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사.명절지내는분들 냉장고.김치냉장고 몇개있나요?

새봄 조회수 : 1,775
작성일 : 2018-07-27 20:26:03

저는 명절두번 제사두번 간간히 식구들식사하는데

생선을 좋아하는 집안이라

싸게나올때 말려서 냉동보관해 두거든요

마늘도 갈아놨다가 딸주고

오이지도 담그고

죽순도 얼려두고

김장도 많이 하는편이구요


양문형 냉장고 한개.스탠드형 김치 냉장고 한개.뚜껑형 김치 냉장고 한개

이렇게 세개거든요

그래도 모자라네요

 내가 정리를 잘 못하나....자책도 들고

남들은 어떠나....싶고


냉동고 한대 더 사야하나 싶네요.ㅜ.ㅜ




IP : 114.201.xxx.6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18.7.27 8:29 PM (116.32.xxx.51)

    다 욕심이예요
    옛날 냉장고없이 살았던 때를 생각해보세요
    없어도 살 수 있어요 뭘 그리 쟁여두고 살 생각하나요줘도 그만 안줘도 그만인 먹거리 좀 덜하고 안주면 어때요.

  • 2. ..
    '18.7.27 8:30 PM (223.33.xxx.191)

    그정도면 충분한것같네요

  • 3. 냉동고샀어요
    '18.7.27 8:39 PM (175.209.xxx.47)

    무지 좋네요.전 아무것도 안지내요

  • 4. ..
    '18.7.27 8:40 PM (223.62.xxx.145)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냉장고 더 사겠다는거 반대했어요.
    자식들 주려고 저장한다는데
    꼬리가 말라비틀어진 오래된 냉동 생선들..
    억지로 줘어주면
    가져와서 버려요.
    집앞이 마트고, 얼마나 싱싱한 생선이 많은데..

  • 5. gndj
    '18.7.27 8:47 PM (58.230.xxx.177)

    그거 좀 싸게 사서 쟁이는 전기 공간 노동력 이런비용보다 그냥 조금 비싸도 그때그때사는게 경제적인거같아요.제사.명절 합 7번인집입니다.

  • 6. 50초반
    '18.7.27 8:50 PM (59.15.xxx.36)

    제사 지내는데 냉장고 1대
    냉장고에 아무것도 없어요.
    집앞 마트가 저희집 냉장고예요.
    생선 싸다고 쟁여봤자 맛없어지고
    김치도 잘 안먹어서 배추 한통씩 사다가 담가요.
    밑반찬 안먹고 금방한 요리 좋아하니
    제사 지내도 음식 많이 안하고
    한끼 먹고나면 전이나 좀 남을까 남는 음식 없어요.

  • 7. 냉동고샀어요.
    '18.7.27 8:59 PM (175.209.xxx.47)

    음...저는 살림을 잘못하고 맞벌이라 냉동고 너무 조아요.김치냉장고는 가을에 김치 가뜩넣구요.김치냉장고도 2개인데 요즘 과일종류별로 넣고 애들조아하는 주스랑 우유도 많이 넣어서 조아요.더운데 안나가도 되니깐요ㅎ

  • 8. 레인아
    '18.7.27 9:35 PM (121.129.xxx.202)

    냉장고의 법칙 있잖아요
    좁고 정리 안돼서 큰 거 사면 그 사이즈대로 넣어둘 것이
    늘어나는....
    명절 두 차례 집에서 보내는데 그땐 좀 좁기도 하지만
    그 시기때문에 평상시에 가전제품에 치어살기 싫어서
    그냥 버텨요

  • 9.
    '18.7.27 10:15 PM (121.167.xxx.209)

    900리터 4도어 냉장고 한대와 냉동고 해서 두대요
    냉장고는 상 냉장 하 냉동인데 냉동의 반을 김냉으로 사용하는 김치플로스 냉장고예요
    냉동실이 작아서 냉동고 하나 따로 샀어요
    식구 두식구면 (자식들 결혼 했으면) 냉장고 김냉 하나로 줄이세요 전 자식들 결혼하고 부부 만 사는데 살림 줄이려고 노력해요
    건강해야 80세나 85세까지 살림 하는건데 늘이지 마세요

  • 10. 13년 된 김치냉장고
    '18.7.27 10:56 PM (182.172.xxx.169)

    고장나서 버렸어요. 고민 끝에 그냥 냉장고 1 대로
    살아보기로 결정했어요. 애들 독립해 나가고나니
    김치도 다른 먹거리도 조금씩 소비되서 가능할듯 해요.

