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노의원님 분향소...세상의 선한 의지가 이렇게 꺾이나요

조회수 : 2,023
작성일 : 2018-07-28 11:18:51

복더위에 헌화하겠다고 다녀온 친구가 카톡을 보내왔는데

정말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세상엔 선한 희망을 짓밟아대려는 것들만 아귀들처럼 살아남는건지..


몸 불편한 노인들이 여럿 와서 헌화를 너무너무 힘들게 하시길래

집에서라도 괜찮으셨을텐데 더위에 위험하다..고 걱정돼서 친구가 말씀드렸대요


그런데 알고보니 영등포 쪽방촌 노인분들이더라구요

몇 년 전 노회찬 의원이 직접 돌아보시면서 세상에서 제일 힘든 분들이라며

얼음과 물 과일을 가져다 줬던 일화도 있고


한분은 실제로 병원 가는걸 도움 받으셨다며 죽은 목숨이었는데 엉뚱한 분이 먼저 갔다고...


친구의 언니가 고대에서 교수하는데 같은 학번이었나 봐요 노의원과..

그 당시 막걸리 세대, 고대 정신의 정수같았다고...



IP : 175.116.xxx.16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ㅅㄴ
    '18.7.28 11:20 AM (210.94.xxx.103)

    이런분인지 익히 알았지만.정의당에 현실적인이유로(?)힘을 보태지몽한게 죄스럽네요

  • 2. 샬랄라
    '18.7.28 11:25 AM (117.111.xxx.127)

    당과 당원이 다른 경우는 많습니다

    민주당에도 이상한 것들이 좀 있잖아요

  • 3. 가끔
    '18.7.28 11:25 AM (39.121.xxx.103)

    이 세상이 지옥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좋은 분들이 견디지못하는...
    정말 노회찬의원님 좋은곳에서 우리보고 계실거에요.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 4. ...
    '18.7.28 11:29 AM (72.80.xxx.152)

    아귀들만 살아남는 건 맞는 거 같아요.
    소시오패스 기질에 변신을 기막히게 하는 것들만 살아남는 세상

  • 5. 당원이
    '18.7.28 11:30 AM (121.130.xxx.60)

    뭣모르고 실수한거겠죠
    고치면 되구요
    이런식으로 정의당 까내리려는글을 의도적으로 쓰는건 아니시죠?
    그럼 안됩니다

  • 6. ...
    '18.7.28 11:32 AM (172.98.xxx.101)

    죽음을 보고 이렇게 힘든 감정을 가져본 적이 없어요
    이럴수도 있나요... 이런 일이 왜 일어나야 하죠.
    비로 얼마전까지 선하고 유머감각 가득한 분이었는데..

  • 7. 노회찬의원님
    '18.7.28 11:42 AM (211.248.xxx.59)

    맑은 영혼의 소유자
    의원님 안녕히 가세요. ㅠㅠㅠㅠ

  • 8. 아.
    '18.7.28 11:54 AM (112.150.xxx.194)

    몰랐어요 이런분인지.
    쪽방촌 노이들이 찾이오고. 청소하는분들이 줄서서 기다리는. 이런사람 또 있을까요. 너무 안타까워요.

  • 9. 검찰개혁
    '18.7.28 12:04 PM (175.192.xxx.197)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아직도 믿겨지지 않습니다..ㅠㅠ

  • 10. 가장 인간적인 정치인
    '18.7.28 12:23 P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마지막길 함께 한 국회 청소노동자 YTN
    https://m.youtube.com/watch?feature=share&v=uB9W5E_rdlw

  • 11. 노의원
    '18.7.28 12:24 PM (211.245.xxx.178)

    죽음에 아파하는 글에 정의당 흠집날까 부르르하는글은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시민들이 노의원 애도하고 살아생전 일들 얘기하는것도 못참아줄정도인가요?
    이글이 정의당 까는글로 보이시나요?
    당에 대한 서운함 있을수있습니다.
    노통 탄핵건으로 추미애 사람으로도 안보고있고 민주당이라고 개새끼없겠냐고들 합니다.
    정의당이라고 올곧은 사람만있겠아요.
    여기서 혹여 정의당에 서운함을 표현하는글들은 그런 사람같지않은 정의당 사람들에 대한 원망이라고 들으세요 그냥.

  • 12. ...
    '18.7.28 1:14 PM (218.236.xxx.162)

    정의당에 쓴소리 그분들 마음 추스릴 시간 좀 주고 위로 먼저 건네고 하시면 안돼요?

  • 13. 글쎄요
    '18.7.28 2:31 PM (223.38.xxx.104)

    대선이후 계속 정의당에 실망만 해서 정의당에 별 기대도 없고 관심도 없어요
    근데 탈당요구에 노의원이 많이 힘들어하셨다는데 계파도 없어 왕따였다는데 그건 사실이 아니길 빕니다 그렇게 정의당이 바닥을 보인게 아니길 바래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0217 용산 사시는 분~~도움 좀 주세요 3 오피스텔 추.. 2018/08/10 966
840216 비오는날 부산여행 어디갈까요 4 뿜뿜 2018/08/10 1,444
840215 국민연금 5년 더 내나…의무가입 나이 60→65세 추진될듯 13 ........ 2018/08/10 3,014
840214 광화문 네거리엔 플랜카드가 걸리고 8 막 나간다 .. 2018/08/10 845
840213 찢꼼수가 좌파독재 선호한다는 빼박증거 19 두테르테식 2018/08/10 865
840212 노무현-문재인-김경수 11 ㅇㅇㅇ 2018/08/10 1,050
840211 사람들이 다들,, 저 처럼 착하지는 않네요 9 금수강산 2018/08/10 2,760
840210 권순욱과 김진표는 민주당을 보수로. 39 .. 2018/08/10 925
840209 잠실 아파트 화재로 일가족 3명 중태..에어컨 문제로 추정 3 ... 2018/08/10 5,993
840208 차기 축가 국가대표 감독 후보 키케 플로레스.jpg 1 와우 2018/08/10 692
840207 "집착"에 관한 좋은 글귀를 봤어요. 10 ........ 2018/08/10 3,553
840206 근혜때 북한석탄수입은 유엔제재 위반이 아니에요 4 ㅎㅎ 2018/08/10 680
840205 김경수-드루킹 대질신문…킹크랩 본적없다....보면서 감탄 3 ........ 2018/08/10 1,399
840204 결혼할때 산 코트... 5 아기사자 2018/08/10 2,218
840203 김경수폭행자를 구속하라! 7 헐.. 2018/08/10 1,016
840202 김경수 뒤에서 가격한 50대 유튜버 검거 14 어휴 2018/08/10 2,659
840201 동유럽 발칸 12일 옵션을 전부 다하면 8 ... 2018/08/10 1,679
840200 임플란트,치과 14 풍치 2018/08/10 1,820
840199 털보같은 구좌파는 좌파독재 선호해서 이재명과 잘 맞대요 29 김반장극딜 2018/08/10 935
840198 러시아産 석탄 증명서 위조한 가짜였다 2 ........ 2018/08/10 762
840197 급) 치즈..가방에서 하루된거 먹어도 될까요? 5 배고픔 2018/08/10 846
840196 예상대로 본색들을 드러내기 시작했죠?^^ 73 ^^ 2018/08/10 5,132
840195 김경수, 시대가 원하는 리더 14 ㅇㅇㅇ 2018/08/10 1,220
840194 평생 빚지고 있는 남편 5 나도속터짐 2018/08/10 3,988
840193 김혜정씨 마이웨이편을 봤어요 22 어제 2018/08/10 6,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