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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족 바운더리가 어디까지세요?

.... 조회수 : 4,763
작성일 : 2018-07-29 18:18:30
여러분이 진정 생각하는 가족 바운더리..
저는 저 남편 아이 딱 여기까지만...

네 욕심 안부리기를 다짐합니다.
아이가 결혼하면 니 가족에만 충실하여라...
IP : 122.34.xxx.61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8.7.29 6:19 PM (221.139.xxx.42) - 삭제된댓글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남편은 부모형제 넣어서 생각하더라구요.
    때로는 저랑 아이는 빼는거 같을때도...

  • 2. ㅇㅇ
    '18.7.29 6:20 PM (121.88.xxx.220)

    부모 형제, 형제의 배우자, 조카들까지요.

  • 3. ㅇㅇㅇ
    '18.7.29 6:20 PM (223.62.xxx.99) - 삭제된댓글

    양가 직계

  • 4. 가족
    '18.7.29 6:20 PM (223.39.xxx.129)

    전 아니예요
    양가 직계 가족과 그에 딸린 식구들 까지요

  • 5. ....
    '18.7.29 6:21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결혼을 하고 독립된 가정을 꾸렸으니 원글님 말이 맞죠.
    원글님 애가 결혼을 했을때도 지금 기준이 변하지 않기를....

  • 6. ...
    '18.7.29 6:22 PM (119.69.xxx.115)

    님 자식도 결혼하면 님은 가족 아니에요.

  • 7. ㅇㅇㅇ
    '18.7.29 6:22 PM (223.62.xxx.99)

    양쪽 집안 부모형제

  • 8. 가족
    '18.7.29 6:23 PM (223.39.xxx.129)

    엄마 아버지가 두 분이서 사시는 데
    우리 가족은 엄마와 아버지만 이라고 한다면
    너무 섭섭 할 것 같아요

  • 9. ...
    '18.7.29 6:24 PM (119.69.xxx.115)

    양가부모 배우자 자식... 자식이 결혼하면 그 배우자랑 자식까지... 이게 직계죠.. 형제는 결혼하면 가족이 아니라 사실상 친척이되죠..

  • 10. 우리는
    '18.7.29 6:27 PM (223.62.xxx.244)

    정말 가족은 한 지붕에 사는 사람들과 부모님.
    나머지는 친척이라고 생각해요

  • 11. //
    '18.7.29 6:27 PM (222.112.xxx.131)

    제 가족은 남편, 아이들
    그리고 친정 부모님, 친형제.. 까지요
    형제의 배우자와 조카는 가족은 아니고 가까운 친척이죠

    남편에게는 저와 아이들
    그리고 본인 부모와 형제들이겠죠

  • 12. ??
    '18.7.29 6:30 PM (121.88.xxx.220) - 삭제된댓글

    어디까지를 가족으로 생각하냐고 해서 답변한 건데
    뭔 가족 아미고 친척이라는 댓글은 뭐지 ㅋ

  • 13. ㅇㅇ
    '18.7.29 6:33 PM (61.106.xxx.237)

    저는 남편과 자식 시부모님이요
    남편형제들은 가족이라 생각안해요
    시부모님은 내남편 낳아주고 길러주셨잖아요
    형제는 한게 뭔지

  • 14. .....
    '18.7.29 6:34 PM (221.164.xxx.72)

    원글님 애가 결혼했을때, 님이 먼저 이젠 나는 너희 가족이 아니다라고 말하고 그렇게 행동할 수 있나요?
    원글님의 기준이 변치 않기를....

