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대 후반인데 청년지원정책보면 기운빠져요
중소기업 취직하면 돈모을수있게 돈지원하네요
매달 10만원 적금 부으면
국가에서 10만원 시에서 10만원 총30만원
3년 관두지않구 다니면 천만원이요
전 30대후반이라. 이런 혜택 참여 안되니
소외감 느껴요
저도 미혼인데 말이죠
신혼부부와 젊은사람 위한 혜택은 많으네요
1. ....
'18.7.28 11:59 PM (220.116.xxx.21)그러게요
20-30대 혜택 전혀 받지 못한 입장에선
씁쓸하네요
이래서 정치가 중요한 듯요
정치 방관 말고 관심 가져야 해요2. 요즘
'18.7.29 12:02 AM (211.108.xxx.228)청년들 힘드니 그렇죠
3. ..
'18.7.29 12:04 AM (220.85.xxx.236)이나라는 나이가깡패인데 뭐가힘들까요
기회와시간이 많잖아요
20대들
중노년이 더힘들죠 갈곳없어지니4. ....
'18.7.29 12:05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저는 딱 어느 계층 타겟 잡아서 지원해주는거 별로더라고요.
다같이 먹고 살기 힘든데
청년 취업율 낮다고 청년 도와주고
저출산 시대이니 지금 애 낳는 부모 딱 지원해주고
이렇게 너무 땜질식 처방이 좀 별로에요. 정권 막론하고요5. ...
'18.7.29 12:05 AM (125.188.xxx.225)20대한테 양보 좀 해요
6. 동의해요
'18.7.29 12:06 AM (223.62.xxx.160) - 삭제된댓글월 오만원씩 교통비 지원까지 해주던데요
교통 좋지 않은 곳들 지원이라지만 실제론 교통 나쁘지 않아요
게다가 연봉이 얼마 미만이면 이해라도 하지 연봉 사오천 받아도 만 34세라 교통비 월 오만원 지원받더라구요
30대 후반도 힘들긴 마찬가진데 받는 혜택은 없음7. 근데
'18.7.29 12:07 AM (222.101.xxx.249)내가 거기서 빠졌다고 아쉬워하면 누구도 못받는 세상이 되겠죠.
아쉬워도 일단 저들이 받기 시작했으니 더 좋게 만드는 방향으로 가야한다고 봅니다.
저도 살짝 빗긴 나이의 비혼자라 정말 혜택이 없네요;;;8. ..
'18.7.29 12:10 AM (220.77.xxx.81) - 삭제된댓글모든게 그래요. 요즘엔 아이 낳을 때도 혜택많이 주잖아요.
우리 땐 그런게 없었죠.
조금씩 나아지는 거라 생각하려고 해요.
제발 우리 국민말고 외국인 혜택이나 줄였으면요.9. 이나라는
'18.7.29 12:10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애 낳은 사람 애낳을 사람 외에는 관심이 없음.
가정안이루고 가정이뤄도 애안낳을 확률 높은 30대 후반부터는 표로 안보이는 거죠.
딩크부부 비혼족에게는 세금이나 내라 나랏돈 하나도 아까워서 못쓰겠다. 이거예요.
이나라에 낸 세금 한푼도 없는 다문화이민자보다 못한 존재가 딩크부부 비혼싱글가구예요.10. 저도
'18.7.29 12:12 AM (58.122.xxx.85)후반 미혼이라 세금만 걷어가고 지원하나없네요ㅋㅋ 자국민에겐 선택적복지 외국인의보는 줄줄 다문화부처별혜택중복ㅡㅡ
11. 전세계에
'18.7.29 12:18 AM (39.7.xxx.197)딩크나 비혼이 혜택받는 나라가 있나요..
나는 못받았지만 내 다음 세대라도 그런 지원 받으면 좋은거죠12. 흑
'18.7.29 12:19 AM (180.134.xxx.146)즈이도 어려우니 그렇죠
13. 그래봤자
'18.7.29 12:48 AM (223.33.xxx.49)무슨 20대가 다 받아요?
그럼 다른 20대들한테 욕이나 안먹죠
기준도 이상하게 돈을 주니
형평성도 없고 못 받은 사람들은 열받고
세금 펑펑 쓰면서도 욕먹는 것도 재주예요14. ........
