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기에 대한 맹세 바뀐거 아셨어요?

충격 조회수 : 2,593
작성일 : 2018-07-27 16:14:57
헐 심지어 바뀐지10년도 넘었어요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IP : 180.230.xxx.18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27 4:17 PM (222.237.xxx.88)

    옛날것만 기억하는 노털.

    나는 자랑스런 태극기앞에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할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 2. ㅇㅇ
    '18.7.27 4:24 PM (223.38.xxx.74)

    다문화 메트로폴리탄 사회지향이라 '조국'과 "민족'의 개념이 빠진건가보네요^^

  • 3. ....
    '18.7.27 4:27 PM (221.157.xxx.127)

    글쿤요 아무도 안갈켜줘서 몰랏음

  • 4. ...
    '18.7.27 4:30 PM (59.17.xxx.120)

    아이가 태권도에서 하는거 보고 깜짝 놀랬어요 태권도에서는 리듬도 있어서 재미 있어요
    바뀐건 입에 안익더라구요 예전엔 교과서 맨 앞장에도 적혀 있었는데...
    독도는 우리땅도 가사 바뀌고..

  • 5. 내용을 떠나
    '18.7.27 4:32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바뀐건 운율감이 없네요 ㅎㅎ 길이도 들쭉날쭉해서.
    국기에 대한 맹세는 그 운율감에 잘 외워지는데.

  • 6. 헐..
    '18.7.27 4:35 PM (121.182.xxx.147)

    그렇군요....영 이상하네요..^^

  • 7. ...
    '18.7.27 4:49 PM (125.176.xxx.34) - 삭제된댓글

    애 유치원 보낼 때 들으니 그렇더라구요.
    그 애 지금 고2니까 바뀐지 한참된거 맞네요.

  • 8. 예전처럼 맨날 외우지 않아요.
    '18.7.27 4:55 PM (122.44.xxx.175)

    시대가 바뀌니 교육이 바뀌는 거겠죠.
    그래서 세대차이도 나고요.

  • 9. ㄹㄹ
    '18.7.27 5:20 PM (112.153.xxx.46)

    몰랐어요. 그런데 바뀐 내용이 훨 좋네요. 예전거는 신파 같았음.

  • 10. 퓨쳐
    '18.7.27 5:33 PM (223.62.xxx.35)

    노무현때 바뀌었죠.
    다문화 정책을 위해.
    유시민이 저런 글귀는 파시즘의 잔재라 몰아붙여 바뀌었습니다.

    조국, 민족이 있으면 조상이 이 나라가 아니고 민족도 다르면 위화감 느낄까 미리 배려한 일이지요. 다문화 정책의 뿌리가 어디 있는지 보여주는 실예지요.

  • 11. .....
    '18.7.27 5:34 PM (180.71.xxx.169)

    입에 착착 안붙죠?
    옛날 건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라면 무슨짓이라도 해야할 것같은 느낌이긴했죠. 히틀러 이런 애들이 좋아할..
    요즘엔 굳이 외워라 강요도 안하니 다행

  • 12. loveahm
    '18.7.27 5:54 PM (115.95.xxx.11)

    애 졸업식 갔다가 들었어요 ㅎㅎ 예전게 군대식 같다면 새것은 뭔가 유연하게 넘어가는느낌이더군요^^

  • 13. 음..
    '18.7.27 6:42 PM (221.165.xxx.74)

    좋네요.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

  • 14. ...
    '18.7.27 7:37 P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노무현때 바뀌었고요.
    다문화와 상관없어요.
    몸을 바쳐 충성을 다한다는 말이 과격하죠.
    일제시대 사무라이나 자살폭탄테러범 양성소도 아니고 무슨 몸을 바쳐요?
    군국주의 냄새가 나고 시대착오적이라 잘 바꿨다고 생각해요.
    거기다 밑도끝도 없이 국가에 충성이라는 것도 웃기죠.
    무조건적으로 국가를 위한 충성이 아닌 자유와 정의를 위해 국가를 위해 충성한다는 것도 의미가 훨씬 낫고요.

  • 15. ...
    '18.7.27 7:37 P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노무현때 바뀌었고요.
    다문화와 상관없어요.
    몸을 바쳐 충성을 다한다는 말이 과격하죠.
    대한민국이 일제시대 사무라이나 자살폭탄테러범 양성소도 아니고 무슨 몸을 바쳐요?
    군국주의 냄새가 나고 시대착오적이라 잘 바꿨다고 생각해요.
    거기다 밑도끝도 없이 국가에 충성이라는 것도 웃기죠.
    무조건적으로 국가를 위한 충성이 아닌 자유와 정의를 위해 국가를 위해 충성한다는 것도 의미가 훨씬 낫고요.

  • 16. ...
    '18.7.27 7:38 P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노무현때 바뀌었고요.
    다문화와 상관없어요.
    몸을 바쳐 충성을 다한다는 말이 과격하죠.
    대한민국이 일제시대 사무라이나 자살폭탄테러범 양성소도 아닌데 무슨 몸을 바쳐요?
    군국주의 냄새가 나고 시대착오적이라 잘 바꿨다고 생각해요.
    거기다 밑도끝도 없이 국가에 충성이라는 것도 웃기죠.
    무조건적으로 국가를 위한 충성이 아닌 자유와 정의를 위해 국가를 위해 충성한다는 것도 의미가 훨씬 낫고요.