  • 11. 그냥
    '18.7.28 12:07 AM (1.242.xxx.220) - 삭제된댓글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필요하면 원하는 만큼 쓰면돼요. 저는 양문형 냉장고.냉동고.스텐드김치냉장고.150리터 냉동고 이렇게 씁니다. 미니멀하실분들은 나름 이유가 있고 가전여러개 있는분들 또한 나름 이유가 있습니다. 심지어 저는 2식구이고 줄사람도 없어요. 음식도 안해먹고.. 그럼에도 저리 많아요 나름 이유가 있고 남들은 과하다 하겠지만 내가 불편하면 그냥 불편한거예요. 제생각엔 식구많은집은 냉장고 큰거 필요없어요 바로바로 소비되니까 하지만 식구없음 냉동고는 필수 같아요 물론 제생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8377 얼굴에 드러나는 느낌이요... 7 ... 2018/07/29 4,645
838376 사람 마음 참 뜻대로 되는게 아니네요.. 1 Dd 2018/07/29 1,749
838375 제니 쿠키 홍콩에서 사면 얼마인가요? 5 얼마예요? 2018/07/29 3,846
838374 이병헌 말 못 알아듣겠어요 14 마키에 2018/07/29 6,566
838373 탐크루즈 아직도 살아있네요 2 Dd 2018/07/29 3,626
838372 강아지 2박3일 11 고민 2018/07/29 3,365
838371 집을 남자명의로 가지고 있는데요. 저도 보탰거든요. 24 ..... 2018/07/29 4,478
838370 요가선생님 계신가요?키성장 요가와 필라테스 중에 추천 부탁드려요.. 3 스마일 2018/07/29 2,392
838369 tv조선이라 거시기하지만 Dxx 2018/07/29 707
838368 에드 시어런 좋아하시는분들 지금 웸블리공연 보세요 6 공연 2018/07/29 1,141
838367 연아는 요즘 뭐하나요? 안정환과 sk광고 보니반갑던데 3 ㅇㅇ 2018/07/29 3,232
838366 그늠의 중복땜에 화상입었어요 6 ㅜㅜㅜㅜ 2018/07/29 2,831
838365 전생, 인연 이런저런 이야기들 23 제인에어 2018/07/29 12,669
838364 실감이 안나요 7 좋다 2018/07/29 1,865
838363 AP통신, 박근혜 30년 이상의 징역형에 직면 3 light7.. 2018/07/29 2,157
838362 영어 단어 부탁드려요 안녕물고기 2018/07/29 561
838361 액션 스릴러 영화 추천 부탁드려요 8 2018/07/29 1,161
838360 아이 물사마귀 아침에 짰는데가 부었어요 7 곰배령 2018/07/29 1,369
838359 회사 부서에서 저만 소외된 것 같아요. 1 2018/07/29 1,345
838358 라이프 온 마스 정말 재밌네요~~ 3 한태주 2018/07/29 3,364
838357 중국의 태양광 발전소가 가져 올 재앙...2030년이면 태양광 .. 8 ........ 2018/07/29 3,217
838356 나이스에 1학기 봉사한게 아직 안올라와있어요ㅠㅠ 4 고1맘 2018/07/29 1,027
838355 30대 후반인데 청년지원정책보면 기운빠져요 18 한숨 2018/07/28 4,444
838354 강아지 키운거 후회 안하셨나요? 36 익명1 2018/07/28 9,715
838353 전현무 한혜진은 나혼자 하차하는게 맞을듯 34 이제그만 2018/07/28 2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