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보 4개월차 고속도로 어떨까요?

초보 고속도로 조회수 : 3,509
작성일 : 2018-07-27 13:41:16

내일부터 여름휴가 들어가는데 초1 아이태우고 안막히면 2시간 반거리에서 3시간정도 서해안고속도로 타려고 하는데요

겁이 많이나네요

4개월차지만 이제 천키로 조금 넘게 달렸구요 사무실이 가까워 매일 15분정도 운전하는데 서울 쇼핑몰1번, 시내 대형마트 몇번, 동네마트는 자주.. 일산3번 (일산갈때는 톨게이트지나 하이패스로 잘 가긴했어요 겁났지만)     강화도 1번 서울갔다가   의도치않게 길을 못빠져나와 자유로 1번탄게 거의 다인듯하네요

남편한테 시골가는길 대강 설명은 들었는데 네비켜고 고속도로 진입로는 근처까지 가봐서 알겠는데 속도랑 휴게서에서 혹시나 아이 화장실때문에 가게되면 다시 진입하는게 많이 걱정되요

남편은 무조건 밝으라는데...  운전하는거보니 끼어들때 깜박이켜고 확 밟아야되는데 그걸 잘 못하는거같다고

고속도로는 우물쭈물하면 안된다고..  그래서 겁난다고하니 그럼 평생 출퇴근만할꺼냐고  자신없으면 관두라고 비아냥거리는데 좀 기분이 별로네요..

4개월차..  고속도로 잘탈수 있을까요~

IP : 115.21.xxx.27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8.7.27 1:47 PM (211.36.xxx.14) - 삭제된댓글

    끼어들 때 확 밟는거 아니에요
    고속도로도 추월차로(1차로)만 아니면 70정도만 유지해도 됩니다
    알아서 비켜갑니다

  • 2. 에구
    '18.7.27 1:47 PM (211.215.xxx.18)

    겁 나신다면 안가는 게 답 같아요.고속도로는 또 일반 주행과는 다르더라구요.속도를 높여야하고 말씀하신대로 휴게소 들어가고 나가는게 더 무서웠어요.
    일산 다녀오셨다니 될 거 같기도 하고..아이 없을 때 혼자 한번 타보세요.

  • 3.
    '18.7.27 1:49 PM (119.69.xxx.28)

    저는 3개월차에 대구 당일치기로 다녀왔어요. 근데 그때는 3000km 넘었을때고 신촌 목동 강서구등 서울 여러번 다녀본 후에요. 최소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여러번 다녀서 진입진출 합류가 어느정도 되어야 고속도로 가능해요.

    요즘 고속도로는 정체도 심해서 끼어들기도 많이해야할거고요.

  • 4. 반반
    '18.7.27 1:50 PM (116.32.xxx.51)

    오히려 초보일때 고속도로주행도 좋은데 옆에 운전경력자가 있을 경우예요
    근데 초보 혼자 아이를 태우고 간다는건 좀 ...

  • 5. 소유10
    '18.7.27 1:50 PM (97.99.xxx.3)

    적어도 2 천 키로 이상은 일반도로 주행을 하고 고속도로를 타는 것이...

    고속도로는 사고율이 낮지만, 속도 때문에 큰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연말쯤에나 시도해 보는 걸로 하셨으면 좋겠네요.

  • 6. 지혜
    '18.7.27 1:50 PM (110.70.xxx.156)

    이미, 없는 용기도 가불해 쓰셨을터..
    용기를 끌어내려하지 마시고..

    다음지도로...진입로 램프 오고갈길 휴게소를
    처음부터 끝까지 촤르르~ 훑어주세요
    안면이! 안면만! 있더라도 엄청 반갑고 용기백배
    매주 일욜새벽여행 5년째 다니는 제가 쓰는 방법입니다
    ㅡ운전30년차 아재씀ㅡ

  • 7. ...
    '18.7.27 1:53 PM (222.111.xxx.182)

    본인이 자신 없으면 안하는게 좋습니다.
    특히 남편이 비아냥 거린다고 오기로 하겠다, 이런거 제일 좋지 않습니다.
    면허따고 연수받자마자 고속도로 다니는 사람도 있지만, 다 본인이 어느정도 컨트롤 가능한 자신이 있어야 나가는 겁니다.