  • 17. ...
    '18.7.27 7:39 P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노무현때 바뀌었고요.
    다문화와 상관없어요.
    몸을 바쳐 충성을 다한다는 말이 과격하죠.
    대한민국이 일제시대 사무라이나 자살폭탄테러범 양성소도 아닌데 무슨 몸을 바쳐요?
    일제 군국주의 냄새가 나고 시대착오적이라 잘 바꿨다고 생각해요.
    거기다 밑도끝도 없이 국가에 충성이라는 것도 웃기죠.
    무조건적으로 국가를 위한 충성이 아닌 자유와 정의를 위해 국가를 위해 충성한다는 것도 의미가 훨씬 낫고요.

  • 18. ...
    '18.7.27 7:39 P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노무현때 바뀌었고요.
    다문화와 상관없어요.
    몸을 바쳐 충성을 다한다는 말이 과격하죠.
    대한민국이 일제시대 사무라이나 자살폭탄테러범 양성소도 아닌데 무슨 몸을 바쳐요?
    일제 군국주의 냄새가 나고 시대착오적이라 잘 바꿨다고 생각해요.
    거기다 밑도끝도 없이 국가에 충성이라는 것도 웃기죠.
    이 말은 국가가 나쁜 짓해도 충성하란 뜻.
    무조건적으로 국가를 위한 충성이 아닌 자유와 정의를 위해 국가를 위해 충성한다는 것도 의미가 훨씬 낫고요.

  • 19. ...
    '18.7.27 7:40 PM (211.36.xxx.169)

    노무현때 바뀌었고요.
    다문화와 상관없어요.
    몸을 바쳐 충성을 다한다는 말이 과격하죠.
    대한민국이 일제시대 사무라이나 자살폭탄테러범 양성소도 아닌데 무슨 몸을 바쳐요?
    일제 군국주의 냄새가 나고 시대착오적이라 잘 바꿨다고 생각해요.
    거기다 밑도끝도 없이 국가에 충성이라는 것도 웃기죠.
    이 말은 국가가 나쁜 짓해도 충성하란 뜻.
    무조건적으로 국가를 위한 충성이 아닌 자유와 정의를 위해 국가에 충성한다는 것도 의미가 훨씬 낫네요.

  • 20. ㅎㅎ
    '18.7.27 8:01 PM (58.235.xxx.168)

    바뀐거 맞죠?
    ㅎㅎ
    초1학년인데 오늘 승품심사 준비한다고 같이 외우는데 다른거에요.
    내가 기억이 희미해졌나?
    헷갈리네...
    했었어요 .

  • 21. cinapi
    '18.7.27 8:04 PM (114.203.xxx.128)

    박정희 시대에 만들어진 전통들이 일제시대를 연상하게 하는 것들이 많은데 저것도 처음 생겼을때 황국신민선서 이런거랑 비슷하다고 초반에 격하게 거부하셨던 분들이 계셨다죠

  • 22. 네~
    '18.7.27 9:56 PM (112.151.xxx.25)

    그때 국가기관에 있었는데 바뀌었다고 공문으로 내려왔었어요. 바뀐 거 읽어보면서 신기해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7161 주말이 좋아요?주중이 좋은가요 1 ㅡㅡ 2018/07/28 764
837160 오늘 문재인 대통령.jpg 20 교복입고 2018/07/28 5,112
837159 내가 니 비서냐... 2 야야 2018/07/28 1,814
837158 남편이 이해 안되는데요 6 이제는 2018/07/28 2,311
837157 천주교 / 불교식 기도는 어떻게 하나요? 9 기도 2018/07/28 1,010
837156 이래서 교육부라는 철깡통 집단 개혁해야하는거에요 18 이래서 2018/07/28 1,502
837155 감기 안 옮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7 .... 2018/07/28 1,203
837154 강아지 하루 한끼 괜찮을까요? 9 ㅠㅠ 2018/07/28 7,196
837153 남의 직업 비하 좀 안하면 안되나요? 20 .... 2018/07/28 4,483
837152 잠옷 신나게살자 2018/07/28 386
837151 해외 한달살기 23 ...^^ 2018/07/28 6,792
837150 집반반 얘기가 너무 많이 올라와서 제 얘기 한 번 적어봐요.... 17 ^^ 2018/07/28 4,306
837149 남의 조언이나 추천을 안 듣고 시큰둥한 성격은 왜 그런가요? 37 ㅇㅇ 2018/07/28 3,435
837148 암웨이 사업 정말 잘되나요? 16 비오는 2018/07/28 7,151
837147 유럽쪽으로 대학가는거 어떨까요? 23 유럽 2018/07/28 4,091
837146 말빨좋은남자vs.말주변없는남자->남편감으로 누가좋으세요 5 2018/07/28 4,087
837145 자소서를 보여달라네요. 29 얼굴 아는 .. 2018/07/28 6,766
837144 ㅠㅠ 어떻게 해야 하나요? 17 2018/07/28 4,578
837143 뱃살,허벅지 심각한대요.기구 필라테스~ 15 na 2018/07/28 5,972
837142 40대 데일리 백 어떤거 쓰세요? 19 ** 2018/07/28 7,960
837141 강아지 머즐털 잘라달라고 미용맡기면요 1 ㅇㅇ 2018/07/28 1,598
837140 맨날 저녁에 토마토 세알 먹는데 다른거 먹을거 없나요? 6 .. 2018/07/28 2,803
837139 우리 길거리 전단지 좀 열심히 받아주면 좋겠어요... 9 .... 2018/07/28 1,873
837138 평범했는데 여유로워진 분들은 지금 소비형태 어떤편이예요..?.. 6 ,,, 2018/07/28 4,030
837137 살빼고싶은데 1 ... 2018/07/28 1,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