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우씻다가 꼬리에 찔렸는데

이틀만에사망 조회수 : 3,649
작성일 : 2018-07-27 08:32:44

http://www.msn.com/ko-kr/news/world/여기는-중국-새우-꼬리에-손가...

새우꼬리에 찔려서 죽다니..

비브리오 패혈증 무섭네요.ㅜㅜ


해수욕장 가서도 바닷물속에 뭔가에 찔려도 바로 소독하고 해야겠어요.

전에 조개에 벤적 있었는데

빨간약만 바르고 말았는데 오싹하네요. 날이 뜨거워 해산물에도  더 이런현상이 생기는걸까요?


IP : 220.79.xxx.15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장미가시에 찔려 파상풍으로
    '18.7.27 8:40 AM (223.38.xxx.222)

    죽은 릴케도 있고...안 좋은 일이 생기려면 정말 사소한 일로도 그 일은 벌어져요.
    릴케의 실제 사인은 백혈병으로 면역력이 크게 떨어진 상태에서 그리된 거라니까 평소 건강한 사람이었다면 다른 결과가 나왔을 수도 있었겠죠.

  • 2. ...
    '18.7.27 8:43 AM (223.62.xxx.153)

    면역력의 중요성~

  • 3. ....
    '18.7.27 8:45 AM (112.220.xxx.102)

    새우 꽃게 너무 무서워요..
    가시가 너무 많아서 깜놀..

  • 4. 파상풍 무섭네요
    '18.7.27 8:46 AM (220.79.xxx.153) - 삭제된댓글

    릴케가 평소 가드닝을 그리 좋아해서 정원관리 책도 써낼만큼이었더니
    장미가시에 찔려 사망하다니 참 ...어이없네요.
    혈액이 몸속에 빠르게 도는만큼
    그리 빨리 온몸에 독소가 퍼지나봐요.

  • 5. 파상풍 무섭네요.
    '18.7.27 8:47 AM (220.79.xxx.153)

    릴케가 평소 가드닝을 그리 좋아해서 정원관리 책도 있었는데
    장미가시에 찔려 사망하다니 참 ...어이없네요.
    혈액이 몸속에 빠르게 도는만큼
    그리 빨리 온몸에 독소가 퍼지나봐요.

  • 6. 조심
    '18.7.27 9:40 AM (121.182.xxx.147)

    요즘은 환경이 안 좋고 쓰레기도 많아서 계곡이나 물놀이시설 갈때 필히 아쿠아슈즈 신어야겠더라구요..
    예전에 복합통증증후군인가 하는 병에 걸린 사람...원인이 수영장 바닥에 유리가 있었는데 그걸 밟아서 결국 저 병이 됐대요...

  • 7.
    '18.7.27 10:16 AM (99.225.xxx.125)

    몇해전 대만에서도 같은일 있었어요.
    비브리오 패혈증은 독소는 아니고 혈액이 세균에 감염되는 질병이에요. 빨간약 소용없어요. ㅠㅠ
    국소 증상이 올때 항생제 투여해야 해요.

  • 8. 그게요
    '18.7.27 1:27 PM (59.8.xxx.121) - 삭제된댓글

    제가 바느질을 해서 가끔 여기저기에 잘 찔리는대요
    뭐에든 찔리면 일단 피를 무조건 많이 빼야해요
    저는 어쨋거나 뭐에든 찔리면 피를 어거지로 나오게 해서 끝까지 빼요
    그래야 나중에 탈이 안나요
    제가 피부가 안좋은데 이렇게 해서 찔려서 피나는걸로 탈난적은 없어요
    무조건 피를 끝까지 짜내듯이 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8370 그늠의 중복땜에 화상입었어요 6 ㅜㅜㅜㅜ 2018/07/29 2,831
838369 전생, 인연 이런저런 이야기들 23 제인에어 2018/07/29 12,667
838368 실감이 안나요 7 좋다 2018/07/29 1,865
838367 AP통신, 박근혜 30년 이상의 징역형에 직면 3 light7.. 2018/07/29 2,157
838366 영어 단어 부탁드려요 안녕물고기 2018/07/29 561
838365 액션 스릴러 영화 추천 부탁드려요 8 2018/07/29 1,161
838364 아이 물사마귀 아침에 짰는데가 부었어요 7 곰배령 2018/07/29 1,369
838363 회사 부서에서 저만 소외된 것 같아요. 1 2018/07/29 1,345
838362 라이프 온 마스 정말 재밌네요~~ 3 한태주 2018/07/29 3,364
838361 중국의 태양광 발전소가 가져 올 재앙...2030년이면 태양광 .. 8 ........ 2018/07/29 3,217
838360 나이스에 1학기 봉사한게 아직 안올라와있어요ㅠㅠ 4 고1맘 2018/07/29 1,027
838359 30대 후반인데 청년지원정책보면 기운빠져요 18 한숨 2018/07/28 4,444
838358 강아지 키운거 후회 안하셨나요? 36 익명1 2018/07/28 9,712
838357 전현무 한혜진은 나혼자 하차하는게 맞을듯 34 이제그만 2018/07/28 21,127
838356 댓글알바 고용주는 도대체 어디일까요? 11 적폐청산 2018/07/28 682
838355 윗집 실외기 소음이 심한데요 3 두통 2018/07/28 2,503
838354 30대중반을 넘어가니 교수 의사 된 친구들?이 정말 대단한것같네.. 4 그냥아줌마 2018/07/28 6,552
838353 베트남 하노이 저리 더운가요? 8 화폐가치는?.. 2018/07/28 5,039
838352 속상할 상황인지 화를 낼 상황인지 2 ㅇㅇ 2018/07/28 1,172
838351 밍크브라운 미스티퍼플 트로픽오렌지 섹시넘버원 천년후애 4 아는분만 2018/07/28 2,502
838350 칼국수집에 나오는 맛김치 만들고싶은데요 12 stars 2018/07/28 4,096
838349 부모님반찬으로 머가좋을까요? 4 시골 2018/07/28 1,678
838348 딸 둘과 서울..연극이나 뮤지컬 추천해주세요~ 2 서울 2018/07/28 713
838347 수영 호흡 8 수영 호흡 2018/07/28 1,702
838346 태희혜교는 시기 질투 안받았을까요 18 ㅇㅇ 2018/07/28 6,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