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 키우시는 맘들께 여쭤요.

... 조회수 : 4,952
작성일 : 2018-07-27 09:15:43
남자 아이들 포경 수술 시켜주셨나요.. ?
지금 초등 고학년인데 문득 했어야했나 싶네요. 꼭 필요한거 아니라고해서 안했는데 해야할까요?
IP : 59.8.xxx.58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6학년
    '18.7.27 9:17 AM (223.62.xxx.249)

    포경 안했어요 해야하나요?

  • 2. 아빠
    '18.7.27 9:19 AM (223.38.xxx.18)

    아이가 안보여주면 아빠에게 살펴보라고..
    꼭 해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6학년 겨울방학 시작이 최적기 입니다

  • 3. 궁금해서 자료도
    '18.7.27 9:21 AM (110.13.xxx.2)

    찾고 설문도해보고 한적이 있는데요.
    사춘기이후? 거의 자연포경된대요.
    주변도 그랬구요.
    제 아들은 6세인데 언제부터인가 자연포경이
    되있어요. 사진보니 돌전에도.
    드물지만 이런경우도 있대요.

  • 4. .....
    '18.7.27 9:27 AM (122.34.xxx.61)

    저희아이한테 와이 사춘기와 성 보여주고
    표현이 너무 그렇지만 이렇게 그림처럼 까지냐고 해보라고 했어요..
    된대요..지말로는..
    그럼 안해도 되나...

  • 5. ..
    '18.7.27 9:31 AM (183.107.xxx.248) - 삭제된댓글

    울아들 6학년인데
    남편은 해주지 말라고 하네요
    필요하면 본인이 하면 된다구요
    저는 잘 모르겠어요
    남편에게 오늘 좀 살펴보라고 했어요

  • 6. 55
    '18.7.27 9:31 AM (58.235.xxx.168)

    해야할경우가 있어요
    아빠가 자연포경인지 물어보세요
    포경 안되어도 문제없겠지만
    울아들보니 꼭 해주야할거 같던데요
    끝살이 너무 몰려서
    유아때 소변끝이 모여 쪼끔 빨갛고 염증 있었던적 있었어요
    아빠도 수술했구요

  • 7. 아들둘인데
    '18.7.27 9:32 AM (218.159.xxx.99) - 삭제된댓글

    큰애는 안했고 둘째는 했어요.
    둘째는 꼭 했어야할 상태라 기다려보다 수술.

  • 8. ...
    '18.7.27 9:34 AM (58.230.xxx.110)

    우리아이는 자꾸 빨개지고 아파해서
    6학년 겨울방학에 남성성기병원에서
    시켜줬어요~
    그뒤로 아픈건 없어지고 요즘은 살을 많이 잘라내진않고
    뭐 어쩌고 하는데 뭔소린지 모르겠어요~

  • 9. 찬웃음
    '18.7.27 9:34 AM (39.7.xxx.233)

    초등 고학년 아들 둘인데.. 안해주려구요.. ^^

  • 10. ..
    '18.7.27 9:43 A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서른인데 안했어요.
    아직까지는 비뇨기 문제로 이상없었고
    결혼 전 후 본인이 필요하면 하겠지요.

  • 11. ㄴㄴ
    '18.7.27 9:48 AM (116.125.xxx.41)

    안해줬어요. 대략적인것 알려주고 알아서해라 했습니다.
    대딩 고딩입니다.
    필요하면 하겠지요.

  • 12. ...
    '18.7.27 9:52 AM (49.1.xxx.86)

    아들 둘 막내가 고등학생인데 둘 다 안했어요. 원하면 하겠죠

  • 13. 22살
    '18.7.27 9:54 AM (175.193.xxx.150)

    안했어요.
    필요없대요..

  • 14. ....
    '18.7.27 9:56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18살 안했어요

  • 15. 21살 22살 아들들
    '18.7.27 10:09 AM (125.191.xxx.61)

    안했습니다.
    자지 몸은 스스로 결정하라는 뜻에서.
    필요하면 니들이 알아서 하길~ ^^

  • 16. 저희
    '18.7.27 10:11 AM (59.10.xxx.20)

    아들은 어릴 때 자꾸 염증이 생겨서 계속 그러면 포경해야 한다고 했는데 초6인데 이젠 괜찮길래 생각 안하고 있었네요

  • 17. ..
    '18.7.27 10:14 AM (59.8.xxx.58)

    많은 분들 의견 들으니 결정에 도움이 되고 맘도 편하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 18. @@
    '18.7.27 10:17 AM (121.182.xxx.147)

    남편은 서른 넘어서 했고 아들(중2)도 많이 덮여 있는 수술 필요한 경우인데 하기 싫대요....
    커서 필요하면 하겠지요...

  • 19. guest
    '18.7.27 10:33 AM (110.70.xxx.154)

    사춘기인데 안 했어요.

  • 20. 우리
    '18.7.27 10:44 A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애도 안했고 그즈음에 아들엄마들끼리 만나면 화제가 포경수술이었는데 거의 안했어요.
    딸 엄마중 어떤 엄마가 나중에 니 아들이랑 결혼 안시킨다고..ㅎ 포경수술안해서 지저분하다고요.
    아직까지는 애도 별말없네요.곧 군대갈 나이인데요.

