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덕위의 집이 쓸모있을 때가 있군요

간만에 조회수 : 2,463
작성일 : 2018-07-26 22:57:01
콘크리트가 머금었다가 밤에 뿜어내는 열기가 정말 굉장하네요


콘크리트 옹벽옆에 가니 난롯가에 있는 것 같더라구요


저희집은 건물들과 떨어져서 언덕위에 있어서인지 콘크리트 열에서 비교적 자유롭네요


오늘처럼 바람이 불어주면 살만하네요


구박댕이 언덕위의 집이 쓸모있을 때도 있네요
IP : 125.187.xxx.3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집
    '18.7.26 11:04 PM (183.108.xxx.108)

    저희집도 지금 시원해요.
    바람이 솔솔 창문으로 드나들고
    다들 덥다고 난리라 말은 못하는데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하고요.
    나무집의 장점같아요.

  • 2. 원글
    '18.7.26 11:19 PM (106.102.xxx.250)

    나무집은 그렇군요
    저희집은 시원까지는 아니코 그냥 에어콘 끄고 있을만한 정도밉니다

  • 3. 저희 집도
    '18.7.27 12:36 AM (68.129.xxx.197)

    콘크리트가 주변에 전혀 없다시피하는 시골
    나무집
    여름에 덥지 않아요.
    다만 겨울에 엄청 춥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6536 물없은 오이지 보관할때요 3 .. 2018/07/27 1,668
836535 파타야 검사랑 드루킹 검사가 같은 인물이라네요. 14 소름. 2018/07/27 3,003
836534 주인을 무는 개, 어떻게 해야 하나요? 19 무는개 2018/07/27 4,137
836533 당대표 결정 기준 3 간단할 수도.. 2018/07/27 510
836532 인권 변호사 아닌 변호사가 있기나 한가요? 8 저렇게 따지.. 2018/07/27 908
836531 이번주 살림남 3 .. 2018/07/27 2,485
836530 돈 많이 벌어서.. 2 ,,, 2018/07/27 2,186
836529 이해찬이 확실히 찢계 맞네요 77 2018/07/27 5,963
836528 예물 다이아몬드 반지 사기 당한거 같은데요.. 6 반지 2018/07/27 4,500
836527 블랙하우스 오늘 막방 아니죠?? 2 ... 2018/07/27 1,351
836526 블랑 맥주 광고음악이요~ 알고싶어오 2018/07/27 6,038
836525 밖에 물건 재는 앞집 3 기역 2018/07/27 1,967
836524 저희는 시댁에서 가족관계를 속였네요 11 여름 2018/07/27 13,672
836523 유시민 추도사) 다음 생엔 더 좋은 곳에서 태어나세요 4 고맙습니다 .. 2018/07/27 1,616
836522 자유당바른당ㅋ김어준 정말얄미울듯ㅋ 13 블랙하우스 2018/07/27 3,174
836521 얌체같은 시누 짜증나요 3 얌체 2018/07/27 2,851
836520 좋은사람은 왜 작은허물을 용납치 못할까요? 6 적폐청산 2018/07/27 2,125
836519 고3맘 수시 때문에 잠이 안와요ㅠ 6 수시 2018/07/27 3,147
836518 노회찬님 마지막에 몹시 흔들리신거 같아요ㅠㅠ 27 슬픔 2018/07/27 12,571
836517 고3 면접대비 학원 2 hakone.. 2018/07/27 984
836516 이혜영이요, 안친한 연옌이 없을정도로 마당발인거 같아 부럽네요 12 ㅇㅇㅇㅇㅇ 2018/07/27 7,628
836515 합리적 보수는 개뿔~~ 거짓말쟁이 유승민 6 청탁유승민 2018/07/26 1,949
836514 달빛이 너무 좋아요 7 깊은밤 2018/07/26 1,124
836513 다음대선보수쪽 후보 유승민으로 봤는데 9 ㅅㄷ 2018/07/26 2,094
836512 이재명은 대체 누구 인권을 변호한거예요? 15 ... 2018/07/26 2,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