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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웨이 사업 정말 잘되나요?

비오는 조회수 : 7,346
작성일 : 2018-07-28 17:40:54
제 친구가 암ㅇ웨이 사업하고있어요 아는 지인이 첨에 저와 친구 보고 암웨이 제품 샘플줘서 써보라고 한 뒤 자기 아는 팀에 어뜬아줌마가 밥까지 사주면서 우리꺼 구지 안사도된다 어쩌고 저쩌고 자꾸 설명하길래 제품도 괜찮아서 회원가입하고 삿죠 말도 힘있게 눈을 부르뜨며 얼마나 설명을 잘하던지요
어쩌다보니 전 안그러고픈데 사업설명까지 몇번 듣게됬어요 아는 지인 그 분이 저만 눈을 힘을주고 설명을 줄줄줄하길래 보면 자꾸만 그얘기만해서 불편하고 말은 안해도 된다면서 말투랑 눈빛을 보면 살짝 화낸듯 말을 힘있게하길래 거리두고 반품된데서 반품까지 했더니 엄청 머라하길래 끊었어요
그렇지만 제 친구는 사업으 하더라구요 어느순간 매달 오십마넌식 넘는돈이통장에 들어온다고 얘도 저에게 사업셜명까지하고 그팀끼리 모임이랑 매주마다 요리모임?도하고 저보고 와서 밥먹자고 그러고 강의는 매번다니고 심지어 자기네 친구 가족까지 암웨이 사업하고 더해서 자기 고향까지 내려가면서 사업설명하고 그래요 ;;
그래서 자주 못봐요 ㅜㅜ 오늘은 강의 들어야해 다음주는 팀모임 있다 이런식으로 매번 암웨이 관한 일땜에 바쁘더라구요
돈이 잘 모이나봐요 얼마전에도 자기팀에 한분이 다이아 달았다고 팀끼리 여행가고 놀다오고 그러던데 그 아는 지인분이 많이 도와주고 자기 팀끼리 잘 되야한다면서 그 분께 얼마나 쇠뇌 당했으면 사업까지 뛸까하고 생각이 들어요
정말 잘 되면 잘 되나봐요 저는 저랑은 안맞을 것 같아 안하지만 한편으로는 돈 들어 온다는거 보면 부럽긴해요
또 아이러니한건 친구는 그 만큼 쓰더라구요 다음달에 공기청정기가 새로 리뉴얼되서 나오는데 백오십인데 자기가 그걸 사겠다고 ㄷ ㄷ ㄷ 차라리 엘지나 그런 브랜드가 더 좋은 것 같고 싸고 괜찮을 것 같은데 한편으론 그돈이 그돈 같고 길게보면 돈이 점점 늘어나니 부럽더라구요
흔히 암웨이가 다단계지만 예전만큼 위험한 다단계는 아닌것 같은데 정말 이것도 잘하면 잘될까요? 실패한사람도 있다지만 나중에되면 어떻게 되나요?
IP : 106.102.xxx.10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28 5:48 PM (125.176.xxx.90)

    제 지인이 그거 하는데 루비인가 그래요
    지인의 가족중 하나는 다이아몬드이고..
    키스에 맨날 두바이 갔다온 사진 올리고 다이아몬드 이태리 호주 갔다온
    사진 올리고 요리시연 하고 외제차 사고 그래서 잘 사나 했는데
    다른 친구가 그러대요
    걔네가 10년뒤에 통장에 1억씩 들어온다 희망에 젖어서
    아파트 담보로 몇억 대출 받아서 그거 쓰고 다니는 거래요
    저러다 큰일 난다고..
    주력 상품이 냄비세트랑 앳모스피어 공기청정기 인데
    냄비세트 몇개가 140만원대고 공기청정기가 70만원대인데
    필터 교체 비용이 20만원대 래요
    미친거죠..
    누가 암웨이 냄비 두개, 작은 인덕션 두개해서 140만원 주고 사는지 궁금..

