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빠를 6개월 만에 본 6살 남아.. 아빠랑 통화를 안하려 해요

6살 남아. 조회수 : 3,722
작성일 : 2018-07-27 12:19:45

사정이 있습니다


아이가 만 두살이 되었을때부터 아빠를 거의 못 봤습니다.

6살이라고하지만 생일이 느려 아직 만 5세가 안됐는데

아빠랑 화상 통화를 안하려 합니다.

그 전에도 3~4개월에 한번씩 아빠를 보긴 했지만 만나면 잘 놀기도 했는데

지금은 왜 통화를 안 하려 할까요..?

특이점이 있다면 얼마전부터 사람들한테 인사도 잘 안하는것 같고

전에 없던 쑥쓰러움을 타는것 같긴 합니다.

그래도 전화를 피하는건 너무 의아해서 여쭤 봅니다

화상통화를 시켜줬더니 눈을 감고 고개를 돌려 버립니다.

아예 모르던 사람도 아니고

6개월 전에도 만난적 있고 그 전에도 뜨문 뜨문 만난적이 있는데

갑작스런 아이의 태도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6개월만에 아빠를 본다는게 아이 입장에선 어색할수 있는건가요..?






IP : 123.254.xxx.13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27 12:25 PM (175.119.xxx.68)

    왜 자주 못 만나는 건지는 모르지만 아빠를 자주 못 보니 동네 아저씨보다 서먹한거죠
    정이 없잖아요

  • 2. ????
    '18.7.27 12:25 PM (14.36.xxx.234)

    그 나이대 애들이 6개월전에 만난 사람을 어찌 기억해요.
    그정도 시간이면 모르는 사람이나 마찬가지에요, 함께 한 추억이 없는데 무슨 아빠..

  • 3. 나무안녕
    '18.7.27 12:31 PM (211.243.xxx.214)

    그냥 어른들도 영상통화 쑥스럽지 않나요?
    아빠라 그런게 아니라 갑자기 잘 만나지도 않는 사람 영상통화하라니 그런거죠

    사정이 그러하니 애가 상처받을까 괜히 걱정하시는건 아닌가요?


    우리조카도 영상통화하자하면 도망가던데

    울집에ㅈ놀러와서 지 엄마아빠가 전화해도 안받아요
    놀기 바뻐서도 그렇지만 그냥 귀찮아하던데요

  • 4. 퓨쳐
    '18.7.27 12:32 PM (223.62.xxx.147)

    이제 겨우 5년도 안살았어요.
    아이들 서너달은 쉰 살 먹은 사람 한테 갖다대면 7~8년 정도의 기간에 해당되는 기간 입니다
    스무살 이후 칠팔년마다 한번씩 보는 꼴인데...
    원글님 같으면 생뚱맞고 낯설지 않겠습니까?

  • 5.
    '18.7.27 12:43 PM (211.36.xxx.3)

    어른들이 잘못했네요‥

  • 6. ..
    '18.7.27 12:52 PM (211.172.xxx.154)

    당연한거 아닙니까?? 남편을 6개월만에 만나도 서먹한데요. 법적 부부 맞나요? 아이에게 몹쓸짓을 하고 있는거는 모릅니까??? 뭐 이딴 거지 같은 부모가 다있냐.

  • 7. ...
    '18.7.27 1:02 PM (119.69.xxx.115)

    평상시에 아빠이야기하고 아빠사진 많이보고 엄마랑 같이 아빠기다렸나요? 아빠에대한 그리움이랑 좋은 추억이 있나요?? 그런거 아니면 아이에게 뭘 기대하는거죠?? 어른들이 나쁘네요. 잘해주지도 않으면서 뭘 그렇게 기대를 하는지

  • 8.
    '18.7.27 1:09 PM (1.242.xxx.203)

    한번 아이에게 물어보세요?
    누구 아빠랑 영상 통화 하기 싫었구나.

    (왜 라는 말은 하지 마시고) 오랜만에 보니까 어색하지?
    혹시 아빠를 잊어서 모르는건 아니지?
    엄마도 친했는데 오랜만에 보는 사람하고 말하는게 싫을때가 있더라.
    누구도 그런거니? 근데 그 사람이 보기 싫었던건 아니고 엄마한테
    연락 안하니까 화나서 그런거 같아. 누구 마음은 어땠어?
    하고 물어보세요.

  • 9. ....
    '18.7.27 2:54 PM (223.62.xxx.172)

    아니가 아빠와의 교류가 활발할수록 외향적 성향이 좋아진대요. 아빠를 자주 못 보고 서먹서먹하니 내성적이 된 것 같아요. 저희 어릴 땐 아빠와 노는 시간이 없어서 저희 여자형제들 대부분 조용했던 것 같아요. 사진도 자주 보여주고 아빠와 친국할 수 있는 계기도 많이 만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6916 김어준의 이재명 지키기 전략.... 64 ㅇㅇ 2018/08/28 1,413
846915 이것 이름 아시는분 계실까요? 2 궁금이 2018/08/28 674
846914 강릉여행중인데 3 zz 2018/08/28 2,083
846913 [일상추천] 야무지고 좋아서~ 블루조니 2018/08/28 467
846912 키가 아주 장신인 남성들(최하 186~190대).. 여자친구나 .. 17 renhou.. 2018/08/28 6,866
846911 남자들은 여자들이 야하게 입은 모습만봐도 19 마지막여름 2018/08/28 11,533
846910 남일에 관심많고 평가 즐기는사람 어떠세요? 8 .... 2018/08/28 3,249
846909 김어준님 사과가 그렇게 힘든가요? 61 ㅇㅇ 2018/08/28 1,693
846908 한살림만 터지는이유가.. 17 ㅇㅅㄴ 2018/08/28 6,229
846907 삭제전에 어서 보세요. 22 댓글거지로 .. 2018/08/28 3,979
846906 자녀들 냉동식품 먹이는거 있으세요? 10 2018/08/28 3,250
846905 아이 책만 무조건 많이 보면 될까요? 18 ,,, 2018/08/28 2,135
846904 국제이사해야하는데 정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7 복잡 2018/08/28 532
846903 오늘의 대통령님(고민정 부대변인 페북) 7 투데이 2018/08/28 1,490
846902 밥을적게 먹었더니 먹은거 같지가 않아요 8 느지막 2018/08/28 1,813
846901 9월 뮌헨 많이 춥나요? 2 김수진 2018/08/28 764
846900 항문출혈(싫으신분 패쓰하세요@) 10 ㅠㅠ 2018/08/28 1,786
846899 아이가 도마뱀 키우고 싶다 하는데요 4 ... 2018/08/28 728
846898 부산에 의자에 앉아 법회 참선 할수있는 절이 있나요? 진달래향기 2018/08/28 456
846897 이제 또 최진기인가요. 38 ... 2018/08/28 1,905
846896 급질 - 냉장실에서 24시간 지난 김밥이요 3 감사 2018/08/28 1,136
846895 오유에서 빈댓글 다는 털빠들이 받고있는 취급 ㅋㅋㅋㅋ 78 털보♡혜경궁.. 2018/08/28 1,260
846894 장자 책 추천해주세요~~ 6 읽고싶다 2018/08/28 1,443
846893 쌀10키로 얼마짜리 사드시나요? 11 ㅇㅇ 2018/08/28 2,970
846892 커피 좋아하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27 늦게배운 2018/08/28 4,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