'18.7.29 1:00 AM (112.144.xxx.107)저도 원글님 나잇대인데 비슷한 생각했어요.
저희 대학 졸업할때도 지금처럼 취직하기 어려운건 마찬가지였는데...
하나도 지원 없었거든요.15. ...
'18.7.29 1:45 AM (211.177.xxx.63)혜택이 많아지다 보면 나한테도 기회가 오겠죠
혜택받은 자들이 세금낸 걸로 늙어서 지원받을 수도 있을 거구요16. 쳇
'18.7.29 1:46 AM (223.38.xxx.118)웃긴건 군복무마친 남자는 39세 까지는 지급한데요
여자는 35살인가 34살까지만
누군 결혼안하려고 하는것도 아니고
출산율 높이려면 국가가 중매놓던지17. ...
'18.7.29 1:48 AM (211.177.xxx.63)군복무 기간을 이유로 남녀 차등을 두는 건
웃긴 게 아니고 당연한 거죠18. ..
'18.7.29 7:02 AM (182.228.xxx.166) - 삭제된댓글저게 20-30대들은 든든한 부모가 있잖아요.
자본, 정보, 인맥 좋은 부모요.
30대 후반, 40대들은 부모들이 도움을 줄 수 있는 게 없고.
이제야 창업을 할 여력이 생겨요. 배경으로 치면 30, 40대들이 훨씬 빈약한데.
청년들은 부모 배경에 국가 배경까지 더해지는 거죠.
30대 후반, 40대는 한 마디로 부모복도 없고, 국가복도 없죠.ㅠ19. ..
'18.7.29 7:02 AM (182.228.xxx.166) - 삭제된댓글20-30대들은 든든한 부모가 있잖아요.
자본, 정보, 인맥 좋은 부모요.
30대 후반, 40대들은 부모들이 도움을 줄 수 있는 게 없고.
이제야 창업을 할 여력이 생겨요. 배경으로 치면 30, 40대들이 훨씬 빈약한데.
청년들은 부모 배경에 국가 배경까지 더해지는 거죠.
30대 후반, 40대는 한 마디로 부모복도 없고, 국가복도 없죠.ㅠ20. ..
'18.7.29 7:03 AM (182.228.xxx.166) - 삭제된댓글20-30대들은 든든한 부모가 있잖아요.
자본, 정보, 인맥 좋은 부모요.
30대 후반, 40대들은 부모들이 도움을 줄 수 있는 게 없고. 경제력 없는 부모의 노후부담을 지고요.
이제야 창업을 할 여력이 생겨요. 배경으로 치면 30, 40대들이 훨씬 빈약한데.
청년들은 부모 배경에 국가 배경까지 더해지는 거죠.
30대 후반, 40대는 한 마디로 부모복도 없고, 국가복도 없죠.ㅠ21. ..
'18.7.29 7:04 AM (182.228.xxx.166) - 삭제된댓글20-30대들은 든든한 부모가 있잖아요.
자본, 정보, 인맥 좋은 부모요.
30대 후반, 40대들은 부모들이 도움을 줄 수 있는 게 없고. 경제력 없는 부모의 노후부담을 지고요.
이제야 창업을 할 여력이 생겨요. 배경으로 치면 30, 40대들이 훨씬 빈약한데.
청년들은 부모 배경에 국가 배경까지 더해지는 거죠.
30대 후반, 40대는 한 마디로 부모복도 없고, 국가복도 없죠.ㅠ
청년의 기준이 왜 30대 중반인지 모르겠어요.
40대 중반까지는 되어야지.22. 군복무 차등은
'18.7.29 7:13 AM (59.6.xxx.151)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만 양성을 나누는게 아니라 필자와 미필 차등이 맞다 봅니디
딸 있고요 신체상 이유로 면제 받은 아들 있는 맘이에요23. 내가
'18.7.29 7:21 AM (112.166.xxx.61)받지 못했다고
다른 사람들도 받지 말아야 하면
그 어떤 복지도 지금 멈춰야 합니다
저도 아이 태어나서 받은 혜택이 없어요24. ㅎ
'18.7.29 7:34 AM (221.146.xxx.232)모든게 때가 있죠
그러니깐 열심히 살죠
마흔되면 지원하실 직장조차 적어질꺼에요25. ㅎ
'18.7.29 7:35 AM (221.146.xxx.232)나이컷트때문에
특히 여자분이라면 더
빨리 취업해서 자리잡으세요26. ㅇㅇ
'18.7.29 7:56 AM (61.99.xxx.243)모든 세대가 다 힘들어요
다 나라의 지원만 바라면 어떻게 되나요
복지가 문제예요27. ㅎㅎ
'18.7.29 10:05 AM (220.126.xxx.4) - 삭제된댓글누가 복지 하지 말래요?