  • 2. 대출해서 펑펑쓰는 것을
    '18.7.28 5:51 PM (125.176.xxx.90)

    정확히는 "미래 수입을 지금 땡겨서 쓴다"고 표현 하더군요
    기독교랑 암웨이가 합치면
    광광광신도가 되어요

  • 3. 아는언니
    '18.7.28 5:56 PM (118.47.xxx.20)

    다이아몬드하면서 드레스 뻗쳐입고 파티랍시고 다니고
    강의라고 하고 다니더니 돈 안된다며 어느새 그만두더라구요

  • 4. 맞아요
    '18.7.28 5:56 PM (106.102.xxx.106)

    집에 어느정도되면 삿보로 갈수있다면서 희망을 품는건지 그 여행 판플랫?을 벽에다 붙어놓고 바디키라고 무슨 허벌? 예전 유행한 거런거 엇비슷하게 한거 있던데 정말 비싸더라구요 어느 순간 친구집가보니 온통 암웨이 제품들이 지리 차지했단데ㅠ정말 이게 돈벌이에서 올바른건가 싶더라고요 팀끼리 서로 잘되냐한다면서 또 그만큼은 쓰면서 자꾸 사람을 모집하려하고

  • 5. 정말
    '18.7.28 5:59 PM (106.102.xxx.106)

    다이아까지 달았어도 자기가 뛰고다니는 비용이랑 접대한거랑 자기가 비싼 암웨이 제품들을 직접사서 써본거랑해보면 정말 돈이 남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직장생활하며 소소하게 모으는게 남는건가요?

  • 6. 온라인 최저가에 밀려
    '18.7.28 6:02 PM (211.36.xxx.230)

    요즘 오프라인 상점도 다 죽는 판에
    방문판매가 될리가 있어요?
    노인들 아니고 세상물정 모르는 멍청이 아니고서야 방문판매를 누가 사나요

  • 7. 오래
    '18.7.28 6:02 PM (39.125.xxx.105) - 삭제된댓글

    한 20년 한 사람은 그래도 수입이 되나 본데, 전 그 사업 정신이 너무 싫어요.
    자아실현이니 돈으로 부터의 자유니, 시간적 여유니 하는 그 세뇌도 이상하고
    다른 자영업은 월세 들고 직원 관리해야 하니 어리석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요.
    그렇게 좋으면 본인 자식들도 그거 시켜야지 왜 다른 직업 갖게 하려고 난리인지...

    그래도 그 가격에 사는 사람이 있으니 계속 하겠죠. 저처럼 안 사는 사람은 안 사면 되고요.

  • 8. ..
    '18.7.28 6:04 PM (119.203.xxx.134)

    20여년전에 친구 부부도 하고 저희 삼촌부부도 했는데요.
    몇 년 하다가 둘다 빚만 지고 그만뒀어요.
    삼촌은 돈문제로 싸우다 이혼했구요.
    루비니 다이아몬드니 거기까지 가는 사람은 못 봤어요.
    정말 꾸준히 자기돈 들어가도 다른 생활이 가능하고
    독해야 그런 단계까지 갈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냥 평범한 사람이 평범한 마음으로 성공하기는 어려운듯요.

  • 9. ㅇㅇ
    '18.7.28 6:14 PM (182.227.xxx.37) - 삭제된댓글

    친구 하는데 정석대로 노력해서 월 2-300정도 벌어요. 물품 사재기 이런거 안하고요. 뭐든 한방에 되겠다고 헛돈쓰면 망하는거 같아요. 전 친구노력 칭찬합니다. 그리고 사업해보면 암웨이가 일반사업하는거 보단 덜 머리아플거 같아요. 사업 너무 힘들잖아요.

  • 10. 아직도
    '18.7.28 6:20 PM (220.118.xxx.190)

    오래전 지인이 암웨이 한다고 집에 가보니 샴푸 등등만 쌓아 놓고
    그만두었더라구요

    옆집 젊은 부부도 하더니
    어느날 이사한다는 말도 없이 새벽에 이사갔다는
    그 전에 매일 남편과 싸움하고...

  • 11. 암웨이
    '18.7.28 6:42 PM (211.246.xxx.95)

    꼭 필요한거 있으면 인터넷이나 중고나라에서 사요.
    할당이 있는건지 사재기했던건지 냄비류는 20%이상
    싸게 팔아요. 예전에 후라이팬,웍 샀는데 웍은 암웨이 몰에서 40만원이 넘던데 중고나라에서 28만원엔가? 샀어요.
    개인이 안쓰는거 정리가 아니고 판매원 같았는데
    그 가격도 가능한거니 팔겠죠.
    요즘은 정가 판매가 어디 되겠는지요.

