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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문화 고부열전 보시는분 계세요?

ㅇㅇ 조회수 : 3,771
작성일 : 2018-07-26 23:39:58
베트남 며느리 나오는데 거의 사춘기 애들마냥
감정기복이 심하네요
보통 볼때면 시어머니가 너무하다 싶었는데
오히려 오늘은 시어머니가 순하고 며느리 눈치보고
며느리가 버럭버럭 소리치고 대드네요
IP : 219.255.xxx.10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26 11:42 PM (14.32.xxx.244)

    중2병도 아니고.. 저렇게 감정 기복 심하고 짜증 나는 며느리를
    참... ㅠㅠ 시어머니가 보살

  • 2. 어우
    '18.7.26 11:44 PM (112.161.xxx.165)

    예전부터 봤는데 요새는 시어머니보다 며느리들이 과하다 싶을 때가 많아요.

  • 3. 다문화ㅠ
    '18.7.26 11:45 PM (221.154.xxx.47)

    며느리가 나이 어린 게 문제가 아닌 듯 해요
    분노조절이 안되는 것 같아요

  • 4. ㅇㅇ
    '18.7.26 11:46 PM (219.255.xxx.101)

    자기 좋을때만 어머니 배배꼬면서 용돈 달라하고
    수틀리면 시어머니가 얘기해도 대꾸도 안해요 ㅋㅋㅋ
    이혼 안당하는것도 신기하고..
    시어머니 성불하실듯

  • 5. ....
    '18.7.26 11:48 PM (211.200.xxx.158) - 삭제된댓글

    며느리 도 문제지만
    아들이 뭔가 좀 이상한거같네요
    그래서 젊어서 베트남여자와 국제 결혼시킨건지

  • 6. 그쵸
    '18.7.26 11:49 PM (124.56.xxx.138)

    아들도 좀 이상한것같고. 며느리 대박이에요
    제작진앞에선 착하고 순한척하고
    부엌에서 던지고 나가버리는거보고 깜짝 놀랐어요
    다혈질같아요 보다말았네요 속터져서

  • 7. 네?
    '18.7.27 12:04 AM (211.36.xxx.31) - 삭제된댓글

    같은 프로 보신거 맞나요?
    저는 시어머니가 보통이 아니신거 같던데요....
    저런분들 앞에서는 잘하시는척 하는데
    아닐거 같아요.
    사돈댁 가서 소리 지르시는거 보고 기함했네요.
    아들은 누워있고 며느리만 일시키는거 이해안가요.
    중재못하는 아들이 1차로 잘못이고
    타지에 혼자 남자만 보고 와서 사는데 며느리가 불쌍해요
    자녀는 분가 시켜야죠
    누가 요즘 시부모랑 같이 살아요...
    시어머니 소리 지를때 사돈 눈에서 눈물 나는거 보니
    너무 불쌍하고
    한국간다는 시어머니 경솔해요.
    한국 며느리 얻었어도 다 못산다 도망갈거 같아요

  • 8. ..
    '18.7.27 12:25 AM (124.195.xxx.42)

    윗님 한국생활부터 보셨나요?
    며느리 너무 하던데요.
    시어머니가 얼마나 속터지면 저럴까 싶던데..
    너무 어리고 같이 사는 것도 문제고
    꼭 밉상 사춘기 딸 같더만요.
    방송에선 화해하고 안아주었지만 한국 돌아오면
    똑같이 행동할 거 같아요.
    사람 잘 안 변하잖아요.

  • 9. 으잉
    '18.7.27 12:43 AM (1.176.xxx.38)

    며느리 너무 불쌍하던데요? 안사돈 앞에서 며느리 대하는 것 보세요. 평소 며느리를 얼마나 하대하고 무시했으면 안사돈 있는데도 소리소리 지르고. 며느리와 아들이 다툴 때마다
    며느리를 혼내는게 정작 자기 아들 꾸중은 절대 안하던데요.

  • 10. 둘 다
    '18.7.27 1:29 AM (115.41.xxx.88)

    둘 다 성격이 비슷함..
    시어머니도 사돈집에서 성격이 터지는 것 보니까 만만찮음.열 받았다고 한국 간다고 짐.싸는거 하며.
    빨래 걷는것도 아들 보고 하라면 되고 아님 본인이 직접 하든가.

    서로 부딪히는데 다 이유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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