그것도 연봉,소득수준 봐가면서 선별적으로 지원해야죠
나이로 무조건 지원 이것도 웃긴거죠28. 군복무기간 4년??
'18.7.29 11:59 AM (27.179.xxx.202) - 삭제된댓글군복무 차등은 맞는거 아는데
그걸 39살로 4년이나 더주니 기준이 없어 보여서
하는 말이지요29. ...
'18.7.29 8:42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근데 30대 후반이 청년인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38880 | 바캉스 음식 뭐해드시나요.. 4 | .. | 2018/07/30 | 1,424 |
838879 | 문대통령의 1년 전 오늘..... 기억 안난다면서 술술 7 | 손자랑 | 2018/07/30 | 1,958 |
838878 | 댓글부대가 총 출동했나보네요 7 | 누리심쿵 | 2018/07/30 | 748 |
838877 | 기무사가 노무현 대통령- 국방장관 통화 감청하고 4 | 기무사 | 2018/07/30 | 694 |
838876 | 요즘 드라마 뭐 보세요? 27 | ㅇㅇ | 2018/07/30 | 3,466 |
838875 | 자녀 학자금 신청 16 | ... | 2018/07/30 | 2,481 |
838874 | 회원분중 한분일건데 키톡에 올려 게시물을.. 21 | 82 | 2018/07/30 | 2,877 |
838873 | 더위 먹은거? 냉방병? 이 증상은 뭘까요 3 | 무명 | 2018/07/30 | 1,269 |
838872 | 늙은 아지매 전공 재취업 면접 후기 11 | 경단녀 6년.. | 2018/07/30 | 4,964 |
838871 | 제약회사 직원이 추천하는 의사? 믿을만 할까요 ? 6 | 고미니 | 2018/07/30 | 902 |
838870 | 靑 "'호프집 연출' 논란은 침소봉대..인연 소중히 여.. 9 | 샬랄라 | 2018/07/30 | 1,041 |
838869 | 얼마에 한번씩 하나요 4 | 파마 | 2018/07/30 | 2,242 |
838868 | 민주당 당대표 여론조사 16 | ㅇㅇㅇ | 2018/07/30 | 1,323 |
838867 | 남편이 변기에 잎채소 버려서 변기 막혔어요 26 | 2018/07/30 | 6,190 | |
838866 | 제가 보수적인건지 7 | ........ | 2018/07/30 | 1,176 |
838865 | 근데 재산 주기 싫은 자식도 있지 않을까요? 8 | 음 | 2018/07/30 | 3,587 |
838864 | 기무사 계엄문건 투표, 역전당하고 있어요 22 | ㅇㅇ | 2018/07/30 | 1,794 |
838863 | 속초 회냉면 1 | 냉면 | 2018/07/30 | 1,153 |
838862 | 중3 딸아이가 신발을 4 | ㅎㅎ | 2018/07/30 | 1,368 |
838861 | 김민석은 왜 민주당에 있나요? 17 | 넌 누구냐 | 2018/07/30 | 1,940 |
838860 | 에스티로더 파데 양 얼마정도 바르시나요? 7 | say785.. | 2018/07/30 | 1,827 |
838859 | 한달동안 화장품 안쓴 후기 16 | .. | 2018/07/30 | 8,539 |
838858 | 진보의 꼴같잖은 순혈주의 때문에... 35 | 이슬만 먹고.. | 2018/07/30 | 1,566 |
838857 | 시어른 임종하실것 같아 여쭤요 8 | ㅇㅇ | 2018/07/30 | 5,337 |
838856 | 여름음식 하나 소개하겠소 56 | 추천하오 | 2018/07/30 | 7,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