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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온밥솥에 보온하지 않고 6시간 된 밥을 먹었는데요

조회수 : 1,895
작성일 : 2018-07-27 18:59:25
괜찮을까요?
배가 고파서 먹었는데
먹고 나서 생각해보니 나갈때 제가 밥솥 보온취소 누른게 생각났어요.

12시에 끄고 나가서 6시에 들어왔어요.
음...
이런 멍청한 상황..ㅡㅡ;;
IP : 1.238.xxx.17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7.27 7:01 PM (1.238.xxx.177)

    괜찮았어요
    그래서 생각없이 먹었는데 흑흑

  • 2. 6시간은 아무 문제 없어요
    '18.7.27 7:09 PM (115.140.xxx.66)

    그리고 밥이 상하면 일단 냄새와 맛이 변해요

  • 3. ....
    '18.7.27 7:09 PM (58.123.xxx.19)

    괜찮았어요.상하면 질질흘러요.

  • 4. ppp
    '18.7.27 7:10 PM (42.82.xxx.141)

    괜찮을 거예요.
    밥은 쉬어도 발효되는 것이어서 탈이 안나요. 그런데 쉰내도 안 났다니까 안심하세요

  • 5.
    '18.7.27 7:14 PM (219.251.xxx.84) - 삭제된댓글

    의외로 안상하네요 어제저녁에한밥 쉰줄알았드니 멀쩡하네요 실온에서

  • 6.
    '18.7.27 7:14 PM (1.238.xxx.177)

    넘넘 감사합니다
    일단 밥이 하얗긴 했어요.
    밥은 쉬어도 발효되는 것이어서 탈이 안난다니 안심이네요

  • 7. 잡곡밥 콩을3가지넣어서
    '18.7.27 8:50 PM (118.37.xxx.77)

    우리도 아침에 잡곡밥을 보리쌀 삶은것까지 넣어서 했는데 괜찮았어요 이더운날 밥은 신경안쓰고
    우리는 까쓰압력솥에 했는데 우리남편이 지방에가서 내일이나 오는데 내일아침밥까지 해놨어요
    저녁 먹을려고보니 밥이한가득 있네요 남은밥은 김치냉장고에 넣었네요
    불쓰기싫고 밥하기싫어서 밥몽땅해서 쉰줄알고 놀랐네요 남편도 없어서 찬보리차에 밥말아서
    밑반찬놓고 먹었네요 계란후라이라도 해먹어야 하는데 날더우니 불이 무서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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