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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벽지를 뜯어내는 중인데요. 팁 아시는분 계실까요 ㅜ

한숨만 조회수 : 1,051
작성일 : 2018-07-27 21:04:33

분무기로 물 뿌린다.
ㄴ 말고는 없을까요?

괜한짓 별였나 싶네요. ㅜㅜ


IP : 119.198.xxx.11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 뜯고
    '18.7.27 9:06 PM (119.198.xxx.118)

    벽에다 방수페인트 바를려고 일부러 뜯는건데

    참..
    처참하네요 ㅜㅜ
    2평도 안되는벽이 이렇게 넓었나 싶기만 하고

    휴..

  • 2. 아니
    '18.7.27 9:08 PM (59.15.xxx.36) - 삭제된댓글

    좀 선선해지면 하시지
    이 더위에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시려고...
    말만듣고도 한숨나네요.

  • 3. ..
    '18.7.27 9:20 PM (121.133.xxx.112) - 삭제된댓글

    칼 사용해서 그냥 꾸준히 벗겨내시는 것 밖엔 없어요.
    물 뿌린는 것도 얇은 속지만 남았을 때나 먹힐텐데...

  • 4. 가을에
    '18.7.27 9:33 PM (49.196.xxx.82)

    뜨거운 수증기= 스팀청소기 대시면 되는 데...

  • 5. ...
    '18.7.27 9:53 PM (119.64.xxx.182)

    끄트머리 살살살살 달래 뜯어서 힘 조절하면서 쭉쭉 잡아당기면 싹 벗겨져요.
    가장자리만 존 힘들어요.

  • 6. ..
    '18.7.27 11:07 PM (1.250.xxx.67)

    페인트 칠하실거면
    차라리 벽지 위가 더 나을텐데요.
    시멘트 위보다는~~
    나중에 도배 하시기에도~~
    한겹 뜯어내고 도배하면 되니~~

  • 7. ..
    '18.7.28 8:11 AM (182.228.xxx.166) - 삭제된댓글

    식칼로..대고 밀어내면서 뜯어요.

  • 8. ..
    '18.7.28 8:13 AM (182.228.xxx.166) - 삭제된댓글

    식칼로..대고 밀어내면서 뜯어요.
    2평은 껌딱지죠.
    저는 한 6-7평 정도 뜯었는데요.
    그게... 본드가루 날리는 게 힘들더라고요. 특히 천장
    마스크 쓰고.. 눈에 쓰는 물안경 같이 생긴 안경 쓰고...
    최대한 코로, 눈으로 안 들어가게 하는 게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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