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을 봤는데 올해 문서운이 있다는데

... 조회수 : 9,308
작성일 : 2018-07-27 16:19:00

딸이 고3 입니다...그런데 7월말에 분양하는 아파트가 있습니다...점을 봐주신 분이 청약을 넣어서 당첨이 되면 아이 합격에

영향이 있을거라 합니다...아이는 전교 1등으로 서울대 지균을 받았습니다..

이번에 분양하는 아파트를 오랫동안 기다려왔던지라 고민이 많이 됩니다...

청약하지 말아야 할까요?

IP : 121.183.xxx.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딴 소리
    '18.7.27 4:21 PM (58.124.xxx.39)

    나도 하겠네요.

  • 2. 내 문서운이랑
    '18.7.27 4:21 PM (211.48.xxx.61) - 삭제된댓글

    따님의 문서운이랑 다르지 않을까요?

    사주의 소비자로서^^ 따님이 합격운이 있다면, 원글님 문서운과는 별개일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 3. 운이 좋은 사람은
    '18.7.27 4:22 PM (42.147.xxx.246)

    쌍으로도 옵니다.

    걱정하시지 마시고 청약신청하세요.

  • 4. 아니 근데
    '18.7.27 4:25 PM (58.124.xxx.39) - 삭제된댓글

    기다린 청약인데
    안 할 이유가 있나요?
    문서운이 없다고 한 것도 아닌데

  • 5.
    '18.7.27 4:28 PM (49.167.xxx.131)

    믿을순 없지만 아이가 연관되니 고민이 되시겠어요ㅠ

  • 6. 문서운이
    '18.7.27 4:32 PM (117.111.xxx.93) - 삭제된댓글

    누구한테 있는건데요?
    둘다 하세요
    그러다 하나라도 건지겠죠

  • 7. 그게 참 웃기죠
    '18.7.27 4:34 PM (112.152.xxx.220)

    저도 같은상황 이었는데
    로또라 불리는 청약이 덜컥 되고
    시험운 좋다던 아이 대학 다 떨어졌어요
    수시 6개중 4개가 후보로 바로 앞번호에서
    다 떨어지니ᆢ
    점쟁이말 새겨들어야겠다 싶더라구요

    다음해 더 나은곳에 들어가긴 했는데
    마음고생 정말 크게 했엉ᆢ

  • 8. vvv
    '18.7.27 4:43 PM (124.50.xxx.94)

    저도 그런경우 봤어요.
    문서운 있는해에 엄마가 먼저 자격시험에 합격했는데 잘하던 아들은 대학입시에 탈락.

    어미가 먼저 합격을 가져가버려서 그런갑다 했어요..

  • 9.
    '18.7.27 4:59 PM (175.223.xxx.187)

    저 같으면 사주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한번 시험해 보겠음.
    따님이 전교 일등인데
    피한방울 안섞인 점쟁이 말 믿지 말고
    내 뱃속에서 난 딸의 실력을 믿을 것임.

  • 10. 그런건
    '18.7.27 5:10 PM (223.38.xxx.231)

    멀라꼬 봐가지고
    걱정을 사서 하는지 ㅎㅎ

    저라면 그냥 두개다 밀고 나가요~

    불안하고 그 점쟁이 말이 믿음이 가면
    딸 이 우선이긴 하죠.

  • 11. 그게
    '18.7.27 5:43 PM (58.122.xxx.85)

    운이 세게 들어온게 아니면 둘다가 힘들다는 얘기가 있어서..... 고민되긴 하겠어요 한군데 더 가보세요

  • 12. 저라면
    '18.7.27 5:47 PM (87.164.xxx.253)

    아이한테 몰빵해줘요.
    모르면 몰랐지, 알면 절대로 아이한테 해가 가지않게 해줘야죠.

  • 13. 저도
    '18.7.27 6:25 PM (211.196.xxx.84)

    청약포기요. 저는 아파트보다 자식 대학이 더 중요해서요.

  • 14. ㅈ.ㅈ
    '18.7.27 8:25 PM (117.111.xxx.113) - 삭제된댓글

    운이 강하지 않으면 두 개를 취할 수 없어요. 무척 신경쓰일 것 같네요. 왜냐면 두개다 모두 강한것이기 때문입니다. 중요한거 앞두고 함부로 문서쓰지 말라고 했죠.

  • 15. ..
    '18.7.28 1:19 AM (121.136.xxx.219)

    저도 사주좀 보러다니는 편인데 준비하는거 잘될지 물어보러가면 잘된다고 한 해에 꼭 아빠한테 좋은일 생기고 저한텐 안생겼어요..우연의 일치일지 몰라도ㅠㅠ

  • 16. 잘될거야
    '18.7.28 7:52 AM (61.73.xxx.74) - 삭제된댓글

    신기하게도 저도 직장다닐때 힘들어서 점보러 몇번 가면 다들 올라갈 수 있는 자리 끝(월급사장(?))까지 간댔어요. 그러나 상황상 그만 둬서 점 안 맞네 했거든요. 그후 남편이 직장서 초고속 승진하더니 사장이 됐어요. 그냥 우연의 일치인지 몰라도 지나고보니 한 집에 잘 나가는 복은 한 사람에게만 주나보다 생각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4503 고등전학시 개학날짜가 다를때 5 전학 2018/08/16 878
844502 딸키운 선배맘님들 19 2018/08/16 4,876
844501 휴일도 급여 줘라… 최저임금 2차 쇼크 36 ........ 2018/08/16 7,029
844500 요즘 후회되는 것 1 ... 2018/08/16 1,798
844499 딴지에 올라온 낙지뫼시다 후기 & 김어준과 이재명 34 털보♡혜경궁.. 2018/08/16 2,198
844498 강원도고성여행후기 5 후기 2018/08/16 3,020
844497 김경수 도지사 페북 23 ㅇㅇㅇ 2018/08/16 3,822
844496 분열세력 2 거울이되어 2018/08/16 347
844495 오늘의 알바 전략 #1 (feat. 새벽팀) 16 .. 2018/08/16 843
844494 자식과 싸우는 이유 4 .. 2018/08/16 2,815
844493 빗소리가 좋네요ㅡ엄마와의 관계 33 마음속 아픔.. 2018/08/16 4,922
844492 자식이 답답해요 9 2018/08/16 4,069
844491 축하드려요 어뭐 2018/08/16 555
844490 날도 더운데 2 asdf 2018/08/16 621
844489 현재 딴지 상황 26 ... 2018/08/16 3,542
844488 초2여아인데 학원에서 오빠들이랑 친해졌대요. 2 ..... 2018/08/16 2,706
844487 인생 참 허무한데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18 인생 넑두리.. 2018/08/16 6,297
844486 이런 타입의 남성분과 결혼해서 사시는분 혹시 계실까요? 15 고민 2018/08/16 5,396
844485 날씬한 것 말고, 그냥 표준체중이신 분들 얼마나 드세요? 10 ........ 2018/08/16 3,779
844484 독일 정부, 남성도 여성도 아닌 사람 '제3의 성'으로 공식 인.. 1 샬랄라 2018/08/16 1,336
844483 집에 혼자 있는 강아지 장난감 추천좀해주세요 2 ㅇㅇ 2018/08/16 752
844482 세 끼고 팔려는 매물이 많은 아파트 5 궁금이 2018/08/16 4,225
844481 너무 속 상해하지 마세요 9 아마 2018/08/16 2,097
844480 씌운치아에서 구취- 5 .... 2018/08/16 3,045
844479 신과함께 1편 무료나 유료로 볼 수 있는곳 있나요? 4 영화 2018/08/16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