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막달에 태동이 줄어드나요?

임산부 조회수 : 2,719
작성일 : 2018-07-27 15:53:50
첫째때 찍어둔 영상보니깐
막달에 엄청 꿀렁거렸는데
둘째는 막달전까지 엄청 활발했다가 지금은 그냥 기지개 펴는 정도의 태동이 느껴지네요.
병원에 갔다니 양수량이 좀 적어지긴했는데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 했거든요. 대신 분만전까지 진료를 좀 더 자주 보기로 했어요..
저처럼 막달에 태동이 줄어드신분 계신가요??
둘째라 더 떨리네요^^
IP : 122.32.xxx.18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27 3:55 PM (72.80.xxx.152)

    네.....

  • 2. ..
    '18.7.27 3:57 PM (211.225.xxx.219)

    전 예정일 지나 유도분만했는데 촉진제 맞고 있을 때도 발차기해댔어요

  • 3. 건강
    '18.7.27 4:02 PM (14.34.xxx.200)

    아기도 몸집이 커져서 엄마 배속이
    좀 좁을거예요
    손발뻗기가 힘들듯 해요
    그래서 살살,조금씩만
    나 잘있어요 정도로요

  • 4. ...
    '18.7.28 12:39 AM (69.248.xxx.194)

    저요.
    둘째가 원래 태동이 별로 심하진 않앗어요.
    그런데 막달엔 더더더 없더라구요.
    첫째도 태동이 활발하진 않았어서 별수롭게 생각하지 않다가 막달 막주에 진료가서 지나가는 말로 태동이 약하다고 했거든요.
    그 말이 저희아기 살렸지 뭐에요.
    지금 그 명칭이 기억나지 않는데 태반이 자궁에서 덜어지려고 하고 있었다던 것 겉아요.
    그냥 뒀으면 말하기도 무섭게 사산되었겠죠.
    이런 경우가 예정일 다 되어서 아기가 사산되는 캐이스라고 선생님이 말씀하셨어요.

    원글을 겁주려는 거 아니구요 애기가 뱃속에 있을 땐 어떻게 잘 있는지 확인이 어려우니 좀 이상하면 병원가서 물어보세요.
    병원에 그런 거 체크하는 기계들이 있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3625 다음주에도 에어컨 필요한 날씨겠죠? 10 아침저녁 2018/08/14 2,106
843624 김치위에 흰 막이요 곰팡인가요? 7 ... 2018/08/14 2,269
843623 더위보다 참기 힘든 거 있으신가요? 5 인내 2018/08/14 1,828
843622 친문과 비문의 차이 17 ㅇㅇㅇ 2018/08/14 924
843621 신앙생활을 하는데 교인이 너무 싫어서 미치겠습니다 41 화가 나요 2018/08/14 7,173
843620 리얼미터 조사결과 보고싶다는 분을 위해서 5 리얼미터 2018/08/14 597
843619 사랑은 받아본 사람만이 줄 수 있는걸까요? 4 2018/08/14 1,350
843618 [시민 칼럼] 민주당원과 싸우는 좌파정치꾼들의 민낯 27 뉴비씨광화문.. 2018/08/14 960
843617 육아는 공무원 마인드로? oo 2018/08/14 976
843616 허익범은 김어준한테 탈탈털리네요 40 ㄱㄴㄷ 2018/08/14 4,165
843615 자식에게 무조건적인 사랑 베풀기 힘드네요 8 2018/08/14 3,575
843614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3 ㅇㅇㅇ 2018/08/14 1,416
843613 이 놈의 ssg 구글 광고 멀미나 죽겠어요. 3 .... 2018/08/14 958
843612 약사의 실수로 암환자가 엉뚱한 약을 오랫동안 먹었어요 ㅠㅠ 8 약사 2018/08/14 4,436
843611 앤더슨 쿠퍼 방한하네요... 7 와~ 2018/08/14 2,797
843610 저는 친정엄마가 그러셔요ㅠ 38 장녀 2018/08/14 21,479
843609 런던) 배탈약 이름 좀 알려주세요 14 동네아낙 2018/08/14 1,372
843608 옛날 어머니들은 자식 키우는 스트레스 뭘로 푸셨을까요? 14 2018/08/14 4,739
843607 효도가 별건가요? 5 2018/08/14 2,347
843606 젠재 규리아빠 팬카페 카페지기 내려놓으랬대요 33 ㅋㅋ 2018/08/14 5,544
843605 더워서 깼네요 ㅜㅜ 8 아악 2018/08/14 2,971
843604 나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엄마를 진심으로 사랑하시는 분 5 사랑 2018/08/14 2,662
843603 친정엄마에 대한 생각. 공감이 되세요? 21 ㅇㅇ 2018/08/14 5,090
843602 틱톡하시는 분들 계실까요? 딸아이에게 기적을 선물하고 싶어요^^.. 2 기적^^ 2018/08/14 1,989
843601 전참시 신현준은 걸그룹 신곡 홍보가 과하네요 2 .. 2018/08/14 2,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