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가 스타워즈배경과 모티브엿다네요. 의상이 딱보니 그렇네요
올리브유를 낙타를이용해 전통방식으로짜고
과거의 모습이 영화에선 미래의 모습같이 그려지고..
사막에도 식물은자라고
참 신기하네요
북아프리카 주재원갔던 지인이..
로마로 1시간거리라 쇼핑자주 갔었단얘기 들었어요.
언젠간 알제리모로코 저쪽도
여행가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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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프리카와 유럽은 가깝죠
콩 조회수 : 1,103
작성일 : 2018-07-26 18:55:56
IP : 124.49.xxx.6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북아프리카는
'18.7.26 6:58 PM (87.164.xxx.177)일반 아프리카와 달라요.
튀니지, 모로코, 알제리 아프리카의 빠리라고 불리는 곳이 있어요.2. ㅇㅇ
'18.7.26 6:59 PM (220.93.xxx.194)가까우니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가 나오는거죠.
3. 그 지인 허풍쟁이 ~~!
'18.7.26 8:24 PM (175.213.xxx.182)모로코가 스페인과 접경지대에 있긴 한데 로마가 북아프리카와 한시간이라니오? 뱅기 타고 쇼핑 다녔대요?
뱅기 타도 족히 두어시간 걸릴걸요?
스페인에서도 모로코 접경이면 꽤 가는데?4. ,,,
'18.7.26 8:35 PM (1.240.xxx.221)스페인과 모로코는 배로 한시간 거리고
튀니지와 로마는 비행기로는 한시간이면 왕래가 가능해요
모로코는 구경거리 많고 사막여행하고 정말 좋았습니다
튀니지에는 로마유적이 많다고 하는데 꼭 가보고 싶네요5. 튀니지살았던거
'18.7.26 9:39 PM (124.49.xxx.61)같아요. 비행시간보니 1시간이네요.
6. 꼰누나
'18.7.26 10:27 PM (165.155.xxx.244)모로코 북단에서 페리타고 지브롤터 해협 건너 스페인 남부에 닿는데 한 시간 좀 더 걸렸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게 그렇게 간단한 일이 아니라서, 조금만 기상이 안좋아도 몇 시간 지체되기 일쑤고 페리에 사람이랑 차량이랑 엉켜서 난리도 아니었어요. 올 봄에 다녀왔거든요. 하선할 때 쏟아지는 폭우 속에 국제시장 흥남부두 씬 하나 찍고 왔어요 ㅠㅠ 짐 없고 가벼운 차림이면 차라리 저가 항공 타고 건너는 것을 추천합니다.
원글님 말씀하신 경우도 튀니지에서 지중해 건너 유럽 오가는 페리가 많아서 그것 타고 오가신 것 아닐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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