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의대 전망은 어떤가요? 애는 의대를 기대했는데
1학년 1학기 성적보니 의대는 좀 간당간당하네요
그래 차선책을 생각해야 하는데 수의대나 한의대 약대를 생각하는데
아시다시피 약대는 울애 다음해부터 신입생 뽑는다하니 좀 운도 없다 싶고
방학전에 희망대학 과를 적어내라는데 애가 엄청 고민하더라구요,,
님들 아들이라면 한의대와 수의학과 중 어느곳이 더 전망이 나을까요?
애는 둘다 흥미있어합니다,
요즘 한의대 전망은 어떤가요? 애는 의대를 기대했는데
1학년 1학기 성적보니 의대는 좀 간당간당하네요
그래 차선책을 생각해야 하는데 수의대나 한의대 약대를 생각하는데
아시다시피 약대는 울애 다음해부터 신입생 뽑는다하니 좀 운도 없다 싶고
방학전에 희망대학 과를 적어내라는데 애가 엄청 고민하더라구요,,
님들 아들이라면 한의대와 수의학과 중 어느곳이 더 전망이 나을까요?
애는 둘다 흥미있어합니다,
수의학과 한의학 배우는게 굉장히 달라요
한의학은 이게 왜 이과인가 싶게 철학적인 내용이 많아요 문과 같죠
한의사가 예전 같지 않은데
부모가 돈이 만약 아주아주아주 많다면 의사 고용해서 재활요양병원 차리는게 가능해요.
물론 이렇게 오픈하는 병원들이 원장이 한의사라 병원 돌아가는 분위기를 잘 몰라서 좀 문제가 있긴 하지만 한의사 병원 잘 안 되는데 이게 좀 돈이 되서 돈 좀 있는집에서 은근 이 테크 타는게 요즘 유행이죠.
수의사는 뭐 앞으로 좀 더 잘 될 직종이죠
이것 역시 돈 좀 써서 병원 크게 차리는게 좋고
약사는 비추
윗님 ... 돈 많으면 요양병원 차리는데 한의사 면허 필요없쑤다.
일반인도 병원 차릴수 있어요. 의사 고용하면요.
약대 나와 제약회사 차리면 어때요?
비전없어요?
어느 직종이던간에 본인이 하고 싶은걸 해야 합니다.
왜 참나인지 이해 불가
일반인은 병원 설립 불가능
한의사는 차릴 수 있지만
약사가 제약회사차리는 건 좀 다른 얘기
왜냐 공장과 영업망을 갖춰야 하니깐
대신 약사라면 차라리 외국의 약이나 검진시약 각종 필러들 수입하는 회사 차리는 건 추천
본인이 둘다 관심있다잖아요
왠 헛소리
참나는 여기 82쿡 아이디? 이고요...
제가 일하는 병원 이사장이 일반인이라우.
일반인이 왜 병원설립을 못해요?
차라리 약대에 가서 졸업후 위치 좋은 곳에 약국 차리면
잘 될거 같아요.
지인이 수의과 나와서 개인수의과 병원 개업했는데 잘
안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요양병원도 영업망 있어야 해요.병원부지도 있어야 하구요..
아 약국은 약사아니면 못해요. 관리약사를 둬도 불법이랍니다.
요양병원도 사무장이 따로 있는 병원이 환자수 유지해요.
할머니 할아버지 자주 돌아가시거든요.
환자가 알아서 찾아오는 시스템이 아니예요
그리고 제약회사 오너중에 약사 많아요.
제약회사 오너 약사 많은 거 누가 모르나
친척이 ㅈㄱㄷ 고 이 ㅈㄱ씨인데
요양병원? 영업망? 요즘 그냥 웬만한데 차리고 주변 대학병원 싹 돌면 수술2주면 상태 상관없이 퇴원 시켜야 하는 요즘 심평원 기조에 맞춰서 환자 끌어오는 건 어려움도 아님.
그리고 부지? ㅋ 누가 자기 건물 지어 요양병원을 하나
3-5개층 통으로 빌려서 병원 하는 건데.
아는 건 맞아요?
약사?혹시?
주변 병원을 도는게 사무장 할일이죠. 의사가 돕니껴?
병원부지 필요하다고 표현하면 병원짓는겁니까?
병원할 땅 건물 이 필요하단 말씀이고요.
물론 빌려서 하기도 합디다만은 보통 제주변엔 자기건물에 많이 하구요.
요즘 요양병원도 망하는데 많아요.
노하우 없이 개업하신 초보의사님들요.
심평원 기조에 맞춰서 환자끌어오는게 어려움도 아닌 님은 요양병원 사무장님? 이신가요?
죄송 너무 띄엄띄엄 아시길래.. ㅋㅋ
재활 전문의고
주변에 저런 애들 수없이 널려 있어요
의사가 직접 영업 뛰어요
은사 선배 후배 대학병원에 있는
사무장이 가면 인사나 받아주는 줄 아나봐요?
부지 사서 새로 지으면 그게 얼만대 ㅋㅋㅋ
통으로 빌려도 몇십억인데
대화 너무 구려서 지웁니다
님 뭐 하는 사람인지 모르겠지만
ㅋ
대충 아는 척 고만 하세요
암 만 봐도 약사 같은데
본인이 더 하고 싶은걸 하면 됩니다.
한때 한의사 페이가 물리치료사 페이보다 낮아진 적도 있었어요.
가까운 개업의 한분이 한의사 고용을 생각했었어요.물리치료사 대신....
어느 업종이고 마찬가지이지만.... 격차가 커요.
제가 세준 한의원은 잘된다고 하지만 ...
비아그라와 홍삼때문에 개업이나 취업이 어려운 한의사분들도 많아요.
병원 부지사서 건물 지어서 병원 하려면 돈 많이 필요하죠.
그래서 여관? 같은것이나 사무실하던 낡은 건물사서 전부 리모델링해서
개업많이 하죠.
건물 통으로 빌리는것은 비추.. 건물주가 몇년뒤 왕창 세 올리면 난감하니께...
의사가 영업을 뛴다구요? 헐 그러다 잘못하믄 병원 문닫으니까 제대로 된 사무장 하나 섭외하라 하세요. 사무장 월급 좀 주면 되는걸....
의사는 진료에 전념하시고요.
자기가 뭐도 아니고 가까운 사람 얘기 아는 사람이 되게 아는 척 하시네요.
고등 아이에겐 별 도움도 안 되는 댓글 여러개 달기도 하고.
수의사는 건물세내기도 힘들어서ᆢ유지가 힘들어요.
동물은 아프면 ᆢ 치료비 들기보다 버리기가 쉬워서 돈이안된다고ᆢ다른일 해요 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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