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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 혼수는 딸도 아들과 동등하게 대우하는집이라는 생각...

... 조회수 : 1,339
작성일 : 2018-07-29 12:04:57

반반 혼수하는 집들이 무난하게 사는 이유는 하나는..


딸이 사위와 동등한 위치이길 바라는 부모의 맘..


딸도 아들과 같이 결혼자금을 주고싶은 부모의 맘이라 생각해요.


딸을 그리 대우하는 집 며느리면


시부모도 존중할 수밖에 없고 남편도 마찬가지구요..


부모에게 사랑받고 대우받는 자식이 배우자나 배우자 가족에게도 그만큼


사랑받고 대우받는것같아요.



IP : 39.121.xxx.10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29 12:39 PM (1.237.xxx.189)

    반반 해간 여자들이 더 고마움 알고 시집에 불만도 없어요
    돈 마련이 얼마나 어려운지 아니까
    없이 살던 여자들이 넌 있으니까 그정도야 뭐 이런 마인드죠
    없는 여자가 친정에선 나올게 없으니 시집 가서 더 쥐어짜려고하고

  • 2.
    '18.7.29 12:47 PM (58.140.xxx.242)

    원글도 동감이고 위댓글도 동감입니다

  • 3. ..
    '18.7.29 12:54 PM (1.237.xxx.175)

    반반해가는게 남는 장사맞아요.
    혼수는 고급스럽게 해가야 처분할때는 똥값이구요.
    차라리 집 반반해서 집 값오르며 시세차익도 보고 나눌 때 반반 현금화 될 뿐더러
    시댁에 반반했다고 내세울 수 있고
    집도 반반. 혼수 반반. 합리적이예요.
    더 중요한 건 상식적이고 인격적인 시댁 만나는건데
    정신병이나 치매. 애정결핍. 분노조절 장애인 시댁 걸리면 답 없어요.
    반반이 아니라 전체를 해가도 당함.

  • 4. ....
    '18.7.29 12:57 PM (39.121.xxx.103)

    첫댓글은 공감입니다.
    제 주변만 그런거 아니군요...

  • 5. 맞아요. 혼수는 팔때 똥값.
    '18.7.29 3:07 PM (69.243.xxx.152)

    집 얻을때 반반해서 공동명의로 해두는 게 백번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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