  • 12. 가족중에
    '18.7.28 6:43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수십년 전에 다이아몬드 된 사람있어요.
    그때는 암웨이 제품이 지금보다 적고 사람도 적을때였죠.
    한 20년 전쯤인데 지금은 수석인가 트리플인가 그렇대요.
    자녀 셋인데 걔들이 자연스럽게 사업 하고 세월이 흐르다보니 제품 숫자도 늘고 단가도 높아져서 그리되었다고 해요.
    진짜 소소하게 하다가 그렇게 된거고 저도 회원가입 되어있고 제품 몇가지 잘맞아서 쓰는 것들 쓰고 사업하는 회원 많은것보다 일반 소비자들 많은게 진짜 좋은거라고 하더라고요.
    부부 모두 비지니스 하는 성격도 아니고 내성적이고 말 별로 없고 조곤조곤한데도 꾸준히 오래 하니까 그리되나봐요.
    날씨 덥다고 지난주에 전화해보니 삿포로 한달 내내 쉬고 9월이나 돼야 한국 온다고 장기숙소 렌트했으니까 놀러오라던데 삿포로 성수기라 티켓도 없네요.

  • 13.
    '18.7.28 7:11 PM (203.234.xxx.219)

    제 대학생때 사촌오빠 갑자기 연락하더니 암웨이 제품 홍보하더군요..
    보니..종교 가진 사람들이..이런것 많이 하는것 같아요..
    같은 교회 사람들이 팔아주고..뭐 하니 돈 잘 번다고 하는데.
    그 이야기만 듣고 지금은 몰라요.

  • 14. 다케시즘
    '18.7.28 7:16 PM (202.151.xxx.34)

    근데 암웨이랑 요리강습이랑 무슨 연관성이 있나요?
    저 모임에 아는 분도 암웨이 하시는데
    집에서 요리강습 주기적으로 열더라구요.
    전 그 분이 요리가 특기라 그러는 건 줄 알았는데
    글 읽어보니 암웨이에서 권장하는 영업방법인가 봐요.

  • 15. ,,
    '18.7.28 7:26 PM (1.252.xxx.85)

    지인도 암웨이한지 이십년 넘었어요
    참 수더분하고 괜찮은 사람인데
    첨엔 남편 반대가 심했는데 지인이 하도 열심히 하니까
    부부가 같이해서 지금은 수석 다이아 달고
    잘하고 있던데요
    뭐든 그 체계안에서 정석대로 꾸준히 하는 사람은
    성과는 있는거 같아요
    겉은 화려하고 해외 많이 다니고 하던데요

  • 16. 요리하는거 좋아하는데
    '18.7.28 8:42 PM (39.118.xxx.211)

    그거아는 이웃사는 동생이
    언니 요리좋아하니까 저수분요리 홈파티 무료강습있는데 보고 요리한거 시식해보고오면 된다,부담갖지말고 가자해서 따라갔더니 암웨이였어요
    그거 암웨이퀸쿡 냄비 파는거였고요
    어느새 나도모르게 신입되어서 오만 약성분 설명 다 듣고 어쩌고 얼마나 화가 나든지!
    암웨이라그랬음 안갔을거예요.요리강습이라고해서..

  • 17. --
    '18.7.28 10:14 PM (218.155.xxx.44)

    다단계는 꼭대기 사람들만 좋은 시스템 아닌가요?
    시작한 사람들 참 머리 좋은듯요
    밑에 개미들이 물건 엄청 사재기 해주고,
    계속 지인들까지 동원해서 피라미드 만들어주니..
    가만히 앉아서 남의 돈 먹는 게 과연 양심적인 사람들일까 싶어요

  • 18. ..
    '18.7.29 8:39 AM (219.248.xxx.230)

    착취적이고 개민폐 영업방식이자 체계! 버는 것들만 벌겠죠. 다들 일확천금의 꿈을 꾸니 필사적이 되고 그게 어려우니 종교적 집단최면이 필요하죠. 성공사례 간증이 끊임없이 필요한!
    친언니가 하다 접어서 압니다. 좋지도 않은 냄비세트 100만원 어치 샀는데 진짜 극혐이에요.

  • 19. 제품은
    '18.7.30 8:25 AM (58.148.xxx.66)

    좋은거 인정하나 비싼편이고요.
    다이아몬드 빚좋은개살구입니다.
    정말 5%의 소수를 위해 다수가 들러리서고 희생하는구조이죠. 자신이 그 소수가 될수있다고
    광신도가되어 재산 다 날리게되는구조~
    마감때마다 점수맞추려고 필요없는 물건 사야하는구조~
    얼마번다 하는분께 얼마를 쓰는지를 먼저 물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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