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국영분이 자살하면서
시투가 안돼 비명지르다가 갑자기 나즈막히
두지야 부르는 장면~~
세상에 두지를 이해할수있는 사람이 그밖에
없을테니
나만은 너를 이해한다는 그음성...
굉장히 인상적인 장면으로오래도록 안잊혀지네요
영화 패왕별희 안잊혀지는 장면이
ㅇㅇ 조회수 : 2,707
작성일 : 2018-07-27 18:06:56
IP : 211.36.xxx.18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8.7.27 6:09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저는 샬로의 소두자..라는 마지막대사는 좀 다르게 해석했는데..뭐 그건 별개고
제가 기억에 남는 장면은
장국영이 그 젊은애한테 역할 빼앗겼을때..샬로가 나 쟤랑안해! 할때 그 빛나던 눈과 만족감!(역시나를 버리지않아!)
그리고 즉시 이어..주산이 위험하니까 그냥 하라는 신호를 보내자 갈들하는 샬로에게 직접 투구를 씌워주고 눈믈흘리는 장면.2. ᆢ
'18.7.27 6:11 P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저는 패왕별희를 보고 또 보면서 매일 울던시절이 있었어요
저는 어린 연극단 애들이 경극을보며
얼마나 맞았으면 저렇게 잘할까 하는 장면을
볼때마다 울어요
아이들이 매일 맞으며 경극을 배우는게 슬퍼서요3. .....
'18.7.27 6:14 PM (39.121.xxx.103)저도 정말 많이 울었던 영화예요.
두 배우의 연기가 진짜...대단했죠.
생각만해도 가슴절절한 영화네요.
다시 한번 봐야겠어요.4. ...
'18.7.27 6:21 PM (123.254.xxx.134)엄마 추워.. 강물이 얼겠어..
5. 전
'18.7.27 6:41 PM (58.122.xxx.85)공리가 애처롭게 누워있는 장국영을 감싸안아주는 장면.... 인민재판할때 배반감에 슬픈 눈빛...ㅜ
6. ㄴㄴ
'18.7.27 6:45 PM (124.54.xxx.52)넘 어려서 봐서 기억은 안나지만 그때 느낌은 남아있어요
처연한 슬픔 같은거7. ....
'18.7.27 7:17 PM (203.152.xxx.109) - 삭제된댓글장국영이 쥬샨(공리)를 증오한 이유 중 하나가 자기를 버린 엄마와 똑같은 직업을 가진 여자였기 때문이었죠. 영화에서는 질투처럼 표현했지만
8. 아울렛
'18.7.27 9:17 PM (118.37.xxx.77)다시보고싶어요 그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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