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식년에 외국 나가는 지인 선물 뭐가 좋을까요

.. 조회수 : 1,279
작성일 : 2018-07-26 19:03:35
안식년에 아이들 친구네가 외국에 일년 나간다고 합니다.
건강히 잘 다녀오라는 뜻으로 작은 선물 해주고 싶은데
뭐든 짐이 될까 싶기도 하면서 ㅜㅜ
실제적으로 도움이 될 실속있는거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살짝 해보네요
추천해주실 선물 품목이나 팁이 있을까요?
영어권 나라로 가고 아이들은 초등이네요
IP : 121.158.xxx.12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8.7.26 7:05 PM (61.109.xxx.246)

    외국 나가는 사람한테는 무조건 홍삼!!

  • 2. ..
    '18.7.26 7:05 PM (121.167.xxx.47)

    그 나라 돈으로 환전한 약간의 현금!!

  • 3. ..
    '18.7.26 7:06 PM (121.137.xxx.215)

    유학 하느라 미국에서 오래 살았었고 82에 이런 질문들 자주 올라오는데요
    제 경험상 해외 가는 지인에게 가장 좋은, 도움이 되는 선물은 현금입니다
    일단 해외 갈 때 본인이 챙겨 가는 짐도 많은데 남이 뭘 물건으로 주면 좀 부담스럽기도 하구요
    현지에 가면 초기에 세팅 하느라 진짜 돈이 많이 듭니다, 중고로 다 마련한다 해두요
    굳이 선물하실 생각이라면 현금이 제일 낫습니다

  • 4. 맞아요
    '18.7.26 7:10 PM (182.216.xxx.61) - 삭제된댓글

    무엇이건 다 짐이에요. 선물 주더라도 두고갈 가능성이 높겠죠. 저도 환전해서 줬어요.

  • 5. 원글이
    '18.7.26 7:11 PM (121.158.xxx.122)

    아 그렇군요 ㅜㅜ 현금이 최고군요
    금액은 어느정도가 부담없이 받을 정도일까요?

  • 6. 나도 현금
    '18.7.26 7:14 PM (112.161.xxx.165)

    100불 정도?

  • 7. 근데
    '18.7.26 7:16 PM (112.161.xxx.165)

    현금 받으면 올 때 또 선물 고민해얄 거 같은데
    달랑 1년 갔다 오는데...
    그냥 가기 전에 밥이나 한번 사세요.

  • 8. 저도 밥
    '18.7.26 8:21 PM (27.175.xxx.12) - 삭제된댓글

    제일 부담없죠.

  • 9. 글쎄요..
    '18.7.26 8:46 PM (1.240.xxx.22)

    선물을 뭐하러 하나요? 뭐 힘든 일 하러 가는것도 아니고 솔직히 좀 길게 놀러 가는건데요.
    그냥 출국전에 밥이나 한번 먹으면 되죠. 선물 하는것도 오버인듯해요..

  • 10. 어머머 부담스러라
    '18.7.26 9:06 PM (223.38.xxx.140)

    아이들 친구네가 나가는데 선물은 좀..
    초등 아이가 친구에게 조그만 선물하는 그런거 물어보는건가요?
    아니면 어른들도 친한 사이라서 어른끼리 선물 야긴가요? 헷갈리네요.

  • 11. 흠....
    '18.7.27 4:25 AM (98.227.xxx.202)

    아이들 친구 부모가 안식년으로 외국을 나가는데
    얼마나 친한 사이인지는 모르겠지만 무슨 선물을 해요?
    평소에 친한 사이세요? 아님 뭔가 원글님네가 아쉬운게 있어요?
    이러니 미국오는 방문 교수들이 진상들이 많은가 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6951 자주 모이는 모임 있는데 거의 깨질 분위기..아쉽고 속상하고. 7 나는 좋은데.. 2018/07/27 4,172
836950 초간단 아구찜 레시피.. 6 ... 2018/07/27 3,339
836949 노의원님의 결단을 이해하려 합니다. 3 하늘빛 2018/07/27 1,087
836948 ytn 노종면은 어떻게 됐나요? 7 ... 2018/07/27 1,870
836947 올해 전기세 좀 깎아줘야하지 않나요?ㅠㅠ 19 누진세 2018/07/27 3,856
836946 메모리폼 삼단매트 써보신분 계세요? 3 ... 2018/07/27 1,043
836945 벽지를 뜯어내는 중인데요. 팁 아시는분 계실까요 ㅜ 4 한숨만 2018/07/27 1,034
836944 남편이 난리치고 나가더니 이혼서류 가져왔네요 36 폭염 2018/07/27 25,141
836943 중년여자가 주인공인 영화 좀 추천해주세요 65 Dj 2018/07/27 4,863
836942 글쓰기 연습중입니다만.. 1 .... 2018/07/27 794
836941 무료수영장 정보요~ 2 2018/07/27 1,302
836940 김기춘 석방된다네요 22 2018/07/27 5,659
836939 길냥이 생선머리 줘도 될까요? 8 길냥이 2018/07/27 1,350
836938 추미애, ‘미투’ 두 얼굴? “안희정계 죽이고 민주계 덮어 주고.. 2 ... 2018/07/27 1,950
836937 더워서 반찬만들기 싫어요 인터넷 반조리식품좀 2018/07/27 609
836936 전 남편이랑 있으면 기가 빨려요 넘나 질문맨 ㅠㅠ 21 맞아요 2018/07/27 7,177
836935 청원) 송영무장관 응원 & 내란죄 처벌 11 내란음모 2018/07/27 850
836934 초2, 7살 데리고 어딜 가면 좋을까요? 5 00 2018/07/27 1,244
836933 제사.명절지내는분들 냉장고.김치냉장고 몇개있나요? 9 새봄 2018/07/27 1,791
836932 '마당 깊은 집'같은 소설 또 읽고 싶어요 9 ~~ 2018/07/27 2,126
836931 퇴행성 관절염.... 2 ㅇㅇ 2018/07/27 1,901
836930 Mbc 드라마 시간 재미있네요 10 Pp 2018/07/27 2,614
836929 저는 김지은씨를 위해서 언제까지 기도할 것입니다 19 원글 2018/07/27 3,336
836928 서운하다는 시어머니 29 ㅠㅠ 2018/07/27 11,359
836927 참치말어 동영상 3 낙지사 2018/07/27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