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덥고 몸도 축축 쳐저 죽겠는데
여기가 회사냐?
니가 회사에서나 사장이지 집에서 온갖걸 다 시켜...너도 병이다 병.
글다 직업 사장직 퇴직함 너 나 어떻게 볼래?
웃긴 인간머리 일보러 나가면서 핸드폰도 안챙기고 길눈 없어 엉뚱한 곳에서 헤매인건 니 못난 탓인데 땡볕에서 30분 넘게 서서 기다려준 내게 첫마디가 내핸드폰 왜 안챙겼냐니? 너 진짜 미친거니? 습관이 무섭다고...집에서는 니 할 일은 니가 챙기는거야!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니 비서냐...
야야 조회수 : 1,753
작성일 : 2018-07-28 18:38:36
IP : 182.231.xxx.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헐
'18.7.28 6:48 PM (115.41.xxx.47)여기서 이러시지 말고
싸다규를 한번 날려주시지요
참교육이 필요한 거 같아요.2. ㅜㅜ
'18.7.28 7:17 PM (180.66.xxx.161)남편 혼자쓰는 화장실 청소할 때마다 저 잔소리 십년 넘어 했는데
절대 안고치네요.
방은 니 방이니까 니가 더러운게 좋으면 그렇게 살아도 되는데
화장실은 손님도 쓴다. 앉아서 일 보기 싫으면 제발 사용하고나서 물한번만 뿌려라..
회사 화장실 월급 받으며 청소해 주시는 아주머니 있다해도 저렇게 쓰면 안되는데, 나는 니 화장실 수발까지 드는 사람 아니다..
절대절대 안 고쳐지고
저도 냄새나는건 아는지 환풍기를 24시간 돌려대서 이제 환풍기도 고장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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