  • 21. ㅁㅁ
    '18.7.27 11:04 AM (175.223.xxx.14) - 삭제된댓글

    30대인 제 아이는 함
    그땐 또 안해주면 무식?한엄마되나 싶던 분우기라

  • 22. 고1
    '18.7.27 11:34 AM (182.212.xxx.4)

    염증을 아기때부터 달고 살아서 초3때 했어요.
    하고나니 염증 안생기네요.
    씻기도 편하고 냄새도 안나서 좋데요.

  • 23. ..
    '18.7.27 11:59 AM (1.252.xxx.251)

    아들 24살
    군대 갔더니 혼자 안했다고 휴가 나왔을때 하고 갔어요.
    성인되면 알아서 할거에요

  • 24. 고등인데
    '18.7.27 12:50 PM (122.42.xxx.24)

    안했어요....아빠는 해줄라고 몇번시도했는데,,,애가 안할려고 해서요...억지로 시키긴 싫더라고요

  • 25. 고3
    '18.7.27 1:22 PM (59.8.xxx.121) - 삭제된댓글

    우리애때 안해주는 분위기였어요

  • 26. 요즘은
    '18.7.27 2:17 PM (218.149.xxx.85)

    요즘은 안 해 주는 걸로~ 알고 있어요.

  • 27. ㅡㅡ
    '18.7.27 2:22 PM (49.196.xxx.242)

    왠간하면 필요하지 않으니 하지마세요, 남편이 아기 때 부작용으로 사정이 안되요 무디어져서..

  • 28. 햇살
    '18.7.27 2:44 PM (220.89.xxx.168)

    큰아이는 유치원때 꼭 해줘야 할 상황이라서 해줬고요.
    고생하는 걸 봤기에
    작은 아이는 태어나서 바로 해 줬어요.
    다른 걸 떠나서 청결해서 좋아요.

  • 29. 호앙이
    '18.7.27 4:10 PM (116.121.xxx.23)

    요즘 수술해주는 사람 25%래요.
    저도 아들 태어나면 그냥 키우려고요. 커가면서 비뇨기과 한 번쯤 데려가 상담해도 될거같고요. 의사가 필요한 경우에만 수술하라고 한대요.
    아이의 의견이 중요하잖아요. 83년생인데 저희세대는 다 엄마 손 잡고 돈까스 유혹에 넘어가 수술했다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4341 요즘처럼 여권이 신장되고 딸낳은게 아들낳는것보다 벼슬인 시대에도.. 26 ... 2018/08/15 4,077
844340 버섯 칼국수 식당에서 주문 어떻게 하나요?? 8 오렌지 2018/08/15 1,600
844339 메조소프라노 음역대는 어떤 장르가 어울리나요? 7 ... 2018/08/15 910
844338 날이 좀 풀리니 비로소 쌀을 푸네요 12 명아 2018/08/15 4,547
844337 눈 앞에거미줄 같은것이어른거리는 증상? 12 안과 2018/08/15 3,820
844336 ㅅㅁ 여고 사건은 수행평가 점수도 까봐야 되지 않나요? 24 사실 2018/08/15 4,175
844335 미국 상무장관, 백운규ㆍ김현종 만남 요청 거절했다 3 ........ 2018/08/15 843
844334 구동매가 고애신부모님께 허락받으려고하는건가요? 7 .. 2018/08/15 3,868
844333 제경우는 신혼때 전화 자주하래서 5 ㅇㅇ 2018/08/15 3,369
844332 난닝구 브랜드 원피스 세탁 7 세탁 2018/08/15 1,819
844331 매매가격은 오르고 전세가격은 떨어지는건 뭘까요? 5 궁금. 2018/08/15 2,558
844330 검은사제들 보고 박소담이란 여배우한테 깜놀랐어요 19 ... 2018/08/15 3,842
844329 문재인, 이재명처럼 못하냐? 37 .... 2018/08/15 2,033
844328 더워서 매일 아이스크림을 2개씩 먹네요 6 더위 2018/08/15 1,736
844327 포도를 얼려먹으면 맛있다던데..? 9 ㅇㅇ 2018/08/15 5,572
844326 둘째 낳아서 힘든분들 얘기해주세요 16 ㄷ ㄷ 2018/08/15 2,904
844325 이사가야하는데 전세물량이 많네요 9 이사 2018/08/15 3,321
844324 이재명이 17개 도지사중 지지율 꼴찌라면서요? 14 ㅇㅇ 2018/08/15 1,184
844323 서울 비와서 너무 감격이예요!! 22 ㅠㅠ 2018/08/15 6,309
844322 모비서관이 jtbc랑 미투기획한거란거 15 .. 2018/08/15 4,054
844321 바싹 불고기가 있는데 활용방법 알려주세요. 4 m....... 2018/08/15 770
844320 남산 폭우가 쏟아지네요 17 ㅇㅇ 2018/08/15 3,951
844319 평화가 경제다, 너무 좋네요. 10 000 2018/08/15 875
844318 음식주문하고 그냥 나왔어요 진상인가요? 35 ... 2018/08/15 23,731
844317 이재명과 김어준 편드는 김용민 친목질 대단하다 .다 한몸? 14 친목질 2018/08/15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