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수생 수면

... 조회수 : 1,381
작성일 : 2018-07-28 12:35:55
아직까지 자고있네요.
아침에병원갈일 있어서 나왔다가 장좀봐서 들어가는 길인데 ..
깨우지 않는다고 아직까지 쳐자고있네요.
아무리 전화해도 안받고...들어가서 발로 차버리려고요.
IP : 223.62.xxx.20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멋진걸2018
    '18.7.28 12:39 PM (117.111.xxx.60)

    저희 고2 남자애도 아직 자요
    그맘 잘 압니다

  • 2.
    '18.7.28 12:40 PM (110.14.xxx.175)

    이제 얼마 안남았네요
    맛있는거 먹여서 빨리 독서실이든 학원이든 보내버리고 쉬세요
    지금 혼내봐야 서로 손해에요

  • 3. ..
    '18.7.28 12:40 PM (116.127.xxx.250)

    주말에도 똑같이 학원가서 자습했었어요

  • 4. 여름엔
    '18.7.28 12:41 PM (211.245.xxx.178)

    봐주세요.
    제가봐도 재수하는 우리애 너무 힘겨워하네요.
    성적은 낮습니다만, 더위에 애들도 얼마나 힘들까요..

  • 5. 수험생엄마
    '18.7.28 1:01 PM (211.55.xxx.105)

    얼마나 속상하시면 발로 차~~ㅎㅎ
    그마음 알지요
    그냥 맛있는것 먹여서 독서실 보내세요

  • 6. 저희애도 재수생
    '18.7.28 1:36 PM (175.121.xxx.145) - 삭제된댓글

    학원 어디 다니나 물어봐도 될까요?
    독학하는 저의 재수생아들 9월에는 문제풀이해야해서 들어가야 하거든요
    저희애도 안깨우면 서너시까지도 잡니다
    심리적 고단함도 많을것 같아요

  • 7. ...
    '18.7.28 1:47 PM (223.62.xxx.200)

    우리애도 독학재수에요.
    학원은 안맞아서...
    공부를 안하는건 아닌것같은데 설렁 설렁 ...독서실도 회사다니는것 같이 다녀요.
    초반에 좀 오르는것 같더니 그냥 그상태에요..

  • 8. 대학생맘.
    '18.7.28 1:50 PM (175.213.xxx.82)

    주말은 실컷 자고 놀고 했어요. 운이 좋았는지 학교도 잘 갔구요. 본인 말이 주말에 잘 쉬는게 도움되었다고 ㅜㅜ

  • 9. ㅇㅇㅇ
    '18.7.28 2:12 PM (119.64.xxx.36) - 삭제된댓글

    우리애도 재수까지 13년 학교 다니는 동안
    가장 맘편했던 때가 재종학원 보내버린 1년이었네요.
    아침 7시에 나가면 10시 반까지 그 안에서 지지든 볶든
    신경 끄니까 세상없이 편하더라고요.
    대신 밤에 귀가하면 새벽1~2시까찌 드러누워 폰질 했지만
    그건 못본 척 했고
    주말도 없이 무조건 학원으로 실어 날랐어요.

  • 10. ㅇㅇㅇ
    '18.7.28 2:13 PM (119.64.xxx.36)

    우리애도 재수까지 13년 학교 다니는 동안
    가장 맘편했던 때가 재종학원 보내버린 1년이었네요.
    아침 7시에 나가면 10시까지 그 안에서 지지든 볶든
    신경 끄니까 세상없이 편하더라고요.
    대신 밤에 귀가하면 새벽1~2시까지 드러누워 폰질 했지만
    그건 못본 척 했고
    주말도 없이 무조건 학원으로 실어 날랐어요.

  • 11. ㅠㅠ
    '18.7.28 2:40 PM (211.197.xxx.103)

    아침8시 대치동 파이널모의고사수업듣는데 데려다주고
    전 명동가서 칼국수먹고 커피마시고 옷도구경하고 다시
    대치동가서 아이 데리고왔어요..명동에서 맛난거 포장해서
    먹이고 도서관 보내야하는데 침대에 벌러덩 누워있네요.
    빨리 입시 끝났으면 좋겠어요..징그럽네요 ㅠㅠ

  • 12. . .
    '18.7.28 4:59 PM (117.111.xxx.47)

    ,재수생 아들 오늘부터 방학이예요.
    그래봐야 또 자습하러 간다하지만요.
    오늘은 하루종일 잠만 잤으면 좋겠다더만
    아빠랑 계곡가자하니 벌떡 일어나
    진짜 이 시간까지 비맞으면서 잘 놀고 있습니다.
    너무 잘 놀아 짠..하네요.
    내일은 하루 종일 재운고
    또 월요일부터 공부해야겠죠
    하루만 봐 주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4266 50대 갱년기 탈모 8 탈모 고민 2018/08/15 4,003
844265 울 이니 100화 특집. 5 ........ 2018/08/15 722
844264 중딩 아들 운동화 세탁 주기 3 Hj 2018/08/15 1,483
844263 안희정 아들 공부 못했을듯.. 71 한심 2018/08/15 24,617
844262 남북정상회담에 미국 불편?.."잘못된 보도다".. 4 .. 2018/08/15 517
844261 많이 안먹었다고 착각 4 월남쌈 2018/08/15 1,467
844260 카드번호 입력으로 가게에서 결재할 수 있나요? 12 신용카드 긁.. 2018/08/15 2,608
844259 등산인구보다 낚시인구가 더 많아졌다네요 7 낚시 2018/08/15 2,030
844258 이해찬 골프때문에 노통이 대국민사과 40 2018/08/15 1,541
844257 에어프라이어 삼겹살 굽는법 여쭤요~ 8 ... 2018/08/15 4,007
844256 어제 파마했는데 목이 빨갛고 간지러워요. 1 .. 2018/08/15 506
844255 이해도 공감도 안되요. 1 이해도 공감.. 2018/08/15 487
844254 조윤희는 여대생같네요.jpg 26 ... 2018/08/15 20,356
844253 "절박한 심정으로..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 끝까지 써보.. 2 샬랄라 2018/08/15 396
844252 바람난 오빠글의 비밀이 뭔지 아세요 13 tree1 2018/08/15 8,389
844251 40대 60대 피부 시술 추천 부탁 드려요 4 현주맘 2018/08/15 2,515
844250 모범적인 가정의 모습을 어떤것일까요? 6 엄마엄마 2018/08/15 1,981
844249 중간 판세 (김찬식 페북) 27 김찬식페북 2018/08/15 1,334
844248 [백반토론0814] 찢어진 스피커연대 9 ㅇㅇㅇ 2018/08/15 575
844247 파리바게뜨 카페에 매장에서 커피마시고 ... 2 dd 2018/08/15 3,546
844246 원더걸스였던 선예 다시 연예계 컴백하는군요 46 ㅇㅇ 2018/08/15 19,910
844245 아가월드 세계의 그림책 프라임 기억하시는 분 6 2018/08/15 807
844244 '미스터션샤인' 이병헌이 돌려준 고종황제 비자금? 실제로는.... 8 prefer.. 2018/08/15 3,867
844243 영화 번지점프를하다 중... 1 2000년 .. 2018/08/15 1,279
844242 아이스크림에서 고무냄새같은게 나요 6 cream 2018/08/15 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