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롱처럼 덩치큰 가구는 중고로 팔기 어렵죠?

버리기 조회수 : 3,051
작성일 : 2018-07-26 14:50:12

연식이 오래됐지만 ㅡ 22년

구입한후 이사를 다니지 않아서

안팎의 먼지외엔 처음상태 그대로인

브랜드 원목 10 자 장롱이에요
원목이라 당시 거금들여 주고 샀어요
10자라 총 3 개 장롱이 나란히 있는 형태인데
당시에 개당 100만원 쯤 주고 샀어요

요즘은 원목 살려면 개당 수백만원 하더라구요

디자인도 요즘 가구와 견주어도 전혀 뒤떨어지지않구요

그냥 버린다고하면
너무 아까울 것 같아서요.
ㄴ 이건 저만의 생각일 뿐인거고

현실은...

무료드림해도

아무도 안가져가시겠죠?
IP : 119.198.xxx.11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7.26 2:52 PM (49.167.xxx.131)

    20년된 가구 돈주고 버려야 돼요 5년된 가구도 고가인거아님 다 돈주고 버려요ㅠ

  • 2. ...
    '18.7.26 2:53 PM (119.69.xxx.115)

    안가져가더라구요..

  • 3. 더나은
    '18.7.26 2:53 PM (121.130.xxx.156)

    혹시 모르니 중고나라 무료드림
    올려보세요 간혹 있어요
    가져가는사람

  • 4. 그럼요~
    '18.7.26 2:56 PM (119.198.xxx.118)

    리폼도 아니고

    기존의 장농을 다른 용도의 가구로 바꿔주는 곳도 있을까요?
    ㄴ 책장. 책상. 식탁 같은 걸로요

    그냥 버리기엔
    원목이 너무.. 아깝네요

  • 5. ㅇㅇ
    '18.7.26 2:57 PM (211.36.xxx.192)

    있을 거예요
    목수들 있는 공방에 문의해 보세요

  • 6. 아울렛
    '18.7.26 2:59 PM (218.154.xxx.223)

    중고가구검색해서 판다고하고 물어보세요 무료는가져갈지 몰라요

  • 7. ...
    '18.7.26 3:06 PM (218.155.xxx.92)

    중고나라에 올려보세요.
    검색하기 좋게 키워드 잘 넣어서 올리세요.
    저는 장롱 팔았어요. 이사 앞두고 혹시 몰라 올렸더니
    단종되서 못산거라 찾고 있었대요.
    그렇게 유명 브랜드도 고가도 아니었어요.
    이삿날이 안맞아서 제가 방에 옷 빼놓고 보내드림.

  • 8. 동생이
    '18.7.26 3:21 PM (175.213.xxx.182)

    엄마가 이사하면서 버리게 된 장롱을 중고나라에 내놨는데 그거 누가 사냐 했는데 일년이 지나서 것도 지방에서 직접 용달인지 갖고 와서 사갔답니다. 중고가구업체라고 했어요.

  • 9. ..
    '18.7.26 3:25 PM (118.223.xxx.105) - 삭제된댓글

    저는 이사나오면서
    이사오는집이 쓴다고 해서
    주고 나왔어요
    이사한번도 안한상태여서 틀어짐도 없고
    깨끗했거든요
    화장대까지 다 쓰신다고 해서 놓고 나왔어요~

  • 10. ...
    '18.7.26 3:30 PM (121.190.xxx.131)

    당근마켓에 올려보세요.
    가까운곳애서 직접 와서 볼수 잇으니 팔릴지 몰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6355 크록스가 편한가요? 13 .. 2018/07/26 5,640
836354 착잡한 마음이네요... ... 2018/07/26 751
836353 츤데레 남자 좋아하세요? 7 ........ 2018/07/26 2,522
836352 장조림 하루전날 해서 도시락 반찬으로(고3아이) 3 ... 2018/07/26 1,143
836351 250이라는 월급 10 111 2018/07/26 5,656
836350 석남꽃-가곡 버전이네요 6 2018/07/26 766
836349 아래 이런 사람 이었어? 글보고 1 착각 2018/07/26 466
836348 111년만에 더위라는게 맞나요? 20 ㅇㅇ 2018/07/26 5,618
836347 노회찬의원님을 좋아하게 된 것은 6 00 2018/07/26 907
836346 출산선물로 바운서 요긴할까요? 좋아할까요..?? 4 ,, 2018/07/26 897
836345 사이버성폭력 40%는 전 남자친구가 범인 1 oo 2018/07/26 703
836344 요즘 수능 성적표에 원점수가 안나온다는데... 4 입시공부중 2018/07/26 927
836343 포도는 어디에 익혀? 먹나요? 3 포도한상자 2018/07/26 647
836342 예단 고민인데요. 21 고민 2018/07/26 7,864
836341 미권스가 폐쇄 되었습니다. 5 미권스폐쇄 2018/07/26 2,963
836340 월세.. 이런 경우 어떻게 되나요? 3 2018/07/26 1,093
836339 재산세 카드 납부할때 말인데요 4 ... 2018/07/26 1,684
836338 복숭아 실온에 두고 드시나요? 6 ... 2018/07/26 3,389
836337 장난감총엔 난리,기무사계엄엔외면 한국당의 두얼굴 1 ㅂㅅㅈ 2018/07/26 442
836336 주황색 립스틱 이쁜거 추천해주세요(플리즈) 4 ... 2018/07/26 1,277
836335 무심한 척 고3엄마 입시 관심가지기 9 코앞입시 2018/07/26 2,288
836334 더워지면 밥을 안 먹는 아기도 있겠죠?? 2 육아 2018/07/26 622
836333 초등 선생님들~ 혹시 초등 교과 교사용 ppt 자료가 있나요? 4 조그만이 2018/07/26 1,303
836332 영화 아수라 2 00 2018/07/26 1,487
836331 부모들이 좋아하는 자식이 있나봐요 10 2018/07/26 3,164