    본인이 본인의 실력이 미심쩍으면 아직 아닙니다.
    옆으로 고속으로 지나가는 차들 감당이 안되고 상황판단이 잘 안되면 큰 사고 나는 곳인데...
    운전은 연습이 없어요. 특히 고속도로는 실전입니다.
    운전경력 4개월이 문제가 아니라 최소한 본인 운전실력에 어느정도는 자신이 붙은 후에 나가기를 권합니다.

  • 8. 운전8년차
    '18.7.27 1:54 PM (59.31.xxx.242) - 삭제된댓글

    고속도로 잘 안타요
    남들은 고속도로가 더 편하다는데
    전 무섭더라구요
    매일 운전

  • 9. kei
    '18.7.27 1:59 PM (223.62.xxx.1)

    비추드립니다.
    경력기간이 문제가 아니라 고속화도로,고속도로 경험 먼저 좀 해보고 가세요. 하다못해 용인서울이나 기타등등 주변 고속화도로 먼저 경험해보시고, 경험자와 경부고속도로 타고 서울서 가까운 수원, 기흥 인터체인지 정도 찍고 오는 정도 해보신 후에 가세요. 고속도로 운전이 쉬워보이지만 돌발상황도 많고 당황하거나 하면 사고 더 크게 납니다

  • 10. 지나가다
    '18.7.27 2:03 PM (125.131.xxx.60)

    4차선으로 슬슬 다니세요.
    휴게소 진출입.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내일은 차가 먹힐거라 끼어들기 수준일 것 같은데요.
    휴게소 보다는 고속도로 진출입이 좀 더 헷갈릴수도 있어요.
    잘못 듷어가거나 나가도.
    네비가 길 다 알려줄테고 돌아가면 되니까
    놀라지 마시고 느긋한 마음으로 운전하세요~

    4차선으로 슬슬~

  • 11. 초보운전자
    '18.7.27 2:06 PM (115.21.xxx.27)

    그럴까요~ 에구 어제 남편한테 친정가는길 그렇게 많이 가봤으면서도 모르겠내고 면박좀 받고 서해안은 무조건 목포방향 당진만 기억하라고 하더라구요 표지판있고 네비있는데 왜못가냐고.. 에효... 고민되네요

  • 12. ..
    '18.7.27 2:12 PM (220.76.xxx.85)

    음 .. 일단 가세요. (첫 고속도로 주행시, 아이는 동행하지 않는걸로 요...)
    어차피 초보는 다른사람들이 다 알아봐서 ... 무리하게 운전하지 않아도 됩니다. 정속도로 주행하세요.
    서해안고속도로면 중간중간 IC 잘못나가는 경우가 있을텐데 ..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면 되죠.
    맘 편히 다녀오세요. 안전운전하시길

  • 13. ..
    '18.7.27 2:24 PM (1.243.xxx.44)

    저는 운전경력 15년차..
    아직, 올림픽대로도 힘들어요.
    고속도로는 남편과 교대로 해봤는데,
    아찔한 기억이 한두번이 아니였어요.
    특히 속도는 많이 낮출수 없는 굴곡진 도로에서는
    진땀이 나더군요.
    운전 계속하면 넋이 나가는것 같고,
    아무튼, 자신없음 하지 마세요.

