.29 9:35 PM (1.225.xxx.68) - 삭제된댓글

    노회찬의원님 영상
    두고두고 아껴가며 보고싶네요
    저장합니다

  • 19. ..
    '18.7.29 9:45 PM (182.230.xxx.146)

    노의원님 영상 저도 저장할게요

  • 20. ㅇㅇ
    '18.7.29 10:14 PM (69.203.xxx.238)

    정말 소박하게 사셨네요. ㅍ
    우리나라 국회의원의 생활이 저 정도밖에 안 되나요??

    안타깝습니다.

    미운 사위에게 미생이국 대접한다는 재미난 얘기도 들려주셨네요.
    앞으로 미생이국 먹으면 노회찬님 생각나겠네요. ㅠ

  • 21. 정말감사합니다
    '18.7.29 10:56 PM (1.241.xxx.49)

    노회찬님 생각날때마다 볼래요

  • 22. ㅇㅇ
    '18.7.29 11:04 PM (69.203.xxx.238)

    노회찬님 관한 좋은 영상이 많이 소개 되었네요.
    왜 가셔는지....

  • 23. 훅흑
    '18.7.29 11:47 PM (175.223.xxx.77)

    차마 영상 못 틀겠어요. 아직도 안 믿기는.......너무나 아까워서 ....
    ㅠㅠㅠ

  • 24. 오온
    '18.7.30 3:20 AM (112.165.xxx.121)

    덕분에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정말 아쉽고 속상하기도 하고 영상 보며 웃기도 하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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