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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케잌을 샀는데 버스가 늦어 택시 탔어요

.. 조회수 : 2,539
작성일 : 2018-07-27 13:39:48
세상에 케잌때문에 택시라니!!
평소같음 말도 안돼는데 이런 더위는 케잌을 망해놓겠더라구요.
맛있게 목으려고 산건데 주저하다 케잌도 버리겠다싶어 호기롭게 탔네요. 차가 있음 별일도 아닌데 뚜벅이다 보니.. ㅎㅎ
저녁에 남편과 디저트로 냠냠 할거에요.
IP : 175.223.xxx.13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27 1:41 PM (39.121.xxx.103) - 삭제된댓글

    그냥 집앞에서 사시지...

  • 2. ..
    '18.7.27 1:41 PM (220.118.xxx.135) - 삭제된댓글

    잘하신걸수도..
    저는 1시간반동안 버스에서 생크림 케익들고 집에왔는데요
    집에오니 쉬어있었어요 ... 아픈기억이 떠오르네요 ㅠ.ㅡ

  • 3. 맛있게 드세요
    '18.7.27 1:47 PM (221.149.xxx.219)

    케익 맛있는 집에서 사셨나보다..ㅎㅎ 맛있게 드세요!

  • 4. ..
    '18.7.27 1:48 PM (222.236.xxx.117)

    엄청 맛있는곳에서 사셨나봐요..ㅋㅋ 케잌 떄문에 택시까지 탈정도면요..

  • 5. ...
    '18.7.27 1:49 PM (211.179.xxx.189)

    항상 첫댓글은 왜 다 저모냥일까요? 각자 사정이 있는거지 집 앞에 다 베이커리가 대기하고 있나요?

    잘하셨어요 원글님 케잌 아니어도 요즘 날씨에 버스 기다리다 지레 죽어요.

  • 6. 음..
    '18.7.27 1:52 PM (14.34.xxx.180)

    냠냠 남편분이랑 맛있게 드세요~~~

    나도 케잌 먹고싶당

  • 7. ...
    '18.7.27 1:57 PM (125.176.xxx.34) - 삭제된댓글

    저도 좋아하는 케잌집이 차로 30분, 지하철로 1시간 거리여서 차 못가져갈 땐 택시 이용하곤 해요.

  • 8. ..
    '18.7.27 3:01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맛난 케잌 무사히 잘 모시고가서 냠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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