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때 찍어둔 영상보니깐
막달에 엄청 꿀렁거렸는데
둘째는 막달전까지 엄청 활발했다가 지금은 그냥 기지개 펴는 정도의 태동이 느껴지네요.
병원에 갔다니 양수량이 좀 적어지긴했는데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 했거든요. 대신 분만전까지 진료를 좀 더 자주 보기로 했어요..
저처럼 막달에 태동이 줄어드신분 계신가요??
둘째라 더 떨리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막달에 태동이 줄어드나요?
임산부 조회수 : 2,731
작성일 : 2018-07-27 15:53:50
IP : 122.32.xxx.18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7.27 3:55 PM (72.80.xxx.152)네.....
2. ..
'18.7.27 3:57 PM (211.225.xxx.219)전 예정일 지나 유도분만했는데 촉진제 맞고 있을 때도 발차기해댔어요
3. 건강
'18.7.27 4:02 PM (14.34.xxx.200)아기도 몸집이 커져서 엄마 배속이
좀 좁을거예요
손발뻗기가 힘들듯 해요
그래서 살살,조금씩만
나 잘있어요 정도로요4. ...
'18.7.28 12:39 AM (69.248.xxx.194)저요.
둘째가 원래 태동이 별로 심하진 않앗어요.
그런데 막달엔 더더더 없더라구요.
첫째도 태동이 활발하진 않았어서 별수롭게 생각하지 않다가 막달 막주에 진료가서 지나가는 말로 태동이 약하다고 했거든요.
그 말이 저희아기 살렸지 뭐에요.
지금 그 명칭이 기억나지 않는데 태반이 자궁에서 덜어지려고 하고 있었다던 것 겉아요.
그냥 뒀으면 말하기도 무섭게 사산되었겠죠.
이런 경우가 예정일 다 되어서 아기가 사산되는 캐이스라고 선생님이 말씀하셨어요.
원글을 겁주려는 거 아니구요 애기가 뱃속에 있을 땐 어떻게 잘 있는지 확인이 어려우니 좀 이상하면 병원가서 물어보세요.
병원에 그런 거 체크하는 기계들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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