  • 14. ..
    '18.7.27 2:29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두려워하면 20년차 되어도 고속도로 못 탑니다.
    지인이 20년차인데 아직도 가벼운 접촉사고 내고 덜덜 떨면서 운전하고 그래요.
    운전할 때 느긋한 마음을 유지하려면 빙 돌아서 몇 시간 돌아도 상관없다고 생각해야 해요.
    실제로 네비 달고서 고속도로 진출입 놓쳐서 몇 시간 도는 사람 봤어요.
    그리고 고속도로 운전에서 제일 위험한 건 빨리 가라고 빵빵거리는 화물차들입니다.
    빵빵에 신경쓰지 말고 개무시하세요.

  • 15. 1차선
    '18.7.27 2:31 PM (211.39.xxx.147)

    두렵다고 느끼는 운전은 억지로 하지 않는 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주행차선은 절대 타지 마시고요. 고속도로 운전하면 늘 1차선에서 주구장창 규정속도로 달리는 분들 있습니다. 1차선의 의미를 모르는 것인지, 오기파인지, 나도 1차선 주행한다 보여주기식인지 모르지만 주변 차들한테 듣지도 못할 욕 엄청 먹습니다.

  • 16. ..
    '18.7.27 2:33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고속도로 1차선은 앞지르기 차선이라 거기서 달리는 애들은 벌금을 매기니까 걱정 마세요.

  • 17. 가세요
    '18.7.27 2:35 PM (223.62.xxx.98)

    고속도로가 제일 쉬워요
    차선많이 안바꾸고 그리고 1차선 안가시면 됩니다
    규정속도지키시구요

  • 18. ㅇㅇ
    '18.7.27 2:40 PM (211.108.xxx.89) - 삭제된댓글

    혼자 가신다면 용기 북돋아 드리려 했는데, 초1하고 동행하신다니 말리고 싶네요.
    경험 더 쌓고 가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 19. 초보자..
    '18.7.27 2:59 PM (115.21.xxx.27)

    새벽 5시 조금 넘어서 출발할꺼라 아이는 화장실만 갔다가 바로 태워서 자게 하려구요
    지금 네비켜고 가는길 숙지중인데 주로 3-4차선이네요.. 차만 많지 않다면..... 에효....

  • 20. ...
    '18.7.27 2:59 PM (112.220.xxx.102)

    남편 미친거 아닌가요...;;
    무조건 밟아? -_-
    해보면 고속도로가 일반도로보다 운전하기 쉽긴하지만
    몇번 경험이 있다면야 가능하겠지만
    한번도 운전 해본적 없는데 어떻게 무조건 해보라고 하나요?
    아이까지 있는데?
    차라리 국도로 쉬엄쉬엄 가세요

  • 21. ...
    '18.7.27 3:03 PM (112.220.xxx.102)

    3,4차선 트럭, 대형버스 많이 다녀요
    큰차들 뒤에서 빠른속도로 오면 위협적으로 느껴져요
    100키로 이상 달려준다면 모를까
    고속도로에서 천천히 달리는것도 엄청 위험해요

  • 22. 그리고
    '18.7.27 3:24 PM (119.69.xxx.28)

    막상 휴가지 가면 식당들이 대형쇼핑몰이 아니라 주차하는거 어려워요. 전진주차 평행주차도 많은데..봐줄 어른도 없이 아이와 단둘이...

  • 23. ...
    '18.7.27 3:31 PM (223.38.xxx.187)

    운전 오래했고 적어도 15만키로 탔어요

    실제 운전 자체는 고속도로가 편해요.
    다만 휴게소 같은곳에서 다시 진입하려면 달려오는 차사이로 들어가야하니 갓길에서 충분히 가속해서 들어가야해요.

    더 중요한건 침착함이요. 뒤에서 빵빵거리거나 해도
    침착하게 진행하면 됩니다.

    내비보는것만 익숙하시다면 해볼만합니다.
    서해안고속도로가 내일부터 많이 밀릴거에요.
    휴가 시작이라.
    물,간식 준비하시고 남자아이라면 소변 대비도 하심 좋아요.

