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이 기억하는 부잣집 딸

부잣집 딸 조회수 : 8,223
작성일 : 2018-07-26 20:56:26
그녀의 과거가 궁금하지도 관심도 없어요
본인은 늘 친정이 부자라고 자랑하고
편의점 하는 것은 숨기려고 하고 ......
편의점 관리 사장이 뭐가 그리 창피한지
자꾸 숨기려고 해요

제가 불편한 진실은 
봉사활동을 좀 하는데
플라스틱으로 포장을 너무 화려하게 하고
과일은 다 썰어 놓고
하하호호 인사하고 떠납니다
아이들은 자기 필요한 것만 골라서 가져가고
먹고 싶은 것만 먹고 떠납니다
1회용 접시와 쓰레기는 교사들 몫입니다
잘라 놓은 과일과 케익크는 
경로노당에도 가져다 드릴 수 없는
남은 음식물 쓰레기입니다

1회용 좀 줄이고 설겆이 함께 하드든지
아이들과 파티시작과 끝을 함께 논의 하든지
아이들의 생각과 교사에게 좀 물어봐 주시면
좋겠어요 


IP : 79.184.xxx.4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26 8:57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직접 말씀하시면 될 걸 왜 여기에...

  • 2. ㅇㄷ
    '18.7.26 9:12 PM (211.107.xxx.206)

    제목과 내용이 불일치하는듯
    부잣집 출신이라고 낭비하고 없이 살았다고 알뜰하진 않은데
    저사람 특징이에요
    고쳐지지도 않구요

  • 3. ㅇㅇ
    '18.7.26 9:20 PM (211.36.xxx.80)

    이건 그 여자분께 직접 할 얘기같네요.
    특히 마지막 멘트에서 그렇게 느껴집니다.
    다른 분들 얘기대로 제목과 내용도 안어울려요

    밑에 오르가즘 화제하고 더불어져 남자가 쓴 19금
    글인가 했네요. 그렇ㅔ 불만이라면 왜 소심하게 얘길 못하고
    여기다가 글을 올리시나요..

  • 4. 애썼어요
    '18.7.26 9:45 PM (58.235.xxx.168)

    내용은 씌레긴데
    제목은 너무 고상한 티를 내시네요ㅋ

  • 5. 부잣집딸이라고
    '18.7.26 10:22 PM (79.184.xxx.48)

    하는 그 분이 봉사라고 좋은 일 하는데 제가 뭐라고 말 할 수 있을까요?
    기분 좋게 해결이 될까요?

  • 6. 그건
    '18.7.26 10:27 PM (211.201.xxx.67)

    부잣집딸이라서가 아니라
    가정교육 못받은
    교양없는거예요.
    속상하시겠네요.
    위로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3783 “헌법재판관 토벌”…조선일보가 실은 ‘내란 선동’ 의견광고 3 죄선일보 03:14:30 218
1673782 급질문) 혈액검사로 금식중인데 지금 감기약 먹어도 되나요 ㅠㅠ .... 03:12:02 53
1673781 암브로시오가 윤수괴의 세례명이라고 7 .. 02:56:48 353
1673780 경호처직원들은 윤석열을 체포해서 경찰에 넘겨야 ,,,, 02:53:33 326
1673779 관저쪽에 기동대버스17대나 올라갔대요 16 ㄱㄴㄷ 02:36:50 1,212
1673778 실시간 한남동 방송 찾다가 2 ... 02:25:19 888
1673777 트럼프때문에 미국주식 쭈욱 떨어지네요 2 ㅇㅇ 02:21:13 993
1673776 전기청구 계량기가 자동으로 바뀔 수 있나요? ㅇㅇ 01:38:37 121
1673775 가수 이름 좀 찾아주세요 11 ... 01:31:23 912
1673774 관저 앞 극우 시위에 나타나서 연설중인 윤상현 9 .. 01:19:02 1,619
1673773 인터넷커뮤니티 광고글 조심하세요. 운영자 한패 1 ㅇㅇ 01:07:01 690
1673772 유연석vs 이준혁 18 01:06:24 2,100
1673771 스마트폰에 밴드 00:54:16 244
1673770 그날 입었던 옷 걸을 만한 행거 추천바래요 3 아름 00:48:07 1,232
1673769 (윤석열턴핵) 갱년기 열감이 심해지네요 5 74년생 00:43:01 793
1673768 피아노원장이 재수없어요. 10 . . 00:41:51 1,802
1673767 이 시간에 윤상현이 태극기집회 왔나봐요 20 ........ 00:36:24 2,758
1673766 현재 안정적입니다. 위치는 한남초등학교. 한남대로 108 . 11 관저앞시민 00:28:33 4,285
1673765 현충원 파묘 찬성이요 !!!! 6 이승만박정희.. 00:22:13 2,136
1673764 원래 파닉스.혼자.익히는 애들도 있죠? 9 ㅇㅇ 00:21:34 813
1673763 빠른 살림법 팁 알려주세요 7 살림법 00:19:34 1,316
1673762 경양식 돈까스 소스 1 00:18:55 575
1673761 윤통이 14일 헌재 가겠다는 이유 17 cvc123.. 00:15:14 5,450
1673760 미국주식.코인 왜? 4 00:13:13 2,343
1673759 일본 청소년들이 케이팝에 미쳐있네요 5 ㅇs 00:06:26 2,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