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깝고 아까운 노회찬

[석남꽃 꽂고]

생각할수록 아까워 미치겠어요.
이동형때문에 오백원 아까운 못생긴 인간된 후 극혐이라 그 작자 방송 다 끊었는데 이이제이 282편이 노회찬 특집이라 들어봤어요.
꼭 들어보세요.
이렇게 아름다운 마음씨와 지적 소양과 교양을 지닌 분이 어떻게 진보진영에서 품위있게 투쟁해오셨는지 알게 되니 이 분 놓친게 너무나 아깝고 한스럽네요.
이런 분 또 있을까요? 또 나올까요? 아마 없을겁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천국에서 행복하소서!

[없어요]

다시 없어요.

[이 나라에]

너무 일찍 온 사람...

[.....]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606608
안타까울수록 노의원이 쓴 책 사서 읽읍시다.

[ㅇㅇ]

우리가 노회찬 한명 만큼은 못하더라도
우리 모두가 일상에서 조금씩 노회찬이 되도록 합시다..

정말 아까운 사람 이렇게 일찍 가서는 안되는 사람을 너무 어이없이 잃었어요.. 명복을빕니다..

[ㅇㅇ님]

윗님 말씀이 가슴에 와 닿네요.
노회찬이 될 수 없다고 죄책감 갖지 말고
우리 모두가 일상에서 조금씩 노회찬이 되기..

[..]

저도 들었네요.
마음이 너무 아파요.

[...]

오래 잊지못할 사람...
정의당이 정신차리는 계기가 되길. 이정미 대표가 부디 잘 이끌어 가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