  • 24. ...
    '18.7.27 3:35 PM (223.38.xxx.208)

    전 면허찾아오고 담날 바로 외곽탔어요.
    연수많이 받고 면허받던 시절이라
    바로 나와도 할만하대요~
    일주일후 강남 남편 출근시키고
    2주일후 밤새 서해안타고 목포까지.
    남편이 초보는 안존다고~

  • 25. 10년차 운전맘
    '18.7.27 3:39 PM (58.120.xxx.250)

    자동차전용도로 정도 몇번 운행해보고 고속도로 타셔야 하지 않나요?
    차선 변경 잘못하다가는 큰사고 납니다.
    고속도로가 편하긴 해도 잘못하면 대형사고라 무척 조심해야 해요.
    하물며 어린아이 태우고 운전하시다가 애가 힘들어하거나 소변 마렵거나 하면 엄청 당황하게 됩니다.
    그리고 4차선은 화물차 엄청 많아서 저도 안가는 차선입니다.
    뒤에 화물차라도 바로 붙으면 혹시 졸음운전 할지도 모르니 차선변경도 수시로 해줘야 하는데 가능하시겠어요?

  • 26. ...
    '18.7.27 4:23 PM (125.128.xxx.118)

    용기가 가상하시네요...아이까지 태우구요....절대 아이 태우고 가지 마시고 먼저 연수부터 받으세요. 저도 돈내고 개인연수 받았는데 고속도로는 일반 도로하고 다르게 속도 줄이거나 하는 방법이 달라요. 브레이크 무작정 밟아도 안되구요....연수먼저 받고 나가세요...

  • 27. ...
    '18.7.27 4:26 PM (125.128.xxx.118)

    전 20대부터 운전해서 지금 20년도 넘었고 매일매일 시내운전 하는데요 고속도로 나갈때는 긴장해요. 음악도 안 틀고 옷, 신발도 편한거 신구요....시내에서 사고 나면 재산피해가 주가 되지만 고속도로에서 사고나면 인명사고니까 정말정말 신중하게 운전해요...화물차 옆에 지나가면 간이 쪼그라들 정도네요...한 번 고속도로에서 사고난 적 있었는데 더 잘 알아서 무서운가봐요...암튼 연수 많이 받고 운전에 자신감 붙은 상태에서 고속도로 나가세요

  • 28. 이렇게
    '18.7.27 4:32 PM (110.70.xxx.175)

    많은분들이 대신 걱정을 해주시니..
    준비 잘하셔서 다녀오세요
    운전 잘한다는거...도전해본다는거
    이거 하나로도 내가 겪을 세상이 달라지고
    남편.남친이 보는 눈이 달라집니다
    파이팅

  • 29. 제주에서
    '18.7.27 5:05 PM (182.230.xxx.138)

    저도 먼허 딴 첫날 외곽 탔던 기억이 나네요.
    해보세요. 살살.

  • 30. ....
    '18.7.27 5:13 PM (125.176.xxx.161)

    오늘이라도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함 타보시면 감 올 것 겉은데요. 4개월차에 자신없으시면 안하는 쪽이..

  • 31. ㆍㆍ
    '18.7.27 6:40 PM (119.71.xxx.47)

    저는 20대초에 운전면허를 취득하고 장롱면허만 25년인데 운동신경, 공간지각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이었어요. 40대 중후반에 취업때문에 운전을 시작한지 네 번째때 동네만 돌다 중딩 남매 태우고 경상도 안동을 갔어요. 지금 생각해도 대단한 용기였는데 시간이 없어 주차도 안배우고. 그래도 조심조심 80~100밟으며 갔어요. 대형트럭, 화물차가 두러웠지만 초보운전 크게 붙이고 2~3차선 타면 다 비켜갑니다. 용기내세요. 건물 정문으로 들어갔다가 후문으로 나오면 '여기는 어디? 나는 누구?' 할 정도로 엄청난 길치인데 휴게소 가서 아이들과 음식 사 먹고 도착지까지 갔습니다.

