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 키우시는 맘들께 여쭤요.
지금 초등 고학년인데 문득 했어야했나 싶네요. 꼭 필요한거 아니라고해서 안했는데 해야할까요?
1. 6학년
'18.7.27 9:17 AM (223.62.xxx.249)포경 안했어요 해야하나요?
2. 아빠
'18.7.27 9:19 AM (223.38.xxx.18)아이가 안보여주면 아빠에게 살펴보라고..
꼭 해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6학년 겨울방학 시작이 최적기 입니다3. 궁금해서 자료도
'18.7.27 9:21 AM (110.13.xxx.2)찾고 설문도해보고 한적이 있는데요.
사춘기이후? 거의 자연포경된대요.
주변도 그랬구요.
제 아들은 6세인데 언제부터인가 자연포경이
되있어요. 사진보니 돌전에도.
드물지만 이런경우도 있대요.4. .....
'18.7.27 9:27 AM (122.34.xxx.61)저희아이한테 와이 사춘기와 성 보여주고
표현이 너무 그렇지만 이렇게 그림처럼 까지냐고 해보라고 했어요..
된대요..지말로는..
그럼 안해도 되나...5. ..
'18.7.27 9:31 AM (183.107.xxx.248) - 삭제된댓글울아들 6학년인데
남편은 해주지 말라고 하네요
필요하면 본인이 하면 된다구요
저는 잘 모르겠어요
남편에게 오늘 좀 살펴보라고 했어요6. 55
'18.7.27 9:31 AM (58.235.xxx.168)해야할경우가 있어요
아빠가 자연포경인지 물어보세요
포경 안되어도 문제없겠지만
울아들보니 꼭 해주야할거 같던데요
끝살이 너무 몰려서
유아때 소변끝이 모여 쪼끔 빨갛고 염증 있었던적 있었어요
아빠도 수술했구요7. 아들둘인데
'18.7.27 9:32 AM (218.159.xxx.99) - 삭제된댓글큰애는 안했고 둘째는 했어요.
둘째는 꼭 했어야할 상태라 기다려보다 수술.8. ...
'18.7.27 9:34 AM (58.230.xxx.110)우리아이는 자꾸 빨개지고 아파해서
6학년 겨울방학에 남성성기병원에서
시켜줬어요~
그뒤로 아픈건 없어지고 요즘은 살을 많이 잘라내진않고
뭐 어쩌고 하는데 뭔소린지 모르겠어요~9. 찬웃음
'18.7.27 9:34 AM (39.7.xxx.233)초등 고학년 아들 둘인데.. 안해주려구요.. ^^
10. ..
'18.7.27 9:43 A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서른인데 안했어요.
아직까지는 비뇨기 문제로 이상없었고
결혼 전 후 본인이 필요하면 하겠지요.11. ㄴㄴ
'18.7.27 9:48 AM (116.125.xxx.41)안해줬어요. 대략적인것 알려주고 알아서해라 했습니다.
대딩 고딩입니다.
필요하면 하겠지요.12. ...
'18.7.27 9:52 AM (49.1.xxx.86)아들 둘 막내가 고등학생인데 둘 다 안했어요. 원하면 하겠죠
13. 22살
'18.7.27 9:54 AM (175.193.xxx.150)안했어요.
필요없대요..14. ....
'18.7.27 9:56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18살 안했어요
15. 21살 22살 아들들
'18.7.27 10:09 AM (125.191.xxx.61)안했습니다.
자지 몸은 스스로 결정하라는 뜻에서.
필요하면 니들이 알아서 하길~ ^^16. 저희
'18.7.27 10:11 AM (59.10.xxx.20)아들은 어릴 때 자꾸 염증이 생겨서 계속 그러면 포경해야 한다고 했는데 초6인데 이젠 괜찮길래 생각 안하고 있었네요
17. ..
'18.7.27 10:14 AM (59.8.xxx.58)많은 분들 의견 들으니 결정에 도움이 되고 맘도 편하네요.
답글 감사합니다18. @@
'18.7.27 10:17 AM (121.182.xxx.147)남편은 서른 넘어서 했고 아들(중2)도 많이 덮여 있는 수술 필요한 경우인데 하기 싫대요....
커서 필요하면 하겠지요...19. guest
'18.7.27 10:33 AM (110.70.xxx.154)사춘기인데 안 했어요.
20. 우리
'18.7.27 10:44 A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애도 안했고 그즈음에 아들엄마들끼리 만나면 화제가 포경수술이었는데 거의 안했어요.
딸 엄마중 어떤 엄마가 나중에 니 아들이랑 결혼 안시킨다고..ㅎ 포경수술안해서 지저분하다고요.
아직까지는 애도 별말없네요.곧 군대갈 나이인데요.21. ㅁㅁ
'18.7.27 11:04 AM (175.223.xxx.14) - 삭제된댓글30대인 제 아이는 함
그땐 또 안해주면 무식?한엄마되나 싶던 분우기라22. 고1
'18.7.27 11:34 AM (182.212.xxx.4)염증을 아기때부터 달고 살아서 초3때 했어요.
하고나니 염증 안생기네요.
씻기도 편하고 냄새도 안나서 좋데요.23. ..
'18.7.27 11:59 AM (1.252.xxx.251)아들 24살
군대 갔더니 혼자 안했다고 휴가 나왔을때 하고 갔어요.
성인되면 알아서 할거에요24. 고등인데
'18.7.27 12:50 PM (122.42.xxx.24)안했어요....아빠는 해줄라고 몇번시도했는데,,,애가 안할려고 해서요...억지로 시키긴 싫더라고요
25. 고3
'18.7.27 1:22 PM (59.8.xxx.121) - 삭제된댓글우리애때 안해주는 분위기였어요
26. 요즘은
'18.7.27 2:17 PM (218.149.xxx.85)요즘은 안 해 주는 걸로~ 알고 있어요.
27. ㅡㅡ
'18.7.27 2:22 PM (49.196.xxx.242)왠간하면 필요하지 않으니 하지마세요, 남편이 아기 때 부작용으로 사정이 안되요 무디어져서..
28. 햇살
'18.7.27 2:44 PM (220.89.xxx.168)큰아이는 유치원때 꼭 해줘야 할 상황이라서 해줬고요.
고생하는 걸 봤기에
작은 아이는 태어나서 바로 해 줬어요.
다른 걸 떠나서 청결해서 좋아요.29. 호앙이
'18.7.27 4:10 PM (116.121.xxx.23)요즘 수술해주는 사람 25%래요.
저도 아들 태어나면 그냥 키우려고요. 커가면서 비뇨기과 한 번쯤 데려가 상담해도 될거같고요. 의사가 필요한 경우에만 수술하라고 한대요.
아이의 의견이 중요하잖아요. 83년생인데 저희세대는 다 엄마 손 잡고 돈까스 유혹에 넘어가 수술했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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