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평불만 많은아이
작성일 : 2018-07-26 15:24:19
2605515
매사 다 엄마탓이고 짜증 불만 많고. ...대학가면 나아질줄 알았더니 대학가도 똑같네요 먹는거 자는거 제대로 안하니 당연 힘든데 그짜증을 다 엄마한태 하내요 자식인지 웬수인지 부모 나이들어서 힘든건 모르고
아휴 정말 언제 철들고 무던해지고 할런지요 ㅠ
정말 때려주고 싶은거 겨우 참고 있어요 ㅠ
IP : 116.127.xxx.25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7.26 3:26 PM
(223.38.xxx.26)
학교앞에 방 얻어 독립시키세요
매사 엄마가 잘못이니 네가 알아서 다하라 하세요
2. 대학생이요?
'18.7.26 3:29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솔직히 그럼 나아지길 기대하지 않는게.(용케 철들면 다행이지만 기대는 접는)
제목만보고 초등인 줄 알고..사실 초등도 천성이라 반쯤 포기하라고 적으려고 했거든요.
방법은 님이 뭘 안해주는 겁니다. 해주면 해줄수록 불만만늘어요.(어떤 일에도 100 만족은 없으니까요)
접점을 줄이는 게 짜증 덜 받고 님도 덜 속상한 방법이에요.
아이의 생활과 학업에 필요한 일은 의무로서 해 주되 부모니까...마음써서 돌보는 자질구레한건 접는 것.
본인이 해 봐서 깨달으면 더 좋구요.
아니라고 해도 최소한 나중에 어이없는 엄마 원망이라도 안합니다.
3. ㅇㅇ
'18.7.26 3:30 PM
(203.229.xxx.208)
-
삭제된댓글
손 떼고 혼자 알아서 하게 하세요.
안 나아져요. 저거 배냇병이에요.
제 오빠 50 넘어서도 80노모 탓해요.
애들 성향은 일시적인 게 아니라
그냥 평생가는 태생적인 거 같아요
4. ..
'18.7.26 3:32 PM
(116.127.xxx.250)
신랑도 그러는데 돈아까와서 그것도 하기싫네요
5. 원글님이
'18.7.26 3:41 PM
(121.160.xxx.212)
알바해서 월세 내주세요.^^
우리 애가 그러는데 타고난 기질이예요.
까다로운 기질에 부모가 순해서.
군대 다녀오고 대학 3학년 이제 좀 나아 졌어요.
취직하면 보증금 줘서 독립 시키려고요.
6. 전
'18.7.26 3:42 PM
(121.160.xxx.212)
대학 졸업하면 내보낸다고 했어요
그러니 취직은 알아서 하라고.
7. 그냥
'18.7.26 3:43 PM
(110.14.xxx.175)
모른척하세요
받아주면 더해요
짜증내면 조용히 방으로 들어가시고 아니면 밖으로 나오세요
취미생활하시고 남편이랑 외식하고 여행다니세요
대학생이면 이제 다컸네요
8. ㄱㅅ
'18.7.26 3:45 PM
(117.111.xxx.176)
-
삭제된댓글
초2인 울아들도 가끔 그래서 그때마다 따끔하게 지적하는데
못고치는 걸까요?ㅠㅠ
초2 아이가 그래도 듣기싫은데 다큰애가 그러면 정말 속터지겠어요
9. ㅠ
'18.7.26 4:39 PM
(112.153.xxx.100)
저희 애가 그래요. 잘 해주어도 뭐 사주더거나 맛난거 사줄때만이고, 제 눈에 짜증난거 처럼 보일때가 그 애 보통기분인듯 해요.
말안하면 짜증내지는 않으니..가급적 말 안시키고 불편하게 살고 있네요. 그러고보면, 아기때부터 힘들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836816 |
정시준비하는 고3도 진학사 지금부터 10 |
돌려봐야할까.. |
2018/07/27 |
1,644 |
836815 |
댁의 남편분들은 아침식사 주로 뭘로 드세요? 15 |
넘 덥네요... |
2018/07/27 |
4,208 |
836814 |
운이 있는건가요?아무리 아이비리그 나왔어도 뒤쳐진 삶을 사는 .. 18 |
미혼모의 자.. |
2018/07/27 |
3,903 |
836813 |
아끼는 예쁜 옷 한 두벌 있죠? 2 |
하와이 |
2018/07/27 |
1,398 |
836812 |
저 일사병 걸렷어요 6 |
tree1 |
2018/07/27 |
2,924 |
836811 |
[급질] 민증 재발급받을때 새로운 사진이 꼭 필요한가요? 8 |
ㅇㅇ |
2018/07/27 |
928 |
836810 |
패션..볼거리가 많은 tv 드라마 추천해 주세요 1 |
... |
2018/07/27 |
638 |
836809 |
저는 설거지를 좋아해요 9 |
더워 |
2018/07/27 |
1,747 |
836808 |
부모는 애교 하나도 없는데 아이는 애교 많은 경우 있나요? 6 |
성격 |
2018/07/27 |
1,632 |
836807 |
남의 안좋은 일을 게시판에 올리는 사람들은 뭘까요? 6 |
음 |
2018/07/27 |
1,136 |
836806 |
삼복더위에 시가식구들이랑 여름휴가 잡았네요. 14 |
... |
2018/07/27 |
4,167 |
836805 |
민주당 전대 '컷오프' 이종걸, 이해찬 지지선언 5 |
..... |
2018/07/27 |
895 |
836804 |
식탐 많으면 10 |
ㅇㅊㅇ |
2018/07/27 |
3,031 |
836803 |
소개팅으로 잘되서 결혼까지 하기도 하죠? 7 |
ㅇㅇ |
2018/07/27 |
3,058 |
836802 |
국토교통부 실거래가하고 네이버에 뜬 실거래가. 다를수도 있나요?.. |
.... |
2018/07/27 |
409 |
836801 |
노회찬과 문재인 5 |
.... |
2018/07/27 |
1,889 |
836800 |
퇴직 후에 남편들 어떻게 살고 싶다 하던가요? 9 |
남편 |
2018/07/27 |
3,868 |
836799 |
로즈마리 실내에서 키우는법문의 6 |
ㅇㅇ |
2018/07/27 |
1,494 |
836798 |
내일 어머님 생신인데.. 뭘해야 될까요 15 |
... |
2018/07/27 |
2,437 |
836797 |
커피숍인데 피아노 뚱땅거려요. 4 |
..... |
2018/07/27 |
1,533 |
836796 |
월 500정도 버시는 여자분들 31 |
.. |
2018/07/27 |
24,155 |
836795 |
중년 여성분들은 목에 스카프를 많이 감고 다니네요 20 |
소유 |
2018/07/27 |
8,022 |
836794 |
노회찬의원님... 7 |
... |
2018/07/27 |
1,146 |
836793 |
영화 인랑은 저만 재밌게 봤나보네요 ;;; 10 |
마mi |
2018/07/27 |
2,099 |
836792 |
단호박.. 어떻게 자르시나요? 5 |
|
2018/07/27 |
1,2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