  • 32. ...
    '18.7.27 9:12 PM (61.101.xxx.176)

    3,4차선 주행으로 규정속도 지키고 차간거리 길게 잡고
    하세요
    운전 20년됐지만 항상 긴장하면서 핸들잡고 특히 고속도로 는 속도내며 가는거라 평소보다 더 집중해서 합니다

    초보운전 꼭 붙히고 하세요

  • 33. 가세요
    '18.7.27 9:14 PM (211.176.xxx.53)

    초보운전 붙이시고ㆍ
    안해보면 평생 이래서 저래서 못합니다ㆍ
    고속도로 탈때마다 두렵지요ㆍ
    안두려울때타려면 평생 고속도로 운전 못하죠ㆍ
    전 운전 보름만에 고속도로 탔고
    어깨 무릎에 너무 힘을줘 휴게소서 일어나지도 못할정도 였어요ㆍ
    용기 내세요ㆍ생각보다 많은분들이 비켜가고 배려해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7566 에어컨 제습으로 했다가 다시 일반 냉방으로 하면 잘 안되네요 3 /// 2018/07/27 2,123
837565 대학원 나온후 만나는 남자들이 달라진 후배 10 ㅇㅇ 2018/07/27 8,133
837564 소나기가 쏟아져요 12 남쪽 2018/07/27 3,386
837563 방아잎 된장찌개에 넣으니까 맛있네요. 6 ㅇㅇ 2018/07/27 1,365
837562 이름 검색되는 변호사는 1 봉봉 2018/07/27 831
837561 내일 고3 시험 도시락 싸야해요. 도시락메뉴 어떤게 좋을가요?.. 6 이 더운데 2018/07/27 1,605
837560 성산동 중동 초등학교 학군 정보 구합니다. 2 행복가득20.. 2018/07/27 491
837559 에어컨 없는 곳에 5분 이상 있으면 땀이 주르르하네요 3 ..... 2018/07/27 1,253
837558 사람만나기 싫어서 새벽,밤에 쓰레기버리는 사람 여깄습니다 18 .... 2018/07/27 5,289
837557 요즘처럼 더울때는 대중교통중 2 ㅇㅇ 2018/07/27 987
837556 우리나라 김이 그렇게 맛있다면서요 19 ㅇㅇㅇㅇ 2018/07/27 5,061
837555 홍영표 원내 대표 7 .... 2018/07/27 936
837554 에어컨 끄고 있어요. 아이 올 때까지 버텨보려고요. 13 ... 2018/07/27 3,071
837553 위장약 종류도 부작용으로 붓기도 하나요 1 *** 2018/07/27 1,282
837552 개명 효과있나요? 20 .. 2018/07/27 10,159
837551 나경원딸 부정입학보도 검사상고포기! 2 ㅅㄴ 2018/07/27 1,502
837550 정시준비하는 고3도 진학사 지금부터 10 돌려봐야할까.. 2018/07/27 1,605
837549 댁의 남편분들은 아침식사 주로 뭘로 드세요? 15 넘 덥네요... 2018/07/27 4,167
837548 운이 있는건가요?아무리 아이비리그 나왔어도 뒤쳐진 삶을 사는 .. 18 미혼모의 자.. 2018/07/27 3,856
837547 아끼는 예쁜 옷 한 두벌 있죠? 2 하와이 2018/07/27 1,353
837546 저 일사병 걸렷어요 6 tree1 2018/07/27 2,872
837545 [급질] 민증 재발급받을때 새로운 사진이 꼭 필요한가요? 8 ㅇㅇ 2018/07/27 888
837544 패션..볼거리가 많은 tv 드라마 추천해 주세요 1 ... 2018/07/27 586
837543 저는 설거지를 좋아해요 9 더워 2018/07/27 1,706
837542 부모는 애교 하나도 없는데 아이는 애교 많은 경우 있나요? 6 성격 2018/07/27 1,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