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도 마주치기 싫고요
싸우고싶지도 않네요 싸워도 얻을게 없으니까요
노력도 하기싫고
힘든상황에서 위로의 말도 하기싫고요
애가 곧 세돌인데 애낳고나서부터 그런것 같아요
친정엄마 만날때마다
다시 엄마랑 살고싶고 그러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에게 짜증나도 싸우지않고 살게 되네요
ㅇㅇ 조회수 : 4,457
작성일 : 2018-07-27 22:41:31
IP : 211.117.xxx.8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런데
'18.7.27 10:45 PM (221.141.xxx.218)친정 엄마랑 살아도
짜증나고 그래요...^^;
그런게 인생...2. ‥
'18.7.27 10:50 PM (211.36.xxx.3)토닥토닥 기운내요
3. ㅠ
'18.7.27 11:04 PM (112.153.xxx.100)전 딸과 사이가 나쁜데요.
더 이상 비위맞춰줄 자신도 없는데요.ㅠ 사춘기도 아니에요.4. ㅇㅇ
'18.7.27 11:40 PM (112.109.xxx.161) - 삭제된댓글나도 사이나쁜사람이랑 살고 있어요 ㅋㅋ
우울했는데
동지?만나니 웃음이
웃는게 웃는게 아니지만요5. 너무
'18.7.27 11:51 PM (211.212.xxx.148)일찍 왔네요~~~그런 감정들이...
애들 대학보내고 40후반에 그런감정이 생기던데...6. 저는
'18.7.28 2:35 AM (175.127.xxx.62)오늘 생각한게 아무도 없구나.. 이런 생각.
친정엄마는 늘 잔소리 폭풍에 남편은 양파네요
살면 살수록 숨겨둔 안좋은 면이 하나씩...
속은 느낌이에요. 강해져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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