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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우씻다가 꼬리에 찔렸는데

이틀만에사망 조회수 : 3,656
작성일 : 2018-07-27 08:32:44

http://www.msn.com/ko-kr/news/world/여기는-중국-새우-꼬리에-손가...

새우꼬리에 찔려서 죽다니..

비브리오 패혈증 무섭네요.ㅜㅜ


해수욕장 가서도 바닷물속에 뭔가에 찔려도 바로 소독하고 해야겠어요.

전에 조개에 벤적 있었는데

빨간약만 바르고 말았는데 오싹하네요. 날이 뜨거워 해산물에도  더 이런현상이 생기는걸까요?


IP : 220.79.xxx.15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장미가시에 찔려 파상풍으로
    '18.7.27 8:40 AM (223.38.xxx.222)

    죽은 릴케도 있고...안 좋은 일이 생기려면 정말 사소한 일로도 그 일은 벌어져요.
    릴케의 실제 사인은 백혈병으로 면역력이 크게 떨어진 상태에서 그리된 거라니까 평소 건강한 사람이었다면 다른 결과가 나왔을 수도 있었겠죠.

  • 2. ...
    '18.7.27 8:43 AM (223.62.xxx.153)

    면역력의 중요성~

  • 3. ....
    '18.7.27 8:45 AM (112.220.xxx.102)

    새우 꽃게 너무 무서워요..
    가시가 너무 많아서 깜놀..

  • 4. 파상풍 무섭네요
    '18.7.27 8:46 AM (220.79.xxx.153) - 삭제된댓글

    릴케가 평소 가드닝을 그리 좋아해서 정원관리 책도 써낼만큼이었더니
    장미가시에 찔려 사망하다니 참 ...어이없네요.
    혈액이 몸속에 빠르게 도는만큼
    그리 빨리 온몸에 독소가 퍼지나봐요.

  • 5. 파상풍 무섭네요.
    '18.7.27 8:47 AM (220.79.xxx.153)

    릴케가 평소 가드닝을 그리 좋아해서 정원관리 책도 있었는데
    장미가시에 찔려 사망하다니 참 ...어이없네요.
    혈액이 몸속에 빠르게 도는만큼
    그리 빨리 온몸에 독소가 퍼지나봐요.

  • 6. 조심
    '18.7.27 9:40 AM (121.182.xxx.147)

    요즘은 환경이 안 좋고 쓰레기도 많아서 계곡이나 물놀이시설 갈때 필히 아쿠아슈즈 신어야겠더라구요..
    예전에 복합통증증후군인가 하는 병에 걸린 사람...원인이 수영장 바닥에 유리가 있었는데 그걸 밟아서 결국 저 병이 됐대요...

  • 7.
    '18.7.27 10:16 AM (99.225.xxx.125)

    몇해전 대만에서도 같은일 있었어요.
    비브리오 패혈증은 독소는 아니고 혈액이 세균에 감염되는 질병이에요. 빨간약 소용없어요. ㅠㅠ
    국소 증상이 올때 항생제 투여해야 해요.

  • 8. 그게요
    '18.7.27 1:27 PM (59.8.xxx.121) - 삭제된댓글

    제가 바느질을 해서 가끔 여기저기에 잘 찔리는대요
    뭐에든 찔리면 일단 피를 무조건 많이 빼야해요
    저는 어쨋거나 뭐에든 찔리면 피를 어거지로 나오게 해서 끝까지 빼요
    그래야 나중에 탈이 안나요
    제가 피부가 안좋은데 이렇게 해서 찔려서 피나는걸로 탈난적은 없어요
    무조건 피를 끝까지 짜내듯이 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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