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영결식 왔다 갑니다
1. 아.....
'18.7.27 11:37 AM (116.127.xxx.144)어른들이 엉엉....아.........
2. ㅌㅌ
'18.7.27 11:38 AM (42.82.xxx.178)티비로 생중계봤어요
심의원님 추도사읽을때 펑펑 울었어요
너무너무 아까운 분..보내드리기 싫어요3. ㄹㄹ
'18.7.27 11:39 A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생중계 보면서도 울었습니다
많이 보고싶을 겁니다4. 아이스폴
'18.7.27 11:49 AM (119.198.xxx.63)더운데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ㅠ
5. 저도
'18.7.27 11:52 AM (124.53.xxx.190)티비보며 계속 울었네요
어찌 보내드러야 하나요ㅠㅠ
못 보내드리겠는데요 나는ㅠㅠ6. 전 아직
'18.7.27 11:56 AM (223.62.xxx.115) - 삭제된댓글잔디광장 벤치에 앉아 땀을 식히고 있어요.
평일이라 생각보다 사람들이 덜 왔던거 같아요.7. ㅠㅠ
'18.7.27 12:41 PM (203.226.xxx.205) - 삭제된댓글오늘도 여전히 관련 글이나 기사 보면 눈물이 너무 나네요....
애들이 볼까봐 구석에서 엉엉 목놓아 울게되는 이 마음을 저조차도 설명할 길이 없네요... 내가 이리도 이분을 좋아했던가... 저도 제 마음을 모르겠어요... 그리고 문득 대한민국 현대사에 관한 책을 공들여 읽고 싶어졌어요... 그분이 뜨겁게 살다간 대한민국의 지난 시간들... 읽으면서 또 가슴 무척 아프겠지만 그렇게라도 해야 이 크고 허한 상실감이 조금이나마 달래질 것만같아서....8. ...
'18.7.27 1:00 PM (72.80.xxx.152)심상정은 뭔가 잘못한 거 같아요.
지금도 노회찬 의원을 생각하는 게 아니라
당에 후원금 많이 들어오는 게 더 관심있는 거 같아요
의원님 저렇게 된거 몇 안 되는 정의당도 책임있는 거 같은데9. 00
'18.7.27 1:18 PM (1.243.xxx.148)심상정이 조금만더 너른마음 가진이였다면 노회찬님 저리 가지 않았으리라 봅니다.
사지로 몰리는 상황에 마냥 침묵했다니....
당 차원에서 적극대응 했더라면 ....부질없는 미련이지만 참 원망스러워요.10. 입진보
'18.7.27 1:26 PM (106.252.xxx.238)심상정은 순수해 보이질 않아요
노회찬의원 부디 잘 가시고
화도 납니다
아까우신분 ㅠ
버티시고 우리곁에 있으셨어야죠11. ...
'18.7.27 1:34 PM (121.167.xxx.153) - 삭제된댓글노회찬 의원님 덕분에 정의당 입당이 늘었다고 하지만
정의당도 진보 이제 그만 내세웠으면 좋겠어요.
그냥 이익집단일 뿐이지 국민을 나라를 생각하지 않아요.
노회찬 의원님을 그냥 보낸 거...
국민 대부분이 다 노동계층 아닌가요.
특정 계층이 따로 있는 게 아닙니다.12. ...
'18.7.27 1:36 PM (121.167.xxx.153)노회찬 의원님 덕분에 정의당 입당이 늘었다지만
정의당을 용서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13. 고마웠습니다.
'18.7.27 1:53 PM (112.173.xxx.95)올초 정의당 탈퇴한 당원입니다.
끝까지 지켜주지 못했고 무관심했지만 노회찬 그분 좋은 사람같아 좋았어요. 유시민씨처럼...
심상정의원한테 뭔가머를 서운함도 많지만 쉽지 않은 길을 함께한 오랜 동지인데 우리보다 가슴 아프고 회한이 많아 보여요.
노회찬의원이 생을 놓던 마지막까지 당부한 정의당을 지금은 그냥 위로하고 싶네요.14. 정의당 당원은 아니지만
'18.7.27 2:09 PM (175.223.xxx.184)저 위에 당 후원금 얘기하신 72.80님 정말 화나네요. 그런 식으로 글 쓰고 다니지 마세요. 노회찬ᆞ심상정은 30년 동지에요. 그 시간에 대해 남들이 어떻게 알겠습니까. 가족 제외하곤 가장 힘들 사람이 심상정씨일 거예요.
15. ...
'18.7.27 2:11 PM (175.223.xxx.184)원글님 폭염에 애 많이 쓰셨어요.
저는 어제 세브란스에 조문 다녀오고 오늘 여의도는 못 갔네요.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아직 받아들일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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