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고3 입니다...그런데 7월말에 분양하는 아파트가 있습니다...점을 봐주신 분이 청약을 넣어서 당첨이 되면 아이 합격에
영향이 있을거라 합니다...아이는 전교 1등으로 서울대 지균을 받았습니다..
이번에 분양하는 아파트를 오랫동안 기다려왔던지라 고민이 많이 됩니다...
청약하지 말아야 할까요?
딸이 고3 입니다...그런데 7월말에 분양하는 아파트가 있습니다...점을 봐주신 분이 청약을 넣어서 당첨이 되면 아이 합격에
영향이 있을거라 합니다...아이는 전교 1등으로 서울대 지균을 받았습니다..
이번에 분양하는 아파트를 오랫동안 기다려왔던지라 고민이 많이 됩니다...
청약하지 말아야 할까요?
나도 하겠네요.
따님의 문서운이랑 다르지 않을까요?
사주의 소비자로서^^ 따님이 합격운이 있다면, 원글님 문서운과는 별개일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쌍으로도 옵니다.
걱정하시지 마시고 청약신청하세요.
기다린 청약인데
안 할 이유가 있나요?
문서운이 없다고 한 것도 아닌데
믿을순 없지만 아이가 연관되니 고민이 되시겠어요ㅠ
누구한테 있는건데요?
둘다 하세요
그러다 하나라도 건지겠죠
저도 같은상황 이었는데
로또라 불리는 청약이 덜컥 되고
시험운 좋다던 아이 대학 다 떨어졌어요
수시 6개중 4개가 후보로 바로 앞번호에서
다 떨어지니ᆢ
점쟁이말 새겨들어야겠다 싶더라구요
다음해 더 나은곳에 들어가긴 했는데
마음고생 정말 크게 했엉ᆢ
저도 그런경우 봤어요.
문서운 있는해에 엄마가 먼저 자격시험에 합격했는데 잘하던 아들은 대학입시에 탈락.
어미가 먼저 합격을 가져가버려서 그런갑다 했어요..
저 같으면 사주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한번 시험해 보겠음.
따님이 전교 일등인데
피한방울 안섞인 점쟁이 말 믿지 말고
내 뱃속에서 난 딸의 실력을 믿을 것임.
멀라꼬 봐가지고
걱정을 사서 하는지 ㅎㅎ
저라면 그냥 두개다 밀고 나가요~
불안하고 그 점쟁이 말이 믿음이 가면
딸 이 우선이긴 하죠.
운이 세게 들어온게 아니면 둘다가 힘들다는 얘기가 있어서..... 고민되긴 하겠어요 한군데 더 가보세요
아이한테 몰빵해줘요.
모르면 몰랐지, 알면 절대로 아이한테 해가 가지않게 해줘야죠.
청약포기요. 저는 아파트보다 자식 대학이 더 중요해서요.
운이 강하지 않으면 두 개를 취할 수 없어요. 무척 신경쓰일 것 같네요. 왜냐면 두개다 모두 강한것이기 때문입니다. 중요한거 앞두고 함부로 문서쓰지 말라고 했죠.
저도 사주좀 보러다니는 편인데 준비하는거 잘될지 물어보러가면 잘된다고 한 해에 꼭 아빠한테 좋은일 생기고 저한텐 안생겼어요..우연의 일치일지 몰라도ㅠㅠ
신기하게도 저도 직장다닐때 힘들어서 점보러 몇번 가면 다들 올라갈 수 있는 자리 끝(월급사장(?))까지 간댔어요. 그러나 상황상 그만 둬서 점 안 맞네 했거든요. 그후 남편이 직장서 초고속 승진하더니 사장이 됐어요. 그냥 우연의 일치인지 몰라도 지나고보니 한 집에 잘 나가는 복은 한 사람에게만 주나보다 생각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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