  • 15. 저는
    '18.7.29 6:38 PM (39.7.xxx.236)

    남편, 자녀, 그리고 친정부모님과 형제요. 시가 사람들은 가족이라고 생각 안돼요. 입양 제외하면 피가 섞여야 가족 아닐까요. 남편도 마찬가지일 거예요. 각자 챙기면 되죠 뭐^^

  • 16. 저는
    '18.7.29 6:39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지붕밑에 같이 사는 사람이 가족이라고 생각해요
    나중에 아이들 결혼해서 나가면 아이가 새로 가족을 만드는거죠
    저도 부모 품 떠나 새로 가족을 일군거죠
    죽을 때까지 부모님은 부모님이죠 가족이다 아니다 따질 필요 있나요

  • 17. 뭔가
    '18.7.29 6:46 PM (223.33.xxx.152)

    사연이 있거나 본인이 문제가 있거나
    그런 사람에게나 해당하죠.
    남편과 아이만 딱 가족이라는 여자들

  • 18. ...
    '18.7.29 6:51 PM (118.37.xxx.58)

    지금 욕심부리시는데 늙어서 욕심 안 부리게 되시려나요? 지금 양가 부모님을 가족에서 배제시키고 싶은 마음도 이기심인데요

  • 19. . .
    '18.7.29 6:52 PM (61.73.xxx.251)

    부모 자식이죠. 같은 지붕 밑이면 미성년 혹은 이십대 자녀가 혼자 자취하며 학교 다니면 가족 아닌게 되나요? 솔직히 자기 부모 가족 아니라고 생각하는건 평범하진 않아요.

  • 20. ..
    '18.7.29 6:57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거의 모든 인간이 자신의 상황에 따라 생각이 달라져요.
    당연한 생존본능이고요.
    그러니 이런 생각은 쓰잘데가 없죠.

  • 21. ...
    '18.7.29 7:00 PM (125.177.xxx.43)

    같이 사는 사람이 가족 아닌지
    어릴땐 부모형제
    결혼하면 배우자에 내 자식

  • 22. ...
    '18.7.29 7:01 PM (58.238.xxx.160) - 삭제된댓글

    가족 범위가 배우자,자식까지면
    양가 부모,양가 형제들은 그냥 친척일 뿐이니.
    나중에 힘들때 도와주지 않는다고 섭섭할 일도 없을 거 아닌가 싶고,

    당사자들의 자식이 결혼해서 분가하고 나면 그 자식들 입장에선 당사자들은 가족이 아닌 셈이니.
    일찍 마음 비우고 제2의 인생 살다가 조용히 요양원 가는 길???

  • 23. 나에게
    '18.7.29 7:19 PM (118.130.xxx.202)

    시부모는 가족 아니듯
    남편에게 장인장모도 아니겠죠~
    둘의 교집합인 부부와 자녀까지..

  • 24. 가족
    '18.7.29 7:44 PM (119.70.xxx.204)

    부부와 자식 그리고 부부의 부모님까진 포함하는개념입니다
    부모와자식을 가족아니라고 할순없어요 아무리시대가변해도

  • 25. ..
    '18.7.29 7:47 PM (121.135.xxx.53)

    남편 딸 친정부모님 여동생 조카(제부는 왠지 가족의 범위엔 포함시켜지지 않아요) 시댁은 온리 시부모님 시동생가족은 가족같지 않음

  • 26. 저는
    '18.7.29 7:51 PM (85.6.xxx.137)

    직계만요. 부모님과 자식까지는 같이 안 살아도 가족.

  • 27. 우리집에
    '18.7.29 8:10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오전에 전화하고 오후에 놀러와도 그냥 얼굴보러 오나보다 싶은 사람까지요.
    촌수랑은 관계없음.
    남동생은 전화오면 왜? 라고 말 튀어나오고
    자주 만나는 6촌 조카는 응? 어디? 라고 전화 받습니다.
    딱히 용건 없어도 밥이나 먹자 라면서 우리집 현관 비번 누르고 들어오면 가족 내개 문열어줘야되면 남.

  • 28. ..
    '18.7.29 8:29 PM (218.152.xxx.243) - 삭제된댓글

    고아예요? 부모 없으세요

  • 29. ..
    '18.7.29 9:45 PM (220.85.xxx.236)

    내부모형제까지인듯

  • 30. 남편,자식
    '18.7.29 9:49 PM (211.245.xxx.178)

    양쪽 부모님에 형제까지는 맘이 쓰이지요

  • 31. 원글임이 말한건
    '18.7.29 10:14 PM (211.178.xxx.168)

    핵가족 뭐 이런 의미 아닌가요. ?
    같은 집이 살고 있는 그럼 의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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