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영 호흡

수영 호흡 조회수 : 1,703
작성일 : 2018-07-28 23:23:21
물속에서 음하고 (제가볼땐 흠 하면서 코를 풀듯이 하는거같아요)
고개를 왼팔베듯이 누우면서 몸통이랑 어깨가 롤링이 되면서 숨을 파하고 내뱉고 (제가볼땐 파보단 하라고 하는거같아요)
헙하고 입으로 숨을 들이마시고 다시 물속으로 들어가 흠하고 호흡하는거같은데요
제대로 못하는지 숨차서ㅜ
수영장 25미터 반도 못가요ㅜ
비결좀 알려주세요
IP : 116.122.xxx.11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7.28 11:54 PM (180.230.xxx.96)

    물속에서 음 얼굴 나오면 파
    하는데요
    얼굴을 반쯤 나오고 비스듬히 해서 자신의 어깨를
    바라보는각도로 고개를 확 젖혀야 호흡이 제대로
    돼요

  • 2. ..
    '18.7.29 12:02 AM (175.118.xxx.235)

    숨을 다 뱉으려 하지 않는게 요령이라 생각해요
    자유형 왼팔을 돌릴 동안은 잠시 숨 참거나 조금씩 뱉다가
    오른팔 돌리며 고개 돌리기 시작하며 강하게 뱉으며 물 밖에서 파하면 내가 마시려하지 않아도 숨이 들어와요
    유투브 이현진,백승호 등 강습영상 보시면 도움되실거예요

  • 3. 이렇게 해보세요
    '18.7.29 12:18 AM (218.51.xxx.239)

    왼팔 저을 땐 숨을 참고, 오른팔 저을 때 숨을 내뱉고`
    이후 고개가 물 밖으로 나올 때 숨을 들이쉬고` 다시 왼팔 젓고`
    이후 반복`

  • 4. 전직
    '18.7.29 12:19 AM (112.151.xxx.201)

    넷 까지 세는걸 반복하는데, 물속에서 하나둘은 숨을 쉬지도 들이마시지도 않고 그냥 참고있습니다 셋에는 코로 공기가 방울방울 나오게 숨을 내쉽니다 넷에 고개가 밖으로 나와 입으로 숨을 들이 마십니다
    자유형에서 하나둘은 왼팔이 물속을 긁고 밖으로 나와 돌리는 카운트,셋은 오른팔이 물속을 긁고 숨을 내쉬고 넷에 팔은 물밖으로 돌릴때 고개가 옆으로 나와 입으로 숨을 들이마시면 됩니다
    물속에서 서서 상반신만 물에 넣고 연습해 보세요

  • 5. ...
    '18.7.29 2:02 AM (182.212.xxx.18)

    음~ 하면서 숨을 뱉을 때 너무 많이 뱉어서 그런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냥 물 밖에서 숨쉴 때도 크게 숨 내뱉으면 다음에 숨을 많이 들이쉬게 되고..
    이게 반복되면 힘들어서 오래 못하죠
    물속에서 아주 얕게 뱉어야 하는데..
    그게 참 말처럼 쉽지가 않아서..

  • 6. Oo
    '18.7.29 2:26 AM (211.36.xxx.252)

    수영호흡.ㅡ

  • 7.
    '18.7.29 8:25 AM (110.47.xxx.188) - 삭제된댓글

    호흡에 집중하지 않은게 비법..자연스럽게 숨 쉬고싶은 만큼 쉬면되요 물밖에서 오래 머리잠길때까지 쉬기 괜찮으면 2번에 한번도 쉬고..결과적으로 숨쉬기에 열중 집중해서 스트레스 안받으려는 마음이 중요해요

  • 8. ..
    '18.7.29 9:13 AM (125.132.xxx.214)

    수영 저장합니다..

  • 9. 수영
    '18.7.29 12:42 PM (175.193.xxx.111)

    호흡이 짧은거 같아여.. 집에서 세숫대야에 물가득...얼굴 담구고,,, 숨 오래참기 연습 ,,하세요.. ,,,온 몸에 힘빼는게 중요...첨엔 키판 ,,,하다가...키판없이 손모아 쭉펴고 힘빼면 어느새 몸이 수면에 ,떠요,,,
    v 자로 양손 수면에 펴서 ,,한손으로 긁으면서 허벅지 옆을 스치듯,,얼굴은 수면에 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9368 프린터 무한잉크 잉크 굳으면 어찌 하나요 프린터 추천.. 23:41:12 1
1679367 이주ho 쓰렉 4 23:33:01 404
1679366 공수처 응원해줍시다 6 즐거운맘 23:30:41 332
1679365 이번 나는솔로는 매력 없거나 가식적이거나 2 aa 23:26:35 330
1679364 김영철은 40대에도 까불까불하네요 1 .. 23:26:01 384
1679363 이재명 ‘기본사회’ 공약 접는다…“민생회복 유일한 길은 성장” 22 ,, 23:24:23 899
1679362 시댁 행사 때마다 복장 참견 하시는 시모 3 23:23:27 562
1679361 나는 왜 해임했냐? 박은정의원 분노 폭발 7 ... 23:22:28 1,030
1679360 경호처차장김성훈 때문에 속이 안좋네요 6 ㅇㅇ 23:18:51 888
1679359 관저에 술집 바 요? 4 .... 23:17:45 884
1679358 엄마의 차별 11 ... 23:16:25 546
1679357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3 왜갑자기 23:12:18 586
1679356 용산 관저가 룸살롱이었다니 충격! 24 내가지금뭘본.. 23:08:16 2,845
1679355 월수입 10프로를 운동레슨에 쓰는거 어떠냐고 ... 23:05:02 335
1679354 해외여행 자주가는 동료가 왜 전 해외 안가냐고 또 물어요 17 .... 22:55:26 1,624
1679353 나이들면 더 막말하고 빈정거리게 되나요? 6 실망 22:52:24 549
1679352 이와중에 돼지갈비 선물이 많이 들어왔어요. 11 냠냠 22:47:04 1,221
1679351 트럼프 막내아들 베런 어릴때 정말 천사같지 않나요? 16 .. 22:46:46 1,589
1679350 100만원짜리 패딩을 당근에서 10만원에 팔았어요 9 ... 22:45:19 2,172
1679349 경찰청 내부게시판에 올라온 충격적인 글 8 22:44:35 2,381
1679348 나경원 수사 착수? 5 ㄱㄴ 22:43:14 2,014
1679347 불면에 좋은 것 추천해요 3 22:36:33 1,056
1679346 저늙은이들이 왜저러냐... 영고짤 22:32:03 907
1679345 좋아서 시키는거 다 하고팠다는 영상 5 22:27:49 1,389
1679344 "이재명 노골적 재판지연"...선거법 위헌법률.. 51 .. 